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홀 합창발표회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마포아트홀 합창발표회

시 냇물 추천 1 조회 234 22.11.13 02: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엄지공주1
22.11.13 04:22

첫댓글 그동안 연습 하신 나날들이
얼마나 고생 많으셨는지요
저도 경험한 추억들 있지만
연습과정이 더욱 힘들던군요
무대가 웅장하고 화사해 보인
합창님들 수고와 성황리 마친
모든분에 큰 박수 보냅니다

원본보기
시 냇물
작성자 22.11.13 07:38

고맙습니다
아는 노래지만 편곡을 하여 함께 화음을 낸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 더군요
까마득 하던 일들이 노력하여 얻은 성취감을
맛본 날이였어요 ^^
미국보리
22.11.13 04:40

넘 멋지시고 자랑스럽습니다.
최고로 멋진 모습이십니다.
시 냇물
작성자 22.11.13 07:40

보리님 멋지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다른 합창단 화려한 모습에 기죽어
우리도 내년에
과부 땡빚을 내더라도
드레스 한벌씩 해입자 했어요 ㅎㅎ
샤론2
22.11.13 07:31

큰 행사 준비하시느라 그동안 바쁘셨지요..
무대에 서보는 일이 없는 저는 참 대단히 멋져 보입니다..ㅎㅎ
고급진 취미활동 적극 응원합니다..

백만불 짜리 미소 훈남이신 동반자님이랑 함께 하시니
더욱 행복하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시 냇물
작성자 22.11.13 07:42

샤론님 이쁜 목소리가
합창에 딱인데 ,,,ㅎ
손주 얼릉 키워 놓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새로운 경험과 보람이
있답니다
응원 감사해요 ^^
샤론2
22.11.13 07:47

@시 냇물 네..저도 고교시절에 합창.중창단에서 해보아서
하고싶어서 몇년전에는
알아본적도 있었어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ㅎㅎ
그중 가장 소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 냇물
작성자 22.11.13 08:08

@샤론2 그럼요
가장 소중한일 맞아요
때를 놓치면 안되는 소중한일
손주가 다크면
할미 그 정성을
알아 주겠죠 ㅎ
산 나리
22.11.13 08:26

시냇물 방장님 활동 범위가 참 넓으시군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 합창을 하게 되면 우선 마음도 맞아야되고 화음이 잘 맞게 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겠어요
멋지십니다
그리 멋진 활동을 하시며 커페에도 열심이시고 대단하세요
시 냇물
작성자 22.11.13 08:36

제가 하는 일은 모두가 노래하는 일이예요
잘하진 못해도
노래 할때 만큼은 신나고 즐겁답니다
산나리 언니도 목소리가
소프라노로 넘 좋으신데
성가대 하고 계신가요?
안하시면 우리 합창단에
오시면 참 좋겠어요 ㅎ
산 나리
22.11.13 08:41

@시 냇물 ㅎㅎ 저는 예전에 우리 성당에서 성가대 했었어요
쏘프라노로여
연습이 지겨워서 몇년 하고 안했습니다
부활 때나 성탄때는 하루에 3시간 이상 연습 하고 미사 한시간전에 일요일마다 나오니 힘들더군요
그때는 젊을 때니까 열심히 했었지요
마포면 너무 멀리 있네요
요즘은 게을러서 그런것 못할 것 같아요
방장님 아직 나이가 있으니 더 많이 활동하시고 젊음도 유지하세요
행복2
22.11.13 10:51

멋지세요 ~~~^^
시냇물 방장님
아름다운 화음 의
합창단 멋쪄요~~~^^
시 냇물
작성자 22.11.13 10:53

내년부터는 행복2님도 오셔요
기다릴께요 😀
광명화
22.11.13 11:01

합창복이 넘 멋스럽습니다.
색깔도 고상하니 이쁘구요
여성분들의 고운 맵시가 노래와 함께 하늘을 울릴것같어네요.
좋은취미활동하시면서 까페 봉사도 열심히
살림도 잘하시고 멋있어요
따봉! ㅎ
시 냇물
작성자 22.11.13 11:09

아유 과찬이십니다 ㅎ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다른 합창단 드레스가
부러워 내년엔 개비 할
생각인데 이쁘다 해주시니
갈등 생기네요 ㅎㅎ
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
강마을
22.11.13 11:32

리허설하고 대기하고
옷갈아입고
장난 아니쥬
연예인들 실감하면서요ㅎ
치루고나니 쏙이 쎤~합니다
우리는 한주 쉬었어요
시 냇물
작성자 22.11.13 12:11

맞아요
호수 위의 백조가 생각났어요
행사 준비하고 노래 한곡 보 여주는게 올마나 큰일인지요 ㅎ
우리도 모두 한숨 쉬었어요 ㅎㅎ
샤론2
22.11.13 12:51

그러겠어요..
무대에 서본다는거..
저는 부럽네요..ㅎㅎ
제 꿈이 있다면
뮤지컬 해보고 시퍼요..
주인공 친정엄마 역..ㅎㅎ
하면 잘 할거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