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
설악산으로 go~~
동해시에서 30분거리 백봉령
메밀전에 옥수수 말걸리로 한잔합니다~~
지난 두타산때 적벽님이 백봉령 감자 옹심이를 사주셨는데
그때 먹은 옹심이가 너무 생각나
적벽님께과 옛정에게 다시물어
다시 찾아가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대청봉
비선대가는길~~왕복 6키로
연두연두 넘 이쁩니다~~
천불동계곡
대청찍고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할때
너무 힘들었을쯤에 만난 비선대 식당서
전에 막걸리한잔하며
범봉서 암벽타는 사람들보며 감탄을 자아내며 좋았는데 지금은 싹 없어져
아쉽지만
자연으로 돌려주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비선대 계곡
권금성
모두 사랑합니다^^
권금성 뷰~~
권금성의 바위틈에 자란 이쁜꽃
함께한 지인
안개로 인해 하나도 안보여 ㅎ통일전망대는
가슴에 평화통일만 기도하며
내려왔네요
숙소에서 바라본 뒤 울산바위
농협연수원
4인 주말기준 150000
농협 공제나 보험있음 누구나 예약가능
깨끗합니다^
숙소에 고기 굽기전 회에 소주로
입가심합니다~~캬~~^^
설악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서북릉으로 ~~
공룡능선으로~~
귀때기청봉으로~~
소청산장서 1박하며 바라본 용아릉과
공룡능선의 뷰는 지금도 잊을수 없지만
10번이나 대청봉을 타 무릎으로 훈장되어 지금은 짧은 거리 설악을 다니지만
그래도 언제가도 설레입니다
진입로에서 바라본 통왕성폭포를 기첨으로 시작하는 설악은
내 고향의 멋진 산 입니다
아~~설악이여
그자리에 있어 감사합니다~~ㅎ
첫댓글 좋은 곳으로 여행 다녀왔네요.
늘 줄서는 것만 보며 지나던 권금성은 가보고싶네
1년에 몇번씩 갔던 설악산
발목 다치고 작년하고 올해 아직 설악을 못가고 있네요~~
설악 겉핥기 ㅎ
초입에 들어서면서 바라만 봐도 조타~~ㅎ
이번에 날씨가 좋아 토왕성폭포 하단까지 다 보이더라 회장님~~
아~~딱 좋은 코스인것 같아요
나도 흉내라도 내봤음 ㅋ
언니의 산사랑 마음이 느껴져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이코스도 좋아보여요^^
이제 내 목록에 하나씩 다시 가보고 싶은 list에 담겨져 있는 산, 곧 울산바위라도 함 가보고파요~
수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