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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멀리 휴가간 호다식구들을 포함한 미국 전체가 폭죽으로
들썩들썩하는 가운데, 남가주 호다 월요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7월4일날(independence day), 여기 기도하러 나온 사람들은 바보예요~~~~~ㅎㅎ
저는 오늘 오면서 과연 누가 나올까 싶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다들 나오시니~~ㅎㅎ
하나님께서는 이런것들을 보시고 분명 ‘알곡’으로 여기실 거예요..!
오늘 여기 오시기전, 바로 몇시간전에 여러분이 올리신 박모영 목사님 설교가 있어요.
하나님 앞에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인데,
여러분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미 빨간색으로 제목을 강조해 두었어요.
여러분, 지난주에 제가 헬렌켈러 여사에 대해서 얘기했었어요.
그분이 딱 3일만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그 3일후에는 다시 자기만의 암흑세계로 돌아가도 좋다고 했어요.
그만큼 그게 귀한것인 줄 본인은 아는거지요.
그런데 우리는 보고 듣고 이 모든것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얼~~만큼 감사한지를~~
우리는 잘 못느껴요.
우리는 매일같이 눈뜨고 있으면서도, 썅~하며 비판정죄하고 앉아있으니~~~
너무 감사가 없지요~~~~ㅎㅎ
아뭏튼 헬렌켈러 여사 이야기가 우리에게 굉장히 감사가 되었어요.
게다가 오늘 올라온 박보영 목사님이 설교도, ‘감사’에 대한 것이니…
하나님이 우리 가슴팍에다가 ‘감사’의 못을 꽝! 박으시는것 같아요.ㅎㅎ
***제가 5,6년 전에 이미 얘기한 거예요.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끌고 나와요.
민수기에 보면, ‘모세가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행하였더라~!’라는 말이 자꾸 나와요.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행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행하였더라~!’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모세는 ‘YES, SIR~!’하며 행해요.
‘모세야, 너 이것해라~!’
‘YES, SIR~!’
이것을 보면, ‘상관과 부하’관계 또는 ‘주인과 종’의 관계예요~!
그런데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어떻게 나와요~?
‘이스라엘아 들어라~! ’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라~~ 사랑하라~~!!’
보세요, 보통은 위에서 아래로 사랑해요, 흔히 내리사랑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종의 관계인데 위에서 밑으로 사랑해야지, 어떻게 밑에서 위로 사랑해요??
이게 세상에서는 잘 안되는 거예요~~~~~~
그런데 모세가 신명기에서 ‘밑에서 위로 사랑하라’는 그 얘기를 해요.
신명기6장4절부터 읽어드릴께요~
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너는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때에든지 길을 갈때에든지 누워 있을때에
든지 일어날 떄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깐 문에 기록할지니라
마지막때인 신명기에 와서 이 얘기를 해요,
‘이스라엘백성들아~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전에는 하나님이 명령하면, ‘YES, SIR~!’하던 모세가,
언제 이렇게 사랑이 들어왔나~하고 보았어요.
지금 이게 어떤 상황이냐면요,
바란광야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으로 12정탐꾼을 들여보내어요.
그런데, ‘아이고 우리는 메뚜기 같아서 안돼요~~~~’라며 들어가기를 거부하자,
하나님이 노하셨죠.
그래서 광야 40년을 보내게 되어요.
그렇게 광야40년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바란광야 가데스바네아로 왔는데,
거기서 어떤일이 벌어졌나요?
사람들이 ‘아이고, 목말라요~~~’하니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야, 돌에게 명해서 물을 내라고 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보고 화딱지가 나서 난리법석을 쳐요.
왜냐하면 40년을 그렇게 돌고서도 하나님을 못믿어요~~~~
그러니 모세가 화딱지가 나서 돌을 쳤겠지요~~~
그게 어디에 나오냐면, 민수기20장10절부터 읽어드릴께요,
9.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하고
11.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40년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는데~~아직도 요모양 요꼴인거예요~~~
모세가 얼마나 화딱질 났으면 거기를 두번이나 쳤겠어요~~화딱지나서~~~~~~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의 그런모습을 보고 뭐라고 하셨어요?
