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재한지킴이 발대식/ 동아리 선정 후기
초등 문화재지킴이를 3년동안 하고, 드디어 중학생이 되자 처음으로 청소년 지킴이를 하게 되었다. 항상 짧고 식상하게만 느껴지던 발대식이었지만 오늘은 동아리도 선정하고 처음으로 청소년 지킴이도 하게 되는거라 긴장되었다. 원래 역사동아리를 하고 싶어서 띠앗자리랑 매홀아띠를 고민하다가 활동범위가 수원인 매홀아띠에 더 가고 싶어서 들어가게 된 거 같다. 들어가면 무엇을 하게될지, 잘 지내게 될지, 빠지게 되진 않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초등 문화재지킴이 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싶다. 초등 문화재지킴이 때는 역사공부를 하는 것이지만 청소년 지킴이는 봉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중요한거 같기 때문이다. 생각만큼 열심히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첫댓글 역시 영인이네~ 초등지킴이하고는 많이 다르지만 너희들이 이끌어가는 동아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