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 서신지구대는 다중이용시설물인 서신동 롯데백화점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 보안담당자를 상대로 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코드아담(Code Adam)제도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코드아담제도란 아동 등 실종자 발생시 다중이용시설 직원들이 초기에 실종된 장소에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신속하게 찾기위한 것으로 실종 발생즉시 시설의 출입문을 통제한 후 자체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실종아동 등에 대한 수색을 실시하고 미 발견시 경찰 신고를 의무화한 제도이다.
이로써 실종아동발생시 남의 일이 아닌 내 가족의 일로 여기고 다중이용시설 직원들이 코드아담제도 대로 열의를 갖고 수색한다면 많은 실종 아동들이 조기에 가족품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출처 : 전북도민일보 이방희기자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경찰서로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교육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