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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雲巖운암 李敬載이경재 畫伯화백 作品작품.
| 4월 1일의 탄생화: 아몬드(Almond) 꽃 |
| - 아몬드(Almond) 꽃: 주로 3월 14일과 4월 1일의 탄생화로 알려져 있으며, 이른 봄에 연분홍빛 꽃을 피워 '희망'과 '진실한 사랑'을 상징합니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으로, 고흐의 작품 '활짝 핀 아몬드 나무' 네이버 블로그의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 특징: 장미과 벚나무속의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벚꽃과 유사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2~3월에 핍니다. - 의미: 지적 호기심이 많고 섬세하며, 대화를 즐기는 성격을 상징한다고 전해집니다. 아몬드는 이른 봄에 꽃을 피우기에 사랑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인기 있는 탄생화입니다. |
| 莊子 外篇 第19篇 達生 目次 장자 외편 제19편 달생 목차 |
| 01[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1. <삶을 잊으면 精神정신이 損傷손상받지 않는다> (1/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6926326 |
| 02[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2. 몸과 精神정신을 自然자연스런 狀態상태로 두어라 (2/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7947405 |
| 03[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3. 自然자연의 道도를 通통하는 데는 演習연습과 努力노력이 必要필요하다 (3/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8223530 |
| 04[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4. 外物외물에 마음이 사로잡히지 않아야한다> (4/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8897300 |
| 05[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5. 養生양생을 위해서는 日常生活일상생활이 重要중요하다 (5/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9898504 |
| 06[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6. 모든 生命생명은 本性본성대로 便安편안히 살기를 願원한다 (6/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0515085 |
| 07[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7. 사람의 病병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7/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1714288 |
| 08[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8. 段階的단계적으로 修養수양을 쌓아 完全완전한 德덕을 지녀야한다 (8/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2151532 |
| 09[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9. 私私사사로움을 버리고 自然자연의 움직임에 맡겨라 (9/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3012763 |
| 10[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10. 自然자연의 理致이치에 따라 合致합치되면 神氣신기에 이른다 (10/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3723359 |
| 11[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11. 本性본성을 無視무시한 人爲的인위적 技巧기교는 失敗실패하게 된다 (11/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4193809 |
