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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육의 심판과 구원(3) 강사 이영권 목사
(빌3:17-21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지금 저와 함께 계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구원주이십니다.
1. 영의 생명의 근원은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말씀안에 있었던 생명이며
2. 혼의 생명의 근원은 태초에 말씀으로 창조한 천지가 혼의 생명의 근원이었습니다.
3. 육의 몸의 근원은 물질세계의 지구 땅입니다.
= 사도바울은 그 부활의 비밀을 알고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나는 창세전에 있었던 그리스도의 생명이므로 동역자이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동역자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씨도 나중에는 예수님과 동역자가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동역자입니다. 나는 한 성령안에서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는 예수님의 지체이며 영의 생명이요 남자의 부활생명이므로 동역자입니다. 그래서 세상 밭에도 씨를 뿌리지만 하나님의 밭에는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의 씨를 뿌리는 밭은 제사장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성민으로 택하신 백성이 있는 제사장 나라입니다. 제사장 나라의 조상인 야곱의 자손들이 유대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열방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밭이면 제사장으로 택함을 받은 그 생명들을 말합니다. 그 안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첫 언약의 생기를 불어 넣으므로 첫 언약에 매이면 종이 되는 것이고 그 집에 성령이 임하면 아들이 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온 집(=육신)이 예수님의 말씀을 견고히 잡게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비밀을 알았던 것입니다.
본문18절 그리스도의 초보적인 도만 알면 그리스도와 원수가 됩니다. 이 깊은 영역을 모르면 19절 땅의 일을 생각하므로 멸망합니다 20절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합니다. 21절 땅에 있는 우리의 몸을 그리스도로 변화시켜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에 연합을 이루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땅에서 난 자가 아니고 하늘에서 난 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 자가 된 것입니다. 시민권 자가 된 것은 창세전에 말씀의 씨앗이 생명이 된 것입니다. 혼의 생명의 시민권은 천지에 있습니다. 장차 천지는 다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이 땅의 시민권은 지구 땅입니다. 지구 땅도 다 사라지고 없어 집니다. 오직 영원한 것은 창세전에 있었던 생명들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었다는 것은 창세전에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우리도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깨달음입니다. 하늘에서 난 자라면 우리가 하나님의 본체이므로 옆사람을 처다 보세요 하나님의 본체를 보고 계십니다. 그분들의 삶은 이 땅에서 하늘의 시민권을 받은 자라면 반드시 하늘의 언어를 써야합니다. 미국의 시민권 자는 영어를 사용하고 한국의 시민권 자면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하늘의 시민권 자면 천국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늘에서 제일 먼저 오신 예수님은 천국 언어를 썼어요? 이 땅의 언어를 썼어요? 예수님은 아람어로 이 땅의 소리는 그 분이 아람어 방언을 했지만 언어는 하늘의 언어를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방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언어가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입에서 나온 말이 이 땅에 사람들이 잘 알아 들으면 시민권이 하늘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핍박을 받는다면 시민권이 하늘에 있습니다. 예수님과 같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사람들이 좋아하면 일단은 천지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 땅의 시민권을 가졌을 겁니다.
예수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는데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요3:11-12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데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의 소리는 내가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소리가 ‘이래라 저래라’하는 음성이 아니고 하늘의 소리가 부활을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내 살을 먹으라.’고 하니 ‘잡아 먹으라.’고 하는 것인지 땅에 있는 사람들은 못 알아 듣습니다. 부활의 증거는 하늘의 소리입니다. 왜? 그 말씀이 바로 부활을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이니까 그렇습니다. 기름이 부어지면 점점 진리를 알고 장성한 자의 소리가 나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소리는 부분적으로 예언하는 소리입니다. 그것은 이 땅의 지식을 말하고 초등학문을 말하고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자의 소리는 하늘의 비밀을 말하는데 그 말씀이 우리를 영생시켜 버립니다. 우리를 부활시키는 말씀입니다. 이 비밀을 전해야 합니다. 이 비밀을 전혀 모르면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창세전에서 천지로 가야 되고 더 머리가 아프면 지구 땅으로 가야 됩니다.
사도들을 보세요 베드로는 부자 청년이 천국 못 가면 우리 같은 사람은 어떻게 천국가요? 하니까 예수님이 사단아 물러가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왜 나를 사단이라고 합니까 하고 막 싸웠습니다. 예수님이 말하는 하늘의 소리의 뜻을 이해 못하고 땅의 소리로 알아 들으니까 싸우는데 베드로는 영의 생명인데도 땅의 소리를 합니다. 왜? 아직 어리니까 그렇습니다. 성령의 기름이 없으므로 단단한 식물을 먹지 못합니다.
