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1등도시 평택의 찬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절기로서는 이제 단풍이 드는 가을인데 가을은 어디로 가고 겨울이 찾아오고 보니 우선 추워서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러분 추위 조심하시고 환절기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가을 이사철이지요? 지금은 세상 살기가 좋아 택배 트럭 한 대면 이삿짐을 거뜬히 옮길 수 있고, 일하는 인부들도 따라와서 집안 정리를 잘 해주더군요. 그래서인지 어느 남자는 이삿날 등산간다고 자랑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지요?
제가 젊은 시절에는 이사할 때 리어커로 짐을 옮겼습니다. 남편은 앞에서 끌고 마누라는 뒤에서 밀면서 가파른 언덕길도 다니곤 했었지요. 어떤 헤는 1년에 세 번을 이사할 때도 있었습니다. 아이구 그 지겨운 월세 오를 때마다 이사했었네요. 어느 해는 마누라와 이삿짐을 실은 리어커를 끌고 골목길을 한참 가다보니 리어커에 실은 젖먹이 아이가 없어져 버렸여요.
마누라와 저는 오던 길을 되짚어 아이를 찾기 위해 뛰었지요. 2-300미터 뛰다보니 골목 우물가에 아이가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지 않겠습니까. 누가 애를 주워서 우물가에 놔둔 거예요,그 아이가 지금 우리집 큰놈입니다. 하하
요즘 평택에는 사공의 뱃노래가 가물거린다고 난리들입니다. 사공의 뱃노래가 가물거리면 여객선이 뜨고, 여객선이 왔다갔다하면 무역선의 돈줄이 늘어나는 게 항구의 습성이거든요. 무역선 왔다갔다 평택항구 제1부두가 제 4부두까지 확장되어 서해안의 등대가 평택항구에 집합하고 있습니다.
평택항구는 화양경제신도시까지 안고 있어서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84만평 여의도만한 크기의 신도시가 들어서는 일은 서해안을 더욱 빛나게 다듬는 일이고, 서해안의 등대를 화양신도시로 옮겨놓는 일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제 평택은 여의도 시대입니다. 여의도에서 평택까지 40분에 오갈 수 있다는 일은 천지가 개벽하는 일이나 다름 없습니다. 여의도, 신안산, 송산그린시티, 화성시청, 향남, 안중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복선전철이 곧 기적을 울릴 것입니다.
안중역 옆에는 상주인구 10만의 미군부대가 있고, 10분 거리에는 삼성이 있으며 또 10분거리에는 LG가 있습니다. 또 평택에는 20개의 산업단지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죠? 산업단지 1개에 창고나 공장이 최하 30개씩만 들어가도 600개의 산업시설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 토지투자는 평택입니다. 얼른 평택으로 오셔서 뱃노래를 부르십시오. 이제 시멘트로 만드는 아파트시대는 저물었고 흙을 사랑하는 토지투자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지난 3-4년 동안의 아파트시장처럼 이제는 토지시장이 부의 재테크를 휘어잡을 것입니다. 평택토지투자 컨설팅은 21세기부동산힐링캠프가 여러분을 무료로 도와 드립니다. 모든 컨설팅은 다 무료라니까요. 031)681-6627번이나 031)213-4796번으로 지금 전화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