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버는 아직 깨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대도시 집으로 돌아올때 기사님께 깨어나지 못할까
걱정되어 물어봤었습니다.
기사님 대답은 제가 어디에 있는 상관없이 창조주에 의해
깨어나는 것이니 걱정 안해도 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에대한건 걱정 안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있던곳은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기사님 일하시는모습을 지켜볼수도 있었고
홀로 날마다 호숫가를 걸을수도 있는 그런곳이었습니다.
기사님의 친구분이 지내던 허름한 오래된 집이었지만
기거하는데는 아무런 문재가 없는곳이었습니다.
인적이 드믄곳이고
대부분 소목장을 하는곳이기에
넓게 터진 잔듸밭과 울창한 도토리나무밭이 대부분이고
온갖 새들의 지저귐이 귀를 즐겁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비가 자주오는 곳이어서 호수가 많고
호수에 민물고기들도 많아 오리나 거위들이 많은곳이며
온갖 동물들이 많은곳이었습니다.
단, 곰은 없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지내는 곳에서 두어시간 되는곳에 달라스가 있고
휴스턴이 있었습니다.
이 두 대도시에는 각각 한국인 동포들 인구가 4만이 넘었습니다.
H 마트라는 한국인 상대 대형마켓이 두곳이나 있었습니다.
대단한 한국인이란 생각을 안할수없었습니다.
기사님의 친구분의 뤤치 호수에는 많은 오리들과 거위들이
들락거리는데 어디서 왔는지 흰색과 갈색오리 두마리가 찾아와
3년동안 알을 낳아주며 잘지냈는데 이번
야생동물에의해 잡혀먹혀 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야생의 세계는 이렇게 먹고 먹히고 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떠나기전 튜립 꽃들이 만발해 있었고
3년전 빅터빌 켈리포니아에서 구입한 율곡매실
두그루를 친구분께 드렸는데 그 매실나무들에
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이상날씨에 의해 따뜻한 날씨가 열흘정도 계속 되니
꽃들이 피었었는데 강추위가 갑자기 들이닥쳐
꽃들이 모두 떨어져 버렸다는 소식입니다.
제가 운전하는도중 장대비를 맞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토르네이도=회오리 는 맞지 않아 위험은 없었습니다.
킴버가 언제 깨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집에오니 참 좋습니다.
자연과 같이 하며 지내는것도 좋았지만
가족이 있는곳도 참 좋습니다.
두마리의 진도는 잘커서 저의 곁에서 저를 지켜줍니다.
아리는 진도와는 달리
저의 음성이 조금만 달라져도 즉시 제게 달려와
저의 손을 핥습니다.
지금껏 강아지를 길러봤지만 아리같은 개는 처음입니다.
참으로 인간같은 느낌을 주는 아리입니다.
개에대해 이야기를 하는것은 원치않지만
보통 개들과 달라 우리님들께 영성이 있는 개는
역시 다르다는걸 같이 나눔해봅니다.
진도두마리 덕분에 든든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님들과 정상적으로 이곳에서 대화할수있어
참 좋습니다....ㅎㅎㅎ
너무기뻐요.
이렇게 함께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하늘꽃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킴버님을 알게 되고
또 이 위대한 역사가 전개되는 이 시기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푸른하늘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아직 꽃망울을 맺지 못했는데 미국이 빠르네요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고
산도 좋고
바다도 좋고
우리까페도 좋고
온통 좋은 아침입니다
키미님의 소식은 항상 밝은 긍정의 마음을 생기게 하네요! 킴버님으로 천천히 깨어나셔도 좋으니 계속 키미님이 세계 곳곳의 소식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것 만큼 좋은 것은 없죠.
매 시간 모든 주위가 엄마의 품 처럼 고요하고 포근하시길 바랍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평온한 일상 늘 감사합니다^^
집으로 돌아오셔서 더 자주 뵙게 되어 기쁩니다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계실 수 있으니 저희도 기쁩니다~키미님 소식을 자주 들을 수 있어 더 기쁩니다^^
..동화속 그림을 보듯 정겨운 그림이 그려지면서 사르르 미소가 번집니다.....^ㅡ^
키미님의 소식을 들으니 참 좋습니다.
올려주시는 글들을 읽으면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사랑합니다
농사짓는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이상기상때문에 이곳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농부들이 없지않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겪을만 한것 같은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희도 반갑고 기뻐요~~
호숫가를 홀로 거니는 모습 그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키미님 글에서 생기가 느껴져서 저도 행복해요.
늘 사랑과 편안함, 안전함과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키미님🙏🏻💗😌
함께함이
차~암 좋읍니다!
나들리 가셨던 '어머니 뵙는기분이랄까요 '' 시간만나면 폰잡으면 까페부터들어가는 내모습이 어릴때 나들이가신 '어머니을 기다리는 마음이늦껴저요 ''지난번엔 오셔을때 ''한참울었어요 '' 영감님 중환자실들어가시고 면회도안되고 방황하던차에 오셧기에 더욱더그랬더거같아요 ''이제 요양병원으로 옴기셔서 자유롭게 면회을할수있어서 좀 마음이안
정이되었습니다 '' 편안한 집으로 오시어 안정이되셨다니 이제식구분들과재미있게지내신다니 제마음도편안해지는군요 ''건강하고 푸르는 소나무처럼 계신곳에서 '민초들지켜주시는 여왕님께 향상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그러셨군요. 위안이 되셨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보살님. 제가 좀더 노력하여 우리님들을 볼수있어야 하는데 이모든건 창조주손에 달린것 같아 저는 무력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여 님들을 위해 진실정보를 올리려 언제나 노력을 중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부군어르신도 건강을 되찾을수있도록 기사님께 일을 빨리 정리해달라 또 부탁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소식 참으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키미님 돌아오시니 우리 모두 생기가 도는 느낌~~ 기분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차~암 좋습니다!!!!
하하하하.......네에 버드님. 새로 튀어나오는 꽃눈처럼 우리님들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컴앞에 다시 앉은기분이 새롭습니다........ㅎㅎㅎㅎ
@kimi 아구구구!!!!,,kimi님!!!!!일일이 댓글까지달아주시고.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가 될거같아요ᆢ감사합니다ᆢ^*^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님들과 정상적으로 이곳에서 대화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