‘야~! 너 안돼! 가나안 땅에 못들어가~!!!’
‘아이고 하나님, 저도 요단 건너가게 해주세요~~~’
‘모세 넌 안돼, 여호수아하고 갈렙은 들어갈수 있어! 그치만 넌 아냐!’
그래서 바란광야에서 행군을 해서 어디로 가냐면요,
사해동쪽으로 해서 암몬족속있는 곳으로 올라가요.
그래서 사해 꼭대기쯤, 오른쪽에 무슨산이 있었죠?
느보산.
‘야, 모세 너 산으로 올라와!’
‘하나님, 저기 지중해도 보이구요, 레바논도 거기 좀 들어가게 해주세요~~’
‘넌, 안된다고 했잖아!!’
그런데 지금 여기서 모세가‘이스라엘아 들어라~’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몇년전에 이미 얘기한것에다가 조금 덧붙이는 거예요~
모세는 기껏해 가지고 가나안땅 바로 코앞에서, 하나님이 ‘넌 안돼! 라고 하세요.
우리는 요단강을 건너가면 다 될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뭘 주시냐면요,
요단 동쪽도 주셨어요.
그러니까 모세를 불러서, 민수기 34장에 보면, ‘동쪽으로 이렇~~~게 네땅이야’라고 하세요.
이게 무슨말이냐면요,
이스라엘백성은 요단강 서쪽으로만 들어가면 되는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다가, ‘하나님의 계획’을 가르쳐줘요~!
‘새계명, 새영’을 열어주시는 거지요~!
지도를 보면, 요단강 동편으로 쭉 나오지요.
그게 뭐예요?
이방쪽이예요~!
그쪽까지도 보여주신다고요~~!!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모세에게 그것을 보여주시고, 모세는 그것을 보는 거예요~~~
구약의 하나님은 아주 파워풀한 하나님이시잖아요.
뭐 떄려부시고~ 다 죽여버리고~~
말씀으로 천지창조하시고 나서, 백성들이 말 안들으면 쏵~ 죽여버리신다니까요~~~~~
그 파워풀한 하나님이 신약에 와서는 어떻게 돼요?
이거는 완전히 바닥바닥 찌질이~~~ 찌질이 예수님으로 오신 거예요~~~!!
구약에서 그렇게 파워풀하고 Almighty한 하나님이 신약에서는 찌질이 예수님으로 오셨으니~~!
‘야, 네가 뭔 하나님 아들이냐~?’라며 죽여버리지요.
그런데 구약의 그 파워풀한 하나님이 모세를 만날때, 어떻게 임해요?
처음 만날때, 떨기나무에서 임하셨잖아요~~~
하나님은 모세랑 첫사랑을 하고 싶어서, 마음이 두근두근~~~~~~~~
‘모세가 나를 좀 알아봐줄까나~~~’싶어서, 요렇게 쬐~~끔한 불이 떨기나무에 붙어있어요.
아니, 떨기나무에 불이 쪼끔 붙어서 꼬박꼬박하는줄 어떻게 알아요~~~ㅎㅎ
그런데 모세는 그것도 모르고 기냥 지나쳐 버려요~~~~
하나님은 ‘첫사랑 모세가 날 알아차리나 못알아차리나~’하며 덜덜덜 떨고 있어요~~~
‘아이쿠~~또 그냥 지나가네~~~’
‘얘가 또 나를 그냥 지나갔구나~~또 나를 못알아봤어~~흑흑’
매일같이 그러던 어느날,,,,
어떤일이 일어났어요?
아니, 그 almighty하나님이 불이 좀 멋있고 화려하게 쫙~~~붙은것도 아니예요~
시내산위에서처럼 우르릉쾅쾅 우르릉쾅쾅하며 멋드러지게 나타나신것도 아니고~~
어떻게 나타나셨어요~?