| 12[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12. 마음과 外物외물이 同和동화되면 가장 便安편안하다 (12/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4969635 |
| 13[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13. 自身자신의 修養수양과 勇氣용기를 남에게 보이지 말라 (13/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5600173 |
| 01[장자(외편)] 第19篇 達生 : 1. <삶을 잊으면 정신이 손상받지 않는다> (1/13) 외편 / 장자 2017. 7. 22. 7:10 복사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6926326 |
=====第03章↓
| 莊子 外篇 第19篇 達生 第3章 장자 외편 제19편 달생 제3장 | ||
| 3. 自然자연의 道도를 通통하는 데는 演習연습과 努力노력이 必要필요하다 (3/13)(1/3) | ||
| 仲尼適楚 | 중니적초 | 仲尼중니가 楚나라로 갈 적에 |
| 出於林中 | 출어림중 | 어떤 숲 속으로 나가다가, |
| 見痀僂者承蜩 | 견구루자승조 | 곱사등이 老人노인이 매미를 마치 物件물건을 줍는 것처럼 |
| 猶掇之也 | 유철지야 | 손쉽게 잡는 것을 보았다. |
| 仲尼曰 | 중니왈 | 仲尼중니가 말했다. |
| 子巧乎 | 자교호 | 재주가 좋군요, |
| 有道邪 | 유도야 | “무슨 秘訣비결이라도 있습니까?” |
| < 生命생명의 本義본의를 깨달음 > * 出於林中(출어림중) : 숲 속으로 나감. ’於어‘字자가 遊유로 表記표기된 引用文인용문이 있다(劉文典유문전, 王叔岷왕숙민). 이 章장은 ≪列子열자≫ 〈黃帝황제〉篇편에도 나온다. * 痀僂者(구루자) : 곱사등이. 成玄英성현영은 “老人노인이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모습이다[老人曲腰之貌노인곡요지모].”라고 풀이했지만, 文如海문여해, 陳景元진경원 等등이 “등이 굽은 것이다[曲脊也곡척야].”라고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大宗師대종사〉篇편 第3章의 曲僂곡루와 같은 말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하다. * 承蜩(승조) : 매미를 잡음. 成玄英성현영은 “매미를 잡음이다[取蟬也취선야].”라고 풀이했다. * 猶掇之也(유철지야) : 마치 物件물건을 줍는 것과 같음. 떨어진 物件물건을 줍는 것처럼 쉽게 매미를 잡는다는 뜻. 陸德明육덕명은 掇철을 “주움이다[拾也습야].”라고 풀이했다. * 子巧乎(자교호) : 當身당신의 재주가 좋군요. 子자는 二人稱이인칭. 乎호는 感歎形감탄형 終結詞종결사. 子자가 없는 判本판본이 있다(王重民왕중민, 寺岡龍含사강용함). 〈知北遊지북유〉篇편 第11章에서 “大司馬대사마 아래에서 戈戟과극(창) 等등의 武器類무기류를 두드려 만드는 대장장이가 나이 八十이 되었는데도 그 솜씨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았다[大馬之捶鉤者대마지추구자 年八十矣년팔십의 而不失豪芒之이불실호망지].”고 한 以下이하의 內容내용과 類似유사하다. * 有道邪(유도야) : 무슨 秘訣비결이라도 있습니까? ’邪사‘字자가 也야로 表記표기된 判本판본이 있다(王重民왕중민, 寺岡龍含사강용함). 陸樹芝육수지는 ≪莊子拾遺장자습유≫에서 “自然자연스럽게 攄得터득한 技巧기교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學習학습한 方道방도가 있는 것인지 물은 것이다[言天然之巧乎언천연지교호 抑有學習之道邪억유학습지도사].”라고 풀이했는데 適切적절한 見解견해이다(池田知久지전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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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9篇 達生 第3章 장자 외편 제19편 달생 제3장 | ||
| 3. 自然자연의 道도를 通통하는 데는 演習연습과 努力노력이 必要필요하다 (3/13)(2/3) | ||
| 曰 | 왈 | 老人노인이 對答대답했다. |
| 我有道也 | 아유도야 | “秘訣비결이 있지요. |
| 五六月累丸 | 오륙월루환 | 대여섯 달 동안 손바닥 위에 |
| 二而不墜 | 이이불추 | 둥근 구슬 두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
| 則失者錙銖 | 즉실자치수 | 매미를 잡을 때 잡는 境遇경우보다 놓치는 境遇경우가 적어지고, |
| 累三而不墜 | 누삼이불추 | 구슬 세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
| 則失者十一 | 즉실자십일 | 매미를 잡을 때 놓치는 境遇경우가 열 番번에 한 番번 程度정도가 되고, |
