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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선생님 감사합니다
송두환 추천 0 조회 76 14.09.30 10: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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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30 11:11

    첫댓글 아이구! 반갑습니다.
    잘 들어갔으리라고 생각만 하였습니다.
    시의 길이란 하나의 길만 있는 게 아니지요. 모든 게 열린 길입니다.
    송두환 시인의 열정을 보면서 들으면서 내 젊은 날이 생각났습니다. 육신을 위한 "돈이 되지 않는 길"을 가는 시인들의 "고단하고 단단한 마음의 길"을 읽으면서 그것은 "소명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멋진 시,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시를 많이 쓰시고 자주 찾아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연락해 주시구요~~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빕니다.

  • 14.10.01 09:55

    보기 좋습니다...행복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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