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내 식구들을 속여
공돈을 받아챙긴 자들은
이제 받지 못한다고 해도 웃는다는 것이다.
설마 했다가 받았기 때문이다.
"정말 주네. 거짓말을 해도 진짜인 줄 믿고 주네."
"정말 속여도 주는구나."
"그냥 이성경이 갚을 거라고 하면서 가져왔더니
가만있네." "이성경이 갚아야 하는 거라고 했더니
그 식구들이 정말 주네."
그랬기 때문에 그들은 전혀 억울할 것도 아까운 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자신들의 돈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싼 명품도 턱턱, 외국 여행도 턱턱, 마음껏 분에 넘치는
과소비를 했던 것이다.
"카드 결제는 이성경 식구가 할 테니 괜찮아."
"교회도 이성경 사인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교인들에게
혜택도 많이 준다."
그런 자들이기에
더 이상 받지 못한다고 해도 손해가 아닌 것이다.
그러나 한 번 더 뜯을까 하는 생각에 위협을 한다.
두려움을 주는 행동으로 겁을 먹게 한 후에 아래에 있는
글처럼 추심을 한다는 등 신용 조회를 한다는 등
금융권이 나서서 겁을 준 후 뜯어내려 하는 것이다.
이제 내 식구들이 받아야 할 차례가 되었다.
공평하게, 그들이 속임수와 거짓으로 뜯어가고
비상식적으로, 불법적으로 받아챙긴
그 이상으로 받아야 하니까 진짜 공평하게.
진짜 공평이란 그들로 인해 빼앗겼던 내 식구들이 받아야
하는 것이다. 힘들었던 날에 이자까지 붙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