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트락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어 선뜻 글쓰기가 힘들었습니다.</P>
<P>하지만 문득 까페활성화에 좋은 아이디어란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글을 써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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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악관련 까페나 동호회, 음악기사들이 넘쳐나지만 그중 넘어갈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명반을 소개하는 코너라고 생각합니다.</P>
<P>검색엔진에서 명반 검색하면 물론 많이 검색되지만, 아트락 명반은 개인차도 심한듯하고 깊게파면 팔수록</P>
<P>들어도 모르겠고 어떤음반부터 들으면 좋겠다 가이드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물론 아트락메거진에서 여러번 다루었지만 2011년 현재 시점으로 집대성한 결과물은 없어 보입니다.</P>
<P>여기서 ARC이름 걸고 메니아분들이 현재까지 기준으로 절대명반 100선 같은걸 준비해서 메인 게시판에 공유한다면</P>
<P>까페에 들어온 사람들이 참고할수도 있고 무언가 공신력을 가진 집단에서 공증하는 명반가이드라 생각해서</P>
<P>그 음반들은 필히 구입해서 듣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잘되서 매년 행사처럼 진행한다면 더의미있을거 같구요.)</P>
<P>나비효과처럼 이 명반가이드를 통해 아트락을 활성화하고 가이드를 보고 음반구매가 이루어지고 추후 아트락 공연도 참석할수 있는 초석이 되는 것이지요. 메니아분들이야 명반은 물론이고 관련앨범 솔로앨범들까지 섭렵하셨겠지만</P>
<P>초보자들은 가이드가 없는 상황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더구나 메니아분들이 쓰는 음반 소개서는 너무 전문적이고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명반선택은 음악사적으로 입지보다는 초보자들도 같이 경험할수 있는 대중적인 선택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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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보가 부족하던 시절 외국잡지 롤링스톤즈에서 선정한 록음반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음반수집과 청취가 있었습니다.</P>
<P>우리도 아트락계의 거물 시완선생님이 계신 이 까페에서 머리를 맞데 명반을 선정한다면 아주 의미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P>
<P>두서없이 적었지만 어떻게 모여서 누가 작성할지 방법적인것은 잘 모르겠지만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서 만든다면 틀림없이 좋은 반향을 가져오리라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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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69년~79년까지 100선 80년~89년까지 100선 90년~99년까지 100선 00년~11년까지 100선 그냥 100선하면 70년대음반이 70,80% 일것같은데 ... 이랗게 하면 좀 좋지 않을까요 ? 더 바램이 있다면 정통 art-rock 30선 heavy 계열 art-rock 30선 avant-grade 계열 art-rock 30선 sythesizer 계열 art-rock 30선 space 계열 art-rock 30선 folk 계열 art-rock 30선 pop 계열 art-rock 30선 이런것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GoodLuck!!
일단은 취지는 좋네요... 뭔 음악을 듣는데 공부가 필요하냐고 반문 하시겠지만, 스스로 터득해야하는 최소한의 사항은 미리 학습해 둘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어렵다고들 하시는게 뭔지가 궁금하구요. 혹 그런게 있으면 제 블로그나 이곳에 질문하시면 여러 고수님들께서 답을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첫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추진되었으면 하네요 ㅋㅋ
멋진 생각이십니다....
우와!! 저 같은 초보에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여
빨리 추진 되었으면....
이왕이면 69년~79년까지 100선
80년~89년까지 100선
90년~99년까지 100선
00년~11년까지 100선
그냥 100선하면 70년대음반이 70,80% 일것같은데 ...
이랗게 하면 좀 좋지 않을까요 ?
더 바램이 있다면
정통 art-rock 30선
heavy 계열 art-rock 30선
avant-grade 계열 art-rock 30선
sythesizer 계열 art-rock 30선
space 계열 art-rock 30선
folk 계열 art-rock 30선
pop 계열 art-rock 30선
이런것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GoodLuck!!
물론 art rock 지에 예전에 나오긴했었지만, 2011년에 또 새롭게 정리해보는것도 신선할것같아요~
좋은 idea !!
완전 공감합니다. 저같은 초보자에겐 꼭 필요합니다. 아트락은 자료 구하기도 쉽지 않구요. 쉬운 설명이 겻들여지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취지는 좋네요... 뭔 음악을 듣는데 공부가 필요하냐고 반문 하시겠지만, 스스로 터득해야하는 최소한의 사항은 미리 학습해 둘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어렵다고들 하시는게 뭔지가 궁금하구요. 혹 그런게 있으면 제 블로그나 이곳에 질문하시면 여러 고수님들께서 답을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오 공감공감!!
카페 폐쇄진통을 겪고 ....보다카페가 활성되고, 오프라인 모임도 갖고, 회비도 모으고 해야 가능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정식 관리자도 부재인(?) 상황에서 누가 나서서 할까요 ?! 취지는 좋은데 실천에 옮기는 일은 어려워보입니다.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