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택시는 기본적으로 아반테보다 작은 엑센트 사이즈입니다.
이 택시요금은 각 회사별로 다 다릅니다. 호치민의 경우에도 회사별로 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택시 겉면에 가격표가 붙어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공산주의 국가)인 베트남의 택시는 완전 자본주의 입니다.
손님이 알아서 골라 탈수있습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회사별로
한국처럼 요금을 공산당처럼(공산당도 요즘 이짓안합니다) 동일가격을 받게 하고 있고, 공무원들이 요금을 결정하고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공무원놈들의 문제도 있고 서울시장 박원순이도 문제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택시기사들 중에 병신새끼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택시요금 오르면 손님이 떨어진다느니.. 사납금이 올라서 반대라느니 이런 병신소리하는 놈들이 우리 택시기사 사이에 너무 많습니다. 이런 병신소리하는 놈들이 택시를 몰고 다니니.. 이런 꼴을 당하는 겁니다.
택시요금이 신고제로 되어 있는데도,,, 국철희 같은 놈이, 서울시가 정해준 요금을 택시기사들 동의없이 신고하기 때문에 이런 꼴을 당하는 겁니다. 국철희같은 녀석이 개혁을 한다느니 헛소리하는데 택시요금 신고하는 걸보면 이놈도 다른 중졸 조합장놈과 동일한 수준의 인간이란 겁니다
베트남은 기본요금이 400미터에 283원으로 아주 싸보이지만, 이후 요금이 1키로에 700원으로 대한민국 택시와 요금이 거의 똑같습니다.
베트남 택시요금을 한국택시요금으로 환산하면,
베트남의 경우, 2키로 기본거리를 탔을때, 1300원 정도로 한국의 기본요금의 반값정도 되나...
그이후 요금은 서울의 택시요금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10키로 주행시 베트남 7000원 서울 8632원입니다.
국민소득은 10배 차이나지만, 택시요금은 비슷합니다.
참고로 베트남의 택시요금이 동남아에선 제일 비싼측에 속합니다.그리고 베트남 택시는 한국의 소형택시 크기입니다.
첫댓글 얼마전 베트남 여행자 사진
142m아닌가요?
얼마전 다낭갔다왔는데 콜이 엄청 활성화 되있더라고요,요금도 큰차이 없었음.근데 교통문화는 오토바이 천지인데 사고 않나고 다니는데 신기했음.처음가는 사람은 개판 오분전으로 보이지만,
나름데로 법칙이 있는거 같았음,첫번째는 기분 나빠도 쳐다보지않고 그냥지나간다는거,시비걸지 않는것..이런 관용 문화가 있었음.
우리나라가 그런 상황이면 서로 싸우고 여러 사람 죽어나갔을거 같은 느낌듬.각 업소 호텔마다 제휴맺은 택시 업체가 있는거 같았음.마이린,비나선,티엔사..
등등,종종 그랩으로 자가용 택시도
이용함.근데 로칼 주민하고 동행하지 않으면 사기 많이 당할거 같은 느낌.주변에 도움 받아서 미리 선결제하고가는게 좋음.
한국택시는 차도 좋고,교통법규도 비교적 잘지키고,요금대비 서비스 만점.국민소득에 비하면 천대받고 있는게 사실임.
한국은 돈못버는사람=천한사람
이런 기본인식이 있기 때문에
무시당하고 길에서 죽어나가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슬픈현실임.대한항공 갑질은 양반임,택시업계는 그보다
더못한 대우를 받고 있는데 집단행동도 없고,꿈틀거릴 여력도 없는 죽은집단.슬픈 현실임.슬프다.
이런 내용은 글쓴분께서
조합장 되신후에 밀어부치면 먹히겠네요.
공무원보다 문제가 더 심각한게 조합이란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이 우리업권을 짓누르는 것도 고약하지만 이에 대응하지 못하는 조합. 업권을 이야기는 하지만 타성에 젖어 서울시행정전달부서쯤으로 전락한지 오랜데요.
지난번 기본요금 600원 올리고 차마 미안했던지 콜비 심야2천원, 인접도시 시계요금 부활 등등의 선심도 있었지요.
그런데 콜비는 정당하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요금인데도 카카오가 책정하고 난립니다.
시계요금도 처음에는 경계선을 처음 넘을때부터 적용하던것을 지금은 마지막으로 넘는 경계선부터 적용토록 하고 있는데 이거 완벽하게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 기사가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조합, 뭐하는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