| 累五而不墜 | 누오이불추 | 구슬 다섯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
| 猶掇之也 | 유철지야 | 마치 땅에 떨어진 物件물건을 줍는 것처럼 매미를 잡게 됩니다. |
| 吾處身也若厥株拘 | 오처신야약궐주구 | 그때 나는 내 몸을 나무 그루터기처럼 웅크리고 |
| 吾執臂也若槁木之枝 | 오집비야약고목지지 | 팔뚝은 시든 나무의 가지처럼 만들어서 |
| 雖天地之大 | 수천지지대 | 비록 天地천지가 廣大광대하고 |
| 萬物之多 | 만물지다 | 萬物만물이 많지만 |
| 而唯蜩翼之知 | 이유조익지지 | 오직 매미날개만을 알 뿐입니다. |
| 吾不反不側 | 오불반불측 | 나는 돌아보지도 않고 옆으로 기울지도 않아서 |
| 不以萬物易蜩之翼 | 불이만물역조지익 | 萬物만물 中중 어느 것과도 매미날개와 바꾸지 않으니 |
| 何為而不得 | 하위이부득 | 어찌하여 매미를 잡지 못하겠습니까!” |
| * 五六月(오륙월) : 대여섯 달 동안. 5月과 6月을 뜻하는 것으로 보는 見解견해가 있으나, 成玄英성현영이 “때가 半年반년을 지남이다[時經半歲시경반세].”라고 풀이한 것, 곧 學習학습한 期間기간으로 보는 것이 適切적절하다. 池田知久지전지구처럼 5, 6 個月개월이란 期間기간은 練習期間연습기간치고는 지나치게 길다고 疑心의심을 提起제기하는 見解견해도 있다. * 累丸二而不墜(누환이이불추) : 둥근 구슬 두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음. ’累루‘字자는 ≪列子열자≫에 ’纍루‘字자로 表記표기되어 있고 馬叙倫마서륜은 이것을 옳다 하나 殷敬順은경순, 王叔岷왕숙민의 主張주장처럼 絫류의 뜻으로 보는 것이 옳다(池田知久지전지구). ’丸환‘字자는 ≪列子열자≫에 ’垸환‘字자로 表記표기되어 있고 馬叙倫마서륜은 이것을 옳다고 하나 오히려 垸환이 丸환의 假借가차라는 赤塚忠적총충의 主張주장이 說得力설득력이 있다(池田知久지전지구). 累丸누환은 司馬彪사마표가 “장대 끝에 둥근 구슬을 쌓음을 말함이다[謂累丸於竿頭也위누환어간두야].”고 풀이한 以來이래 定說정설로 받아들여져 왔지만 金谷治김곡치 等등은 本文본문에 ’竿간‘字자가 보이지 않으므로 손바닥 위에서 練習연습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主張주장했다. * 錙銖(치수) : 적다는 뜻. 成玄英성현영은 “저울로 무게를 달 때의 가장 작은 값이다[稱兩之微數也칭량지미수야].”라고 풀이했다. * 吾處身也(오처신야) 若橛株拘(약궐주구) : 내 몸을 나무 그루터기처럼 웅크림. 吾處身也오처신야의 ’身신‘字자가 없는 判本판본이 있고(王重民왕중민, 寺岡龍含사강용함), ≪列子열자≫에는 ’身신‘字자가 없다. 曹礎基조초기는 “몸을 움직임이니 매미를 잡을 때 身體신체의 動作동작을 指稱지칭함이다[運身운신 指承蜩時身體的動作지승조시신체적동작].”고 풀이했다. 橛궐과 株주는 모두 나무 그루터기. 橛궐은 厥궐로 表記표기된 判本판본도 있고(孫毓修손육수, 馬叙倫마서륜, 王叔岷왕숙민, 寺岡龍含사강용함), 撅궐로 表記표기된 判本판본도 있다(王重民왕중민, 寺岡龍含사강용함). 拘구는 웅크린 模樣모양. * 吾執臂也(오집비야) 若槁木之枝(약고목지기) : 팔뚝은 시든 나무의 가지처럼 만듦. 執집은 支撑지탱한다는 뜻. 成玄英성현영은 ‘用용’으로 풀이했고, 陳景元진경원은 ‘持지’로 풀이했는데 後者후자가 適切적절하다. 陳壽昌진수창이 ‘堅持견지’로 풀이한 것도 無難무난하다. ≪列子열자≫에는 ‘也야’字자가 빠져 있다. ‘槁木之枝고목지지’는 福永光司복영광사의 指摘지적처럼 〈齊物論제물론〉篇편 第1章에 이미 나온 比喩비유이다. |
| * 雖天地之大(수천지지대) 萬物之多(만물지다) 而唯蜩翼之知(이유조익지지) : 비록 天地천지가 廣大광대하고 萬物만물이 많지만 오직 매미날개만을 알 뿐임. ‘雖수’字자가 없는 判本판본이 있다(王重民왕중민, 寺岡龍含사강용함). 林希逸임희일은 “純一순일함이 至極지극함이다[純一之至也순일지지야].”라고 풀이했고, 宣穎선영은 “뜻이 이처럼 專一전일함이다[志專如此지전여차].”고 풀이했는데 같은 뜻이다. * 不反不側(불반불측) 不以萬物易蜩之翼(불이만물역조지익) : 돌아보지도 않고 옆으로 기울지도 않아서 萬物만물 中중 어느 것과도 매미날개와 바꾸지 않음. ‘不反不側불반불측’은 成玄英성현영이 “反側반측은 變動변동함과 같다[反側猶變動也반측유변동야].”고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反側반측은 이리저리 뒤척인다는 뜻으로 같은 用例용례가 ≪詩經시경≫ 〈關雎관저〉에 “輾轉反側전전반측”으로 보인다. * 何爲而不得(하위이부득) : 어찌하여 매미를 잡지 못하겠습니까. 得득은 매미를 잡음. 宣穎선영은 “이 매미를 줍는 方道방도를 攄得터득함이다[此掇蜩之道也차철조지도야].”고 풀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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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9篇 達生 第3章 장자 외편 제19편 달생 제3장 | ||
