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물기 딱을때
언젠나 마음조리며 걷돌듯 물기를 제거한다
언젠가 부터
시내 교동시장에서 산
연두색 수건도 다 절도짓 가저가고
교동시장 수건파는 그집과 무슨 원수가 졌길레
수건과 무슨 원한이 있길레 연두색에 그리 적대감을 품는지
지들이 연두색을 멀리하면 되는거지
왜 에먼 내집수건을 사는쪽쪽 연두색을 롯데 무지에서 흰색수건 사는쪽쪽
핑크색을 사는쪽쪽 절도짓 가저가는거냐
비슷한거로 갖다놓는데도 절도죄에 해당하는거 알지
한장에 만원씩 주고산 연두색수건은
귀퉁이를 자르고 허드레 걸래로 전략했고
무지에서 산 갈때마다 사기도했던 흰수건들 버리고버리고
이마트서 산 흰 수건들마다 다 절도짓 가저가고
수건값만 쳐도 여기 경북대구에와서 산
돈 액수로 환산한다면 꽤 될꺼다
심적 고통은 건강에 스트레스로 밭는 영향력을
어찌 돈으로 환산할수있겠는가
홈쇼핑 곳곳마다 끼어들기 명수인 만큼 홈쇼핑에서
사면 덜 절도짓 해 갈려나 생걱해서
홈쇼핑에서 핑크색 수건을 2뭉치 20장 샀었다
그 마저도 절도짓 가저가고
10장은 묶음채로 여행가방위에 올려놨는데
뮦음을 파 헤치고 사이사이 핑크색 2색으로 구분지어
사이에 힌색수건을 넣어 켜켜히 섞어놓았다
밑 서랍장으로 자리 이동 시켜서
미쳐도 단단히 미친 년놈들 내집살림에 아에 발을 걸치고 날뛴다
참 허드레 년놈들이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예로부터 귀퉁이에 숨어서 볼일보는 자들은 충고할수있어도 나무랄수있어도
대로변에서 버젓이 볼일 보는자들은 피해서 못본체 가야한다고
딱 그짝이다
대로변에서 안하무인 염치고 뭐고 아예 먹혀들지않는 볼일보는 종자들이다
내집이 절도짓해가는 종자들도
딱 현 대한민국의 처한 실정이기도 하다
귀퉁이에 숨어 소심하게 눈치보며 볼일보는자에겐
걸러들어 엄격한 잣데로 법의심퍈을 받기도하고
대로변에 안하무인 버젓이 볼일보는자들겐
감히 건들일 뱃장도 엄두도 못내면서
공공연히 다 아는 사실아닌가
샤워하고 난뒤 몸에 물를 딱을째마다 조마조마 마음이
샤워수건에도 뭘 끼어넣었는지 등어리에 상처나고
어느날 꼼꼼히 살펴보니 설겆이할때 쓰는 은 수세미를 까어넣어놨다
그 은 수세미로 상처가 났었다
그 뒤론 샤워할때마다 수십번 뜨거운물로 씻어내고 손으로 만저 점검하고
수건도 샤포로 문지른듯 꺼칠까칠 다 피워놨다
부드러운것을 꺼칠한것으로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종자들
문제는 왜 내집물건에 그딴 흉폭한짓을 하느냔말이다 짜식들아
내 마음 위로하기 위함인가
오늘 새벽 꿈에
옥상으로 올라가니 높은옥상 가득히 빨래줄에 하얀 수건들이 가득
바람에 날리며 꽂혀있었다
남자들 몆명이 나를주시하며 내 눈치를 살피며 슬쩍쓸쩍 지나처간다
적대감을 나타내지않고
내가 무슨말이던 혼짓말하기를 기대하는것 같았다
꿈에서 깨 샤워를 해야하는데
샤워하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건
누구나 다 가쳐야하는 과정들인데
나는 가급적이면 새벽 잠 깨자말자 샤워를 한다
새벽엔 힘이 좀 돈다
새벽부터 기분을 잡치는 일 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샤워를 거를수도 없는
서울 노원구 아파트시절에 집으로 경찰이 방문했을때
깜깜한 저녁이었던가
내가 불렸든가 아닐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현괸문만 열었던 기억
들어오지 못하게 현관문에서 2명의 방문한 경찰에게
속사포같이 마구마구 내집에 일어났던 일들을 그때는 소독약땜에도 사경을 헤멜때인것 같다
경찰한명이 이젠 괜찮을거라고 정권이 바뀌었으니
그때 박근혜가 막 대통령에 입점했을때인가 보다
내가 현괸문앞에 그 흔한 cctv라도 달아달라고 하니 그러겠다고 했었다
약속하느냐하니 약속했던것같다
아 생각났다
그때 내가 견디다못해 경찰 112던가 전화를 했다 곧 바로 끓었는데
곧 바로 경찰이 왓던것같다
걍찰도 경찰나름으로 쓰레기도 있고 본분에 충직한 경찰도 있다
내가 그때 우유로 요구르트를 만들었는데 청국장 기구로
