보통은 수통골에서 빈계산으로 산행 코스 잡잖아요?
근데 지난 여름에는 거꾸로 코스를 잡아서 빈계산에서 수통골 쪽으로 올라가 봤어요.
유성구 계산동 빈계산 쪽으로 올라가는게 계곡 물소리가 넘 시원해서 찍어 본건데 한참 지나서 올리게 되네요.
대전 산행 코스 중에서 계곡 만나기 쉽지 않은데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아마 지금은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을거 같은데 시간내서 가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ㅜㅜ
올 여름에 만든 많은 추억 중에서 소중했던 하나를 올려 봐요~~
첫댓글 다른 분들도 사진 올려 주세요 ^^
제일 위에 사진이 가장 멋진거 같아요. 찍고 올려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