| 3. 自然자연의 道도를 通통하는 데는 演習연습과 努力노력이 必要필요하다 (3/13)(3/3) | ||
| 孔子顧謂弟子曰 | 공자고위제자왈 | 孔子공자가 弟子제자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
| 用志不分 | 용지불분 | “뜻을 한 가지 일에 集中집중하여 |
| 乃凝於神 | 내응어신 | 꼭 鬼神귀신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은 |
| 其痀僂丈人之謂乎 | 기구루장인지위호 | 바로 이 곱사등이 老人노인을 두고 한 말일 것이다.” |
| * 用志不分(용지불분) : 뜻을 나누어 쓰지 않음. 곧 뜻을 한 가지 일에 集中집중한다는 뜻이다. 林希逸임희일은 “그 뜻을 둘로 나누지 않음이다[其志不貳也기지불이야].”고 풀이했다. * 乃凝於神(내응어신) : 鬼神귀신과 다를 것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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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列子열자의 〈黃帝황제〉篇편에서는 위 內容내용과 大同小異대동소이하나 마지막 文章문장에 老人노인의 말이 追加추가되어 있다. <列子열자 黃帝황제 第二제2>篇편 仲尼適楚,出於林中,見痀僂者承蜩,猶掇之也。仲尼曰:「子巧乎?有道邪?」曰:「我有道也。五、六月纍垸二而不墜,則失者錙銖;纍三而不墜,則失者十一;纍五而不墜,猶掇之也。吾處也,若蕨株駒;吾執臂若槁木之枝。雖天地之大,萬物之多,而唯蜩翼之知。吾不反不側,不以萬物易蜩之翼,何爲而不得。」孔子顧謂弟子曰:「用志不分,乃凝於神。其痀僂丈人之謂乎?」 丈人曰:「汝逢衣徒也,亦何知問是乎?修汝所以,而後載言其上。」 | ||
| <列子열자 黃帝황제 第二제2> | ||
| 丈人曰 | 장인왈 | 老人노인이 孔子공자에게 말했다. |
| 汝逢衣徒也 | 여봉의도야 | “當身당신은 소매가 넓은 禮服예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儒者유자의 무리인데 |
| 亦何知問是乎 | 역하지문시호 | 무얼 안다고 물어본 것입니까? |
| 修汝所以 | 수여소이 | 當身당신이 主張주장하는 仁義인의의 學術학술을 다 닦은 |
| 而後載言其上 | 이후재언기상 | 後후에 그보다 높은 自然자연의 道도를 말해 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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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達生 |
| 仲尼適楚,出於林中,見痀僂者承蜩,猶掇之也。仲尼曰:「子巧乎?有道邪?」曰:「我有道也。五六月累丸,二而不墜,則失者錙銖;累三而不墜,則失者十一;累五而不墜,猶掇之也。吾處身也若厥株拘,吾執臂也若槁木之枝,雖天地之大,萬物之多,而唯蜩翼之知。吾不反不側,不以萬物易蜩之翼,何為而不得!」孔子顧謂弟子曰:「用志不分,乃凝於神,其痀僂丈人之謂乎!」 |
| 仲尼適楚,出於林中,見痀僂者承蜩,猶掇之也。仲尼曰:「子巧乎?有道邪?」 1 |
| 曰:「我有道也。五六月累丸,二而不墜,則失者錙銖;累三而不墜,則失者十一;累五而不墜,猶掇之也。吾處身也若厥株拘,吾執臂也若槁木之枝,雖天地之大,萬物之多,而唯蜩翼之知。吾不反不側,不以萬物易蜩之翼,何為而不得! 2 |
| 孔子顧謂弟子曰:「用志不分,乃凝於神,其痀僂丈人之謂乎!」 3 |
| 仲尼중니가 楚나라로 갈 적에 어떤 숲 속으로 나가다가, 곱사등이 老人노인이 매미를 마치 物件물건을 줍는 것처럼 손쉽게 잡는 것을 보았다. 仲尼중니가 말했다. 재주가 좋군요, “무슨 秘訣비결이라도 있습니까?” 1 |
| 老人노인이 對答대답했다. “秘訣비결이 있지요. 대여섯 달 동안 손바닥 위에 둥근 구슬 두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매미를 잡을 때 잡는 境遇경우보다 놓치는 境遇경우가 적어지고, 구슬 세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매미를 잡을 때 놓치는 境遇경우가 열 番번에 한 番번 程度정도가 되고, 구슬 다섯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마치 땅에 떨어진 物件물건을 줍는 것처럼 매미를 잡게 됩니다. 그때 나는 내 몸을 나무 그루터기처럼 웅크리고 팔뚝은 시든 나무의 가지처럼 만들어서 비록 天地천지가 廣大광대하고 萬物만물이 많지만 오직 매미날개만을 알 뿐입니다. 나는 돌아보지도 않고 옆으로 기울지도 않아서 萬物만물 中중 어느 것과도 매미날개와 바꾸지 않으니 어찌하여 매미를 잡지 못하겠습니까!” 2 |
| 孔子공자가 弟子제자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뜻을 한 가지 일에 集中집중하여 꼭 鬼神귀신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은 바로 이 곱사등이 老人노인을 두고 한 말일 것이다.” 3 |