그냥 그냥 떨기나무에, oak나무라면 제가 말도 안해요~~
그냥 떨기나무 하나에서 ‘부~~~~~~’하고 간당간당히 나타나셨어요.
그걸 모세가 지나가다가 ‘어, 좀 이상하다~’싶어서 떨기나무를 요렇~~게 보았겠죠~
그때 하나님이 ‘아하’ 이것 놓쳤다가는 큰일나겟다 싶으셨는지,
부랴부랴 ‘모세야! 모세야~!’라며 정신없이 부르세요~~~~!!!
이떄부터 당신 누구요~하면서 통성명이 시작되었어요.
그 다음부터 모세와 하나님과의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광야 40년 생활을 하면서,
모세가 ‘하나님, 나 죽이세요! 내가 어떻게 이 백성들을 고기잡아다가 먹입니까~!!
차라리 절 죽이세요~!!’라고 해요. 죽이라고까지 해요~~~
금송아지 사건났을때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쌱~~죽여버리겠다고 하시니까,
모세가 ‘차라리, 제 이름을 싹 지워버리세요~~!!’라고 했어요.
하나님과 모세의 관계가 이정도였다니까요~~~~~~~
또 40년 광야생활을 하면서, 마지막에 가데스바네아에 와서는 아직도 백성들이 그모양 그꼴이예요~
오죽했으면 모세가 바위를 두번이나 내리쳤겠냐구요~~~
백성들은 아직도 하나님을 몰라요~~~
그걸 보면, 우리 하나님은 ‘참 불쌍하신 하나님…!’이라는 마음이 절로 들어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취약해보이는 그 민족을 들어서는,
자기 백성이라고 세우시는걸 보면, 마음이 짠~해요.
오늘 박보영 목사님 설교처럼, 자기를 택해줬는데 감사할 줄 몰라요~~~~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예요.
아니, 우리가 어떻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랑해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거지~~!
예전에 서울에서 11년동안 임신못한 자매가 있었는데, 사역 도중,
제가 자매님에게‘이제는 하나님을 용서하셔야지요~?’라고 하니까,
‘어,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용서해요~ 하나님이 저를 용서하셔야지요~~!’라고 했어요.
이처럼, 사람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거지,
우리가 어떻게 그 크고 높으신 하나님을 감히 사랑하냐고 생각해요.
그런데 모세는 이 차원을 뛰어넘었어요~!
모세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았어요~!
세상이 모르는 사랑을 알았어요~!
그래서 세상이 할 수 없다는 사랑을 하라고 해요~!
그걸 얘기한다니까요~~~
‘이스라엘아 들어라, 이스라엘아 들어라,
여호와 하나님을 온 힘을 다해 사랑해야 해~~~~~~~!!!’
하나님은 모세에게, ‘안돼!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다는 말은 다시는 하지말어~!’라고 하시며,
무엇을 보여주셨어요?
네, ‘땅이 이렇~~~게 이렇~~게 될꺼야~~~~!!’ 라며,
‘하나님의 계획과 비밀’을 모세에게 보여주세요~!
요단강 서쪽만 주시는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자꾸 하나님이 모세에게 비밀을 보여주세요~~~!
그게 하나님의 비밀이었어요~~~~!
하나님이 모세에게만 가르쳐주신다니까요~~~~!
나중에 보면, 요단강 서편에 도피성이 3개, 동편에 3개를 만들게 하세요.
그리고 죄없이 살인하는자는 누구든지 거기로 들어오면 살려주신다고 해요.
그 은혜가 우리에게까지 온거예요~~~!
구약때 모세는 ‘이스라엘아 들어라~ 여호와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하는데,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해요?
‘예수님을 사랑하라~!’