기억이 뭔지는 잘 기억이 나지않는데
원통 스탠용기에 요구르를 담아 파출소에 들고갔는데
내가 가면 언제나 언제나 미리 연통받았는지 순찰보내고 내게 적대적인
내집에 드나드는 절도범들과 소독약과 연관된 경찰만 자리지키고 있어
내 느낌이다
그 중심엔 한번도 거른적없이 충남이 자리하고 있었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충남과 전라도가 합심해 나를 나를 그 범죄자들
아직도 경찰복을입고 월급을 받아처 먹는지 경찰복을입고 파출소안에서 쓰리하는경찰
한탄스런일이다
지금 정치현안도 누가되든 충청도와 전리도판 아닌기
승패를 죄우할 패를 쥔 사람들은
멀치감치 밀려나있는 사람들의 연고지 사람들인데
엉뚱한데 사람들을 발탁해 어깨동무한다는건 외면상이기도 하겠지만
이유를 알긴해도
허긴 소외지역 사람끼리 뭉치지 않음 존재가치도 없어질태니
오죽당했음
멈추지않고 현재진행형으로
겁이많고 남을 배려하는데 인색하지않는 내가
이렇게 까지 적을때는 오죽해서
스탠원퉁안에 든 요구르트를 보여주고 잘 되든 뭐라했는데
기억은 세세히 나진않지만
안에 있던 경찰이 내게 적대적인 아나라는 느낌의 경찰이 순두부란다
내가 뭐 같냐고 물었었나보다
이게 어떻게 순두부냐고 요구르트지 말하니
밖에서 순찰돌고온 경찰들이 들어서길레 내가 보여주며 이게 요구르트지 순두부로 보이냐고
앳된 경찰이 요구르트 맞다고 요구르트같다고 요구르트라잖아요 했던것 같다
그때 순두부라고 했던 경알이 화를 내며 정신을 차리라고해서
기분이 팍 상해던 기억이 있다
지금사 아무것도 아닌일들을 요구르트면 어떻고 순두부면 뭐가 달라지나
그깟 명칭 아무것도 이닌데 핵심은 그 기구까지 바꿔치기했다는것에
온갖일이 겹펴서 화를 삭이지못한것 같다
그땐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고추가루섞어서 뭉치로 만들어
자녀들게 주곤 했었다
그 청국장 기구가 절도해가고 내가 만들고자 하는 먹혀들지않아 그랬던가
자유
각 개인의 사생활이 보호되는 사회
자기가 원하는 남을 해롭게하지않는 범위내에서
맘껏 의식주 원하는데로 취할수있는게 민주주의 아닌가
자유국가 아니던가
지금 대한민국 과연 자유국가라 명칭할수 있는가
성철해보라
또 또 글 적기 무섭게 단어바꿔치기
글 빼먹기
오른쪽 중지 3째손끝으로 글 적다보니 무리가 왔는지
2째4째 손가락엔 반창고로 동여매고
언제뜸 상처가 나을지 기약없다만 거의 완쾌 단계에 이르른것 같긴 하다만
3째 종지손가락마디 이음새가 아프다 결린다
글 작는것도 힘들다
요즘들어 배추 애호가가 된것같다
애호가란 표햔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옛날엔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냉한것같아 고추가루로 범벅을 하다싶이 양념했는데
얼마전 화원5일장에서 땅에 딱 붙어 피어있는 땅 배추를사 기름에 뽁아 먹었는데
배속에 잠자고있던 베설물들이 확 한꺼번에 나가는걸 경험하고부터 배추 애호가가 된것같다
긴 시간은 되지앟았지만
햅버그 둥근빵을 반갈라 속에 김치양념을 넣어 먹어보니 별미다
어제 모처럼 친정 큰오빼게서 전화를 하셨다
첫 마디가 박정각심이라고 불러주셨다
이름을 바꾸니 변화가 있드냐는 요지의 맣씀도 하셨다
내 이름이 좋다고 딱 내이름이라고 말했던것 같고
이래 저래 신경이 쓰이는 일들 걱정이 되는 일들
내가 마법을 부릴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내집에 내 하락없이 드나드는 도적들 노란색에 깊은 원한을 가진자들이다
내가 노란색 양말도 못신게 다 도둑질해가고 마지막 남은 한켤레양말 까지 못신게
오늘 대구축산농협이라 적힌 하나로마트에서 가저온
호랑이 그림이있는 달력을 펼쳐보고 꺼내놓았다
띠날을보니 해 즉 돼지날이라고 돼있다
믿지못힌다
무조건적으로 농담도 진담으로 곧이곧데로 믿든때가 있었지만
돼지날이 아닐것이다
오늘 양력날자로 1월10일
나는 내 꿈을 오히러 믿는다
아리아 오늘 양려으로 몆일이야 1워10일 월요일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