| 仲尼適楚,出於林中,見痀僂者承蜩,猶掇之也。仲尼曰:「子巧乎?有道邪?」 1 |
| [仲尼適楚중니적초]하고, [出於林中출어림중]하여 仲尼중니가 楚초나라로 갈 적에, 숲 속을 지나가다가, [見痀僂者承蜩견구루자승조]하되, [猶掇之也유철지야]라 곱사등이 老人노인이 매미 잡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物件물건을 줍는 것처럼 손쉽게 잡는 것을 보았다. [仲尼曰중니왈] [子巧乎자교호]아, [有道邪유도야]아 仲尼중니가 말했다. 재주가 좋군요, “무슨 秘訣비결이라도 있습니까?” 1 |
| 仲尼중니가 楚나라로 갈 적에 어떤 숲 속으로 나가다가, 곱사등이 老人노인이 매미를 마치 物件물건을 줍는 것처럼 손쉽게 잡는 것을 보았다. 仲尼중니가 말했다. 재주가 좋군요, “무슨 秘訣비결이라도 있습니까?” 1 |
| 曰:「我有道也。五六月累丸,二而不墜,則失者錙銖;累三而不墜,則失者十一;累五而不墜,猶掇之也。吾處身也若厥株拘,吾執臂也若槁木之枝,雖天地之大,萬物之多,而唯蜩翼之知。吾不反不側,不以萬物易蜩之翼,何為而不得! 2 |
| [曰왈] [我有道也아유도야]라 [五六月累丸오육월루환]에, [二而不墜이이불추]면 老人노인이 對答대답했다. “秘訣비결이 있지요. 대여섯 달 동안 손바닥 위에 둥근 구슬 두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則失者錙銖즉실자치수]요, [累三而不墜루삼이불추]면 매미를 잡을 때 잡는 境遇경우보다 놓치는 境遇경우가 적어지고, 구슬 세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則失者十一즉실자십일]이요, [累五而不墜루오이불추]면 [猶掇之也유철지야]라 매미를 잡을 때 놓치는 境遇경우가 열 番번에 한 番번 程度정도가 되고, 구슬 다섯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마치 땅에 떨어진 物件물건을 줍는 것처럼 매미를 잡게 됩니다. [吾處身也오처신야] [若厥株拘약궐주구]하고, [吾執臂也오집비야] [若槁木之枝약고목지지]하여 그때 나는 내 몸을 나무 그루터기처럼 웅크리고 팔뚝은 시든 나무의 가지처럼 만들어서, [雖天地之大수천지지대]하며 [萬物之多만물지다]나, [而唯蜩翼之知이유조익지지]라 비록 天地천지가 廣大광대하고 萬物만물이 많지만 오직 매미날개만을 알 뿐입니다. [吾不反不側오불반불측]하여, [不以萬物易蜩之翼불이만물역조지익]이니 나는 돌아보지도 않고 옆으로 기울지도 않아서 萬物만물 中중 어느 것과도 매미날개와 바꾸지 않으니, [何為而不得하위이부득]이리오 어찌하여 매미를 잡지 못하겠습니까!” 2 |
| 老人노인이 對答대답했다. “秘訣비결이 있지요. 대여섯 달 동안 손바닥 위에 둥근 구슬 두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매미를 잡을 때 잡는 境遇경우보다 놓치는 境遇경우가 적어지고, 구슬 세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매미를 잡을 때 놓치는 境遇경우가 열 番번에 한 番번 程度정도가 되고, 구슬 다섯 個개를 포개놓아도 떨어뜨리지 않을 程度정도가 되면 마치 땅에 떨어진 物件물건을 줍는 것처럼 매미를 잡게 됩니다. 그때 나는 내 몸을 나무 그루터기처럼 웅크리고 팔뚝은 시든 나무의 가지처럼 만들어서 비록 天地천지가 廣大광대하고 萬物만물이 많지만 오직 매미날개만을 알 뿐입니다. 나는 돌아보지도 않고 옆으로 기울지도 않아서 萬物만물 中중 어느 것과도 매미날개와 바꾸지 않으니 어찌하여 매미를 잡지 못하겠습니까!” 2 |
| 孔子顧謂弟子曰:「用志不分,乃凝於神,其痀僂丈人之謂乎!」 3 |
| [孔子顧謂弟子曰공자고위제자왈] 孔子공자가 弟子제자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用志不分용지불분]하고, [乃凝於神내응어신]은 [其痀僂丈人之謂乎기구루장인지위호]인저 “뜻을 한 가지 일에 集中집중하여 꼭 鬼神귀신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은, 바로 이 곱사등이 老人노인을 두고 한 말일 것이다.” |
| 孔子공자가 弟子제자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뜻을 한 가지 일에 集中집중하여 꼭 鬼神귀신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은 바로 이 곱사등이 老人노인을 두고 한 말일 것이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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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昊天호천 金春植김춘식 會員회원 提供제공.
| 莊子(內篇, 外篇, 雜篇)의 總 33篇 장자(내편, 외편, 잡편)의 총 33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第03章↑
*****(2026.04.01)
* 曉泉효천 李起仁이기인 會員회원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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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알파고 시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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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참전' 후티반군, 홍해 전면 봉쇄 대신 제한적 참전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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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회야' 44조 쓴 곳이…트럼프가 부른 '역대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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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떠나기만 하면 돼"…철수 결단, 왜 이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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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말바꾼 ‘양치기’ ‘피노키오’ 트럼프…이번엔 진짜 전쟁 끝낼까 [권윤희의 월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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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줄 때 떠나" 살벌 경고…이라크에선 미국 기자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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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대표부, ‘한국 염전 노예’ 새 비관세 장벽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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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본 제친 차이나 바이크…중국 ‘장쉐 신드롬’ 폭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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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대만, 세계 첨단반도체 90% 생산·해상무역 20%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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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까지?‥아프리카까지 돌아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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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나온 ‘충돌’ 잊은 채···일본 나리타공항, 활주로 확장 위해 토지 강제수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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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적인 사회냐” 콜롬비아 여자들, 길에서 칼부림 난투극 [여기는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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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러시아 유조선 쿠바 입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