여러분이 예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또 성령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민수가12장을 보면서 확인시켜 드릴께요~~
지금 가나안땅 들어가기전에, 바란광야 가데스바네아예요,
민수기 12장16절,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
13장 1절,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
25. 사십일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
민수기 20장1절 ,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2.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룬에게로 모여 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여호와 앞에서 죽을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뻔하였도다.
백성들이 목이 말라 죽~~~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화딱지가 난 모세가 반석을 두번 내리쳐버렸어요~~.
그런데 여러분한테 벌써 ‘하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라는 고백이
들어온것을 보면,여러분은 40년 광야생활이 끝난 거예요.
모세도 하나님과 떨기나무에서부터 사랑이 시작되어요.
그렇게 쭉~~사랑이 쌓이고 쌓여서, 언제 이 고백이 나와요?
네, 40년 광야 생활을 하고나서야, 그제서야 이 고백이 들어와요~~~!!
‘이스아엘아 들어라~! 이스라엘아 들어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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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여러분에게 질문할게요.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할때, 돌을 떡으로 만드라고 했어요.
그게 무슨 시험이예요?
…………………
아니, 예수님이 너무 쉽게…돌을 떡으로 만들어버렸으면 어떡할뻔 했어요~~~~
예수님이 ‘돌은 떡으로 바뀔지어다~~’라고 해서 떡으로 만들면, 무슨일이 벌어졌을까요?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한 목적이 있을거 아녜요~~~~!
그런데 왜 예수님은 돌을 떡으로 안만드셨어요~?
…………………
(형제자매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게 아니라는걸 가르쳐 주실려고~~)
그게 굉장히 무의미한 말이예요~~~
누가 말씀으로 사는걸 모르남요~~~~
목사님들도 그냥 그렇게 선포하시는데~~
어느 목사님이 쓴글을 보면, 아주 잘 체크하신게 있었어요.
저도 캐취(catch)못햇었는데, 그 글을 보면서 우리 호다식구들에게 알려드려야겠다 싶었어요.
그렇다고 이게 다 맞다는건 아니예요,
글쓰신 목사님의 인사이트가 있어서 그렇게 쓰신 거니까요~~~
제가 예수님이었더라면, 이렇게 얘기했을 거예요.
‘떡으로만 사는게 아니고~ 말씀으로 사는거야~~!
근데 꼭 돌을 떡으로 만들어야 돼? 넌 떡을 먹고 사냐? 난 말씀으로 먹고 산다~~
옛다, 넌(사단) 떡이나 먹고 떨어져라~~~’
이게 어떤시험이냐면요,,,
예수님이 하나님과 태초에 같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돌을 만드시고 ‘보기에 좋았더라~~~’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이 돌을 만드셨어요~!
그런데 사단은 예수님한테 뭐라고 하냐면,
‘야 야, 돌 그까이꺼 뭐가 중요하냐, 입에 들어갈 떡하나가 더 중요하재~~!’
뭔가 캐취하셨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 질서’를 시험하려고 드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걸 돌로 만들어 놓으시고 ‘보기에 좋았더라~’라며 좋아하셨어요.
만약 떡으로 만드실 거면, 돌을 애시당초부터 떡으로 만드셨겠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기에 좋았더라~라며 만드신 돌을,
‘아냐 아냐, 내가 볼때, 떡이 백배나 더 좋아~ 뭐하러 그깟 돌맹이나 만들었어!’라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시험하려 드는 거예요.
그런데 만약 예수님이 그 돌들을 떡으로 만드셨으면, ‘창조질서’가 깨지는 거잖아요.
아들이 ‘창조질서’를 깨는 꼴이예요~~~
그러면 하나님하고 예수님하고 한판 붙으셔야 되겠네~~~~~~~~~~ㅎㅎㅎ
목사님이 기가막힌 인사이트를 받으셨죠~~~?!
우리도 이런걸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서, 여러분에게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예전에 소련에서 스탈린이 정권을 잡았을때, 있었던 이야기예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손을 벌리라고 해요.
