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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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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삼켜야 하는 말 / 이미옥
이미옥 추천 0 조회 44 24.10.20 22: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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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0 23:56 새글

    첫댓글 상처가 아물어 일상 대화를 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다들 큰 아픔이 없기를.

  • 00:00 새글

    언니 분 옆에 다정하고도 단단한 선생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애도의 시간들. 두 분 다 조금만 힘들면 좋겠습니다...

  • 08:20 새글

    정말 아프네요.

  • 08:54 새글

    저도 아프네요.
    아물 수 없는 상처.
    상처라는 단어가 아픔을 담지 못하네요.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을 들라면
    이것이겠죠.

    첫 문단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진짜 잘 쓰십니다.

  • 10:10 새글

    생각하기도 싫은 고통입니다. 언니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언니가 너무 가엽고,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의 아프고 복잡한 마음도 그대로 느껴지네요.

    시 같은 수필이네요. 짧은 글로 독자를 슬프게 만들어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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