그런데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니까 이들이 그들의 말하는 소리가 갈릴리 지방 사람들인데 예수님은 아람어를 사용하여 하늘의 소리를 전했지만 이들은 갈릴리 지방의 방언(=사투리)을 통해서 하늘의 소리를 전했습니다. 그 하늘의 소리는 이 땅의 말이 아니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으로 다른 방언을 말하는 것은 천국 언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천국 언어로 말하니까 이 땅의 사람들이 소동이 일어 납니다. 왜?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니까 소동이 일어 납니다. 베드로가 증거한 것은 하늘의 비밀을 증거했습니다. 성령님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베드로에게 풀어 주는 말씀을 하나님 비밀의 복음을 전했더니 죄 사함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죄 사함의 세례가 일어 났습니다. 죄 사함을 받는 자는 성령의 선물을 받는 자도 나옵니다. 영의 생명과 혼의 생명 중에 남자와 여자의 부활의 생명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남자와 여자에게 기름이 부어지기 시작합니다. 천국 복음을 전했더니 우리는 지금까지 방언이라는 그 자체 개념을 모르고 랄랄가 다 인줄 알았습니다. 그것은 방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전12: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 to another miraculous powers, to another prophecy, to another distinguishing between spirits, to another speaking in different kinds of tongues, and to still another the interpretation of tongues.)
영어로는 뜻이 달라요. 이것은 몇 개국어로 말하는 그 분들이 각국 언어로 하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각국 언어를 사용하는 자가 자기한테는 유익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는 통역을 해야 합니다. 지금도 이 영원한 복음의 말씀을 전하면 어떤 사람은 못 알아 듣습니다. 무슨 말이야 우리가 교회에서 배운 것과는 다르네 하는 자에게 통역을 해야 유익하다는 말입니다. 통역을 안 해주면 그들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영의 비밀을 하나님께 기도하기 때문에 나와의 관계이므로 나의 유익을 얻는 것인데 예언과 통역을 해 주지 않으면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합니다. 교회는 이 땅의 교회가 아니고 하늘의 성전인 저와 여러분들도 막 이야기를 하면 못 알아 들으므로 이것을 풀어서 알아 듣도록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이 진리를 전하는 것이 방언입니다. 이것이 천국 방언입니다. 이 방언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이 나에게 말하게 하십니다. 그 전에 알았던 방언과 다르더라도 성령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으로 믿고 각자 알아서 하시고 저는 성령의 가르침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람의 방언은 하늘의 복음을 이 땅에 속한 말을 하고 천사 같은 말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진리의 말씀이 없으면) 우리는 쾡과리라는 말입니다. 그것은 천국 언어가 아니고 세상소리(=땅의 소리)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온전한데 다 이루어지면 예언과 방언이 무엇이 필요합니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했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것이 올 때는 부분적으로 한 것이 폐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고 이 진리의 말씀을 모르고 영원한 복음의 말씀도 모르고 이야기 했던 것은 초등학문을 가지고 율법의 종교 교리로 전했던 것은 어린아이 같이 말하는 것이고 어린아이 같이 생각하는 것이므로 장성한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의 소리가 아니고 땅에 소리이기 때문에 그 땅의 소리는 폐함을 당하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예수님이 하신 하늘의 소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 소리는 나올 수 없다고 하십니다. 성령을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도 모르면서 예수님 주님이라고 하는 것이 어린아이 소리입니다. 우리가 하늘에서 난 자이면 반드시 영생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죽음이 없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그리스도안에 잠잔다고 합니다.
그 생명은 죽음과 관계없는 생명이므로 구원과 심판과 관계없는 생명입니다. 그 생명은 그 말씀을 통해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생명입니다. 죄 가운데 속해서 그 생명이 구원을 받은 생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영의 생명이 구원을 받는 생명이라면 예수님도 구원을 받아야 됩니다. 예수님도 스스로의 죄를 해결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를 사하려 오신 분이지 죄 가운데 속한 분이 아닙니다.
영의 생명은 죄 가운데 속한 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고 거룩한 몸이 됩니다. 성경은 그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고 로마서나 사도바울의 복음서는 다 부활에 대한 비밀이 있습니다. 사복음서에 전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비유로 계시하므로 간단한 말씀안에 깊이 넣어 놓으셨는데 이 말씀을 풀어 준 것이 로마서와 히브리서입니다. 사도바울은 그안에 부활의 비밀이 증거되어 나옵니다. 짧은 시간에 다 증거할 수 없지만 이제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려면 반드시 예수님이 전했던 천국 언어가 나오기 시작했고 우리가 연약함이 있어도 성령께서 도우심으로 장성한 자가 되는 깊은 영역을 알게 되고 그 영역을 알게되면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고 그 동역자가 되어야 어둠 가운데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안에서 나옵니다.
열방이 회복되는 그 화목직책의 사명이 이 영생하는 생명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우리가 인지 해야 됩니다. 이 복음을 깨달았다면 영광 중에 영광이요 그 복음을 가진 자면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변화되는 그 영광을 허락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영광은 바로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 앉은 아들의 영광이요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 받는 후사들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립니다. 이 말씀이 생명의 말씀으로 길을 내었으므로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 성령님이 다 알려 주실 것이고 이 부활의 비밀이 기름 부어지기 시작하면 로마서를 읽든지 성경을 보면 그 안에 비밀이 다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성령이 조명해 주시므로 다 알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