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멸종의 길에 들어서고 있다. 저출산 초 고령화 사회 더 이상 대책없이는 위험합니다.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 계획에 의거 2006년부터 380조원의 예산 투입 했지만 2006년 합계 출산율 1.13명에서 2022년 0.78명으로 하락 (합계 출산율은 여성 한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
저출산 원인은 정책의 문제가 아닌 사회구조의 문제임을 알수 있다. 그원인을 살펴보면 1. 과당 경쟁체제하에 있는 사회구조적 문제 2. 사회적 양극화 현실(부, 소득, 기회) 특히 기회의 양극화가 심화 3. N포 세대 (희망이 없는 사회) 등으로 인하여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
✤ 더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는 세대 갈등의 심화 현상을 살펴보면 - 49세 이상 정중히 거절합니다. - 중장년 노인 출입 막는 ‘No시니어존’ 늘어 - 고령화 속도보다 빠른 노인 혐오 청년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된 원인을 살펴보면 (2018년 노인 인권 종합보고 내용참고) 1. 일자리 복지 갈등 -> 노인 일자리 증가로 청년 일자리 감소 우려 56.6% 2. 노인 복지 확대 ->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복지 확대로 청년 부담 증가 77.1% 3. 2030세대 81.9%가 노인과의 세대 갈등이 심각하다 응답
그렇다면 청년세대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저출산 초 고령화 사회를 기회화 하기 위해 우리 기성 세대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노인 공동체(베이비부머세대가 리드하고 함께 하는 새로운 이미지의 공동체) 2. 인생이모작으로서의 새로운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 경험 활용) 3.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 베이비부머 세대가 이끌어 가는 노인 공동체를 통하여 21세기형 자본주의라 일컬어지고 있는 공동체 자본주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확보
✤ 대안으로서의 제안에 대한 실효성? 대 전환의 사회라 일컬어지고 있다. 개인주의 사회-> 공동체 사회로의 전환 (경쟁사회-> 연대와 협력 사회) 특히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이익 집단들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라는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수단으로서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동체화를 위한 사회적 통합의 움직임이 만들어 지고 있는 현실이다.
-> 또한 눈에 띄는 것은 공동체화를 통하여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유도하고 있는 정책의 변화를 감지한다. => 바로21세기형 자본주의라 일컫는 공동체 자본주의로의 전환
✤ 소생커뮤니티의 사업화 추구 방향 노년이 행복한 사회를 디자인합니다. 노인 공동체를 통하여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