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화고개가는길 3주간 휴식 말이 휴식이지 스키장에서 딩굴고 째지고 스키엘보(의사 "그나이에 스키적당한운동이 않이죠") 슀다고 4인방에 이끌려 2005-01-19~20(1박2일) 혹한과의 전투에 완쫀 KO폐 당한 산행 .......... 팔,다리,어깨,허리 않쑤신데는 없고 하루종일 산에갈 맴은 전혀 없다. "웃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는 산적님의 맨트가 아롱거려 저녁 7시 베낭을 꾸린다. 이것을 처다보는 울집 대장 .... "@#$%^&*()__|!!@@#"
아화고개~만불산~관산 소요시간:2시간09분(4.9km) 아화고개 2차선도로 건너 4차선도로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여 있어 무단횡단을 포기하고 휴게소 앞까지 진행 지하도릏 건너 좌회전하여 배수로따라 절개지에 오른면 묘가 나온다. 묘 좌측 숲으로 들어서 좌측 절개지 밑에 큰건물을 보면서 철탑을 연이어 지난다. 작은 봉우리에오른다. 이곳이 만물산 ????????? 시멘트 포장도로에 도착 도로따라 진행하면 양계장이 나온다. 이곳이 삼각점이 있는 294.9봉이라는데 확인할 방법은 없다. 삼거리 갈림길인 양계장에서 좌측(직진 않됨)으로 진행하면 다시 ㅏ 임도 삼거리이다. 여기서 우측(비포장)임도 따라 진행한다. 묘가 나오면 좌측능선으로 붙어야 하는데 그냥 임도 따라 진행한다. (임도 좌측에 리본따라 숲으로 들어서니 묘3기가 있는 280봉이다 좌측 내리막길로 리본따라 내려서는데 암 생각해도 되돌아가는것 같다 잠시 후 임도와 능선이 갈라지는 묘에 도착하고 멋적게 웃는다) 다시 임도따라 진행하다 조금전 되돌라간 임도능선 갈랄림길(묘에서 능선에 붙어 280봉을 지나면 이곳임) 임도따라 진행하다 좌측에 묘가여러기 보이는 곳에서 직진하여 숲으로 들어서 된비알을 치고올라 무명봉(310m ????)에 오르고 눈쌓인 급경사 내리막을 딩굴며 내려선다. 눈은 점점 굵어지고 눈맞는 기분의 상쾌하지만 눈많이 내리면 고생하는것 안인지 걱정도 된다. 완만하던 마루금은 급경사 오르막으로 바뀌고 된비알을 치고오르니 묘가있는 관산이다. 눈속에 뭍쳐는지 삼각점찿기는 실폐한다.
▷314봉
관산~한무당재 소요시간:1시간25분(5.7km) 급경사 내리막길을 조심조심 내려선다. 마루금에 쌓인눈은 등산화뿐만 않이라 양말까지 적셔버렸다. 거금 125,000원 주고산 켐프라인 불렉스톤(고아텍스)에 스프레이 방수액까지 뿌렸는데 ........ 욕나오네........ 마루금은 완만해지고 서낭당 흔적이 있는 안부를 지난다. 직진하여 묘(여러기)를 지나 Y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잠시후 묘가 있는 Y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다시 Y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묘가 있는 무명봉에 올라 아침식사를 한다. " 김밥이 떡됐네" "그래서 난 떡 싸왔어" ㅎㅎㅎㅎㅎㅎ "떡은 밥않되네" ㅋㅋㅋㅋㅋㅋ 묘3기를 지나 무명봉에오르고 안부에 내려섰다 된비알을 치고오르면 작은공터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인 무명봉이다. 좌측으로 내려서 다시 된비알을 치고오르면 삼각점(경주412)이 있는 316.4봉이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 묘2기를 지나 T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틀어 묘(여러기)를 지나면 계단을 내려서면 시멘트포장도로인 한무당재 이다.
▷마치재
한무당재~마치재 소요시간:1시간34분(4.1km) 도로를 건너 시멘트 계단을 지나 묘 직전 Y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오르면 무명봉(267m)이다. 직진하여 내려서면 서낭당흔적이 있는 옛길이다. 직진하여 무명봉(310m)올라 잠시 호홉을 가다듭는다. 묘1기를 지나 T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좌측에 아주넓게 공터를 조성하여 놓은 곳(목장????)에 시멘트도로에 떨러진다. 절개지에 올라서고 묘1기를 지나 땀을 뻘뻘흘리며 된비알을 치고올라 T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틀어 올라서면 ㅓ 갈림길인 남사봉이다. 마지막 쉼터 쑈당 장면 "어디 가서 쉴까요" "돌탑봉 ???? 호국봉????" " 호국봉에서 쉬면 시티제에서 밥어떻게 먹어요?" " 숫갈로 먹지" "!@#$%^&*()_+" 좌측으로 틀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조금전 만났던 임도이다. 큰소리로 "임도 따라 올껄........" 즉답 "자동차 타고 다니시지" "..................." 우측으로 틀어 임도 따라 간다 잠시후 임도와 능선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들어서 무명봉에 오른다. 완만한 마루금을 가다가 T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들어서 급하게 떨어지면 +안부 이다. 직진하여 된비알을 치고올라다 내려서면 묘1기가 나오고 경주시 현곡면, 영천시 고경면 도로안내판과 송신탑이 있는 2차선 포장도로 마치재 이다.
