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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 안에서 늘 행복한 삶!
1989년 벌어진 신창원을 무기징역에 이르게 한 살인사건은 공범3명과 함께 서울돈암동 정모씨의 집에서 강도행위를 벌이다가 공범중 1명이 정모씨를 죽여 강도치사죄로 수배를 받고 그해 9월에 검거 그리고 무기징역
신창원 907일간의 고백 이책은 탈옥과 검거순간 그리고 탈출을 하면서 한일,경찰의 수사.가족사 등등 총 48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저자는 신창원의 변호사
신창원은 한가지 지키는 원칙이 잇다고 하네여 "절대로 사람은 해치지 않는다" 남의 돈은 훔칠지언정 사람을 상하게 하지는 않겠다는 나름의 원칙 하지만 공범이 피해자를 죽이면서 살인범으로 몰러서 무기징역이란걸 받고...좌절을 했다고 하네요
배고파서 먹기 위해서 그런거라면 어느정도 정상참작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에는 정말더 흉학한 범죄들이 많은데.. 나쁜 사람이란걸 알겟지만 한편으로는 측은하고 불쌍한 생각마저 드는군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졌어요. 907일간의 고백 꼭 읽어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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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