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가 이번주 토요일 국민주권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이것은 집회가 순수성을 잃었다고 판단됩니다. 촛불은 힘의 세력이 아니라 표현의 자유여야합니다. 촛불이 정치에 참여하려함은 우리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이 대열에 합류하여 KQ 깃발을 들수는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우리는 정치 참여가 아닌 현실 참여!! 국민 의식속에 들어가 인류와 어둠을 깨우고자 함이 목표였고 잠시 그곳에서 열정으로 동참했지만 이제 의도가 드러났고... 인식했으니 더 이상 참여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각자의 판단에 따라 개인적으로 행동하는게 옳다는 생각에 이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과 또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 해준 회원님들 시간 되시면 이번주 2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종로에서 모여 의견을 나눈 후 그날 행진 여부는 의견수렴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회원들과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촛불집회에 몇 번 갔었는데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느낌도 강하고, 호루스의눈이 선명하게 새겨진 깃발들이 맨 앞쪽에서 흔들거리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소름이 끼쳤습니다. 촛불집회 마저 이미 딥스들이 다 끼어든 느낌이 선명하게 들어서요ㅜㅜ 이것은 백신패스 반대 집회 때도 마찬가지 느낌이 들었었어요. (백신반대집회 때는 호루스의눈 깃발은 못봤었지만요)
집회에 오랜기간 참여하셨던 KQ 회원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KQ 스티커를 붙이고 KQ 깃발을 열심히 흔들고 계시는 우리 카페 회원들 근처에서 보고 저와 제 짝꿍은 감사하고 기뻤었습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토요일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이 참여해 주시고 좋은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요일 뵙겠습니다.
올바른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순수함과 열정만으로 이끌어 온 지난 시간에 대해 하늘이 알아줄 것을 믿습니다.
새로운 상황이 오면 또다시 분연히 일어나시리라 믿고
저 또한 그럴것입니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백신때와는
다른 상황이다보니 염려했던것처럼 이런경우가 생기네요..
토욜에 뵙겠습니다
KQ집회는 좌우가 아닌 빛으로 하나되어 대한민국을 깨우기 위해 우리만의 깃발을 들어야 할때 가장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서로 토론하며 KQ만의 힘을 모은다면 KQ회원님들도 많이 동참하리라 생각됩니다!
고운님들의
아름다운 생각!
동의합니다
정치색이 들어간 집회는 우리 KQ집회에
뜻에 반하는 집회로써 더 이상 참가할
의미가 없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들하셨습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참고로 대구집회는 KQ님들의 자율적인 판단하에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집회에서 벗어나 각자 내면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원하는 지역의 집회가 있다면 개별적으로 참여 하기로 하였습니다 ^^
선두에서 애쓰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시랑을 보냅니다..또한 우리카페님들은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아름다우세요~♡
네 맞아요. 정치색을 띠면 본래 의미가 퇴색되므로 참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프리지아님, 하늘꽃님과 KQ전사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촛불행동이 정치적으로 집회를 운영하면 의로운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것은 뻔할것입니다
우리 KQ가 여기에 동참할수 없는것은 당연하죠!
토요일 뵙겠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몇주의 주말집회동안 프리지아님과 많은 회원님들 모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의견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카페회원들과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촛불집회에 몇 번 갔었는데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느낌도 강하고, 호루스의눈이 선명하게 새겨진 깃발들이 맨 앞쪽에서 흔들거리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소름이 끼쳤습니다. 촛불집회 마저 이미 딥스들이 다 끼어든 느낌이 선명하게 들어서요ㅜㅜ 이것은 백신패스 반대 집회 때도 마찬가지 느낌이 들었었어요. (백신반대집회 때는 호루스의눈 깃발은 못봤었지만요)
집회에 오랜기간 참여하셨던 KQ 회원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KQ 스티커를 붙이고 KQ 깃발을 열심히 흔들고 계시는 우리 카페 회원들 근처에서 보고 저와 제 짝꿍은 감사하고 기뻤었습니다...
현명하신 판단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이가 고열로 등교도 못하고 앓고 있어 이번주 참석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추후 방향성에 따라 건강한 모습으로 동참하겠습니다
꿈나무는 좀 어때요?
잘 간호해주고 빨리 나아서 건강하라고 전해주세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행진과 그 외침에
KQ회원 님들
프리지아님
하늘꽃님
그외..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열정과 신념으로 하나로 된 우리님들의 발자취에 고마움을 전하며 정치색을 배제한 의견에 동감을 표합니다.
하늘꽃님, 프리지아님과 집회 참석하신 회원님들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