▷호국봉전 능선갈림길
마치재~시티재 소요시간:3시간25분(8.6km) 참고하기 위하여 준비해간 고도표에는 아화고개에서 마치재까지 거의 고도차도 거의 없고 일직선으로 쭉~~~~~욱 가면 된다는데 가파른 오르막 그리고 가파른 내리막 몇개를 오르내렸는지 모르겠는데........ 마치재에서 어림산까지는 200m이상 고도를 높여야 하니........ 휴............ 코를 땅에박고 치고오르니 넘 쉽게 무명봉..... 순한 마루금을 걷다 잠시오르막을 올라 짧은 너덜지대를 지나니 작은바위가 있는 무명봉이다. 대한추위에 한남금북정맥에서 넘넘추워 중무장한 복장(상의: 여름용,겨울용집티,폴러폴라스 양면쪼기,방풍자겟. 하의 내복,겨울용팬츠)이 봄날 같은 날씨땀시 땀으로 뒤범벅......) 하의 내복과 쪼기를 벗어 배낭에 챙긴다. 땀으로 젖은 옷을 벗어버리니 한기가 몰려온다. 묘(김공묘)가 있는 무명봉을 지나 뽑혀져 딩국있는 삼각점이 있는 T 갈림길 어림산에 도착한다. 우측은 인내산으로 가는길인지 ????????? 좌측으로 틀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좌측에 묘가있는 Y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195번 철탑이다. 완만한 마루금을 따르다 급경사를 잠시 치고오르면 무명봉(308m)이다. 마루금은 순하고 Y갈림길인 무명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선황당터인 옛길이다. 직진하여 잠시오르면 쉬어가기 딱인 밀양박씨 묘를 지나 무명봉 3개를 오르내린다. 녹슨안내판을 지나 경주이씨 묘가 있는 Y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틀어가면 잡목지대가 시작된다. T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들어서니 철조망이 나온다. 철조망을 좌측에끼고 오르막길를 오르면 철조망이 끊긴 능선분기점 T갈림길(길주의) 이다. 목도타고 배도고프고 물마시며 잠시 쉰다. 좌측으로 90도틀어 가면 다시 철조망이 보이고 좌측에 철조망을 끼고 진행한다. "ㄱ" 철조망이 꺽이는 곳(녹슨 쇠파이프) 에서 직진하는것 같으나 바로 철조망을 죄측에 끼고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면 철문이있는 임도이다. 철조망은 계속되고 무명봉에 오르니 철조망은 보이지 않는다(20여분 철조망 따라 걷는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니 ㅓ 갈림길인 능선분기점(길주의) 이다. 이곳에서 나머지 대원을 기다리며 기나긴 휴식 ................ 버너불은 켜지고 돼지고기,김치,두부에 특수제작한 다데기(월남고추,고추장,마늘.~~~ 매실주로 믹서)를 첨가한 아무렇게나 찌게는 보글보글.................. 매실주,이스리,빼주,양주,오기피주..... 쥑인다.......... 추위와 피로는 한방에 보내고 행복시작.......... 대원들은 한두분 도착하여 10여명 된다. 물 추가. 다대기 추가를 계속하던 아무렇게나 찌게엔 맛강정까지 추가되고( 그맛은 GOOOOOOOD??????) 김대장을 필두로 3분이 마지막으로 도착하니 모두 16명이다. "누구세요" 하고 지나가라던 명령은 무시되고 마지막 까지 꼬부쳐 두었던 이스리와 커피로 3분을 환영하고 기나긴 성찬을 마친다. 좌측으로 90도 틀어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고 넘힘들것 같던 오르막길은 이스리덕에 어슬렁어슬렁 돌탑이있는 389.2봉을지나 작은 정상목이있는 호국봉에서 사진박히고 이동통신기지국이 있는 시멘트도로에서 기지국철조망을 좌측에 끼고 무명봉(318m) 오른다. 휴게소 특유의 뽕짝~~~ 소리도 들려오고 묘를 지나 묘가있는 Y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절개지이다. 절개지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면 4차선도로 시티재이다. 도로를 무단횡단 안강휴게소에 도착한다.
▷호국봉
뒷풀이 높은 봉은 없으나 급경사 오르막과 내리막은 상당히 많고 눈까지 쌓여있어 고전한 산행이였다. 그러나 넘넘 좋다 ............ 산에않오고 후회하는니 산에와서 후회하자던 판단은 옳았다. 안강휴게소에서 된장찌게 휴게소에는 이스가 없다. 그러나 휴게소에서 운영하는 수퍼에는 이스리가 무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