그러면서 너희가 교회에서 배운 하나님한테, ‘떡달라고 해라~!’라고 시켜요.
그러면 학생들이 하나님한테 ‘떡주세요~~~’라며 기도를 했겠지요,
그런데 손바닥에 떡이 떨어졌어요?
아니예요~~ 아무것도 없는 빈손이예요~~~~~~~
그러고 나서 다시‘스타린한테 떡달라고 해라~~!’라고 시켜요.
그러면 학생들이 ‘스탈린, 떡 주세요~~~’라고 했겠죠.
그러면 선생님들이 학생들 손에 떡 한덩이씩 올려줘요.
햐~!
‘하나님 떡주세요~’하면 하나님이 떡을 안주는데, ‘스탈린, 떡주세요~!’하면 떡을 줘요~!
‘그렇지~~이게 실제지~~~보이지 않는건 신이 아니야~~~’라며 학생들을 다 세뇌를 시켜버려요.
그러고 70년이 지나 군사정권이 무너지고 나서, 이 학생들이 그때는 커서 어른이 되었겠죠,
이들이 직접 스탈린 동상을 무너뜨려요~~!
70년 동안 자기들이 속았다는걸 아는거예요~!
하나님은 죽은줄 알았지~~~~~~
거짓말 하는 하나님인줄 알았지요~~~~~
그런데 결국 자기들이 스탈린 정권에 세뇌가 되어, 반대로 속았다는걸 그제서야 깨닫는 거예요.
그래서 세뇌당했던 동상을 직접 무너뜨리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거지요.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예요~~~~~!
***지난주에도 우리가 얘기했어요.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어요.
율법이 완성이 되려면 뭐가 와야 해요?
네, 사랑이 와야 해요.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 예수님이 오시면 되어요.
율법이 그냥 구약의 율법으로만 했다간 안되지…
예수님이 오시니까 완성이 되어요.
이게 인간적으로 누가 그런것 같아요?
율법으로 열심인 사람이 누구였죠?
네, 사도바울.
사도바울은 열씸히 열씸히 했어요.
그런데 율법이 완성이 되질 않아요.
그러다가 예수님을 만나니까 완성이 되어요~~~!!
예수를 만나니까 헷가닥해 가지고 완성이 되어요~
야고보서2장21절에보면,
21. 우리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행해야 의롭다하고 믿음이 온전케 된다고 해요.
사도바울이 예수님 만난 다음에 그냥 끝났어요?
만나서 하나님께서 띄를 뛰우고 끌고 가서 행하세요.
그걸 사람들이 보고서 변화가 되어요~!
예수님이‘난 하나님 아들이다~’라고 하니까, 바리새인들이 난리법석을 쳐요.
예수님이 ‘나는 선지자다~~’라고 하셨더라면, 아무도 반발하지 않았을 거예요.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 걸 어떻게 믿어요?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지만…
안믿는 제3자가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것을 어떻게 믿어요~?
어떻게 증거하실 거예요?
혹시, 여러분은 이렇게 말씀하실 거예요?
‘아, 예수님은 병든자도 고치고~~ 문둥병자도 고치고~~ 소경된자도 고치고~~
죽은자도 일으켜 세웠잖아요~~~~~~’
근데 엘리야도 죽은자를 살렸어요~~~~~~
선지자들도 병든자들을 고쳤다니까요~~~~~~
안 믿는 바리새인들이 ‘너 무슨 하늘의 표적이 있어? 보여줘~!’라고 하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이 패악한 자식들아~~!’라고 하시며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요나의 표적밖에 보일게 없대요.
다른거 보여줘도 안믿는데요.
예수님은 죽었다가 3일만에 살아나셨어요.
요나는 죽었다 살아난게 아니예요, 물고기 뱃속에3일있다가 그냥 나온거예요.
하늘의 표적을 보이라~해서 …그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어요~~!!
사도바울이 ‘그렇지, 맞아 맞아, 나한테도 예수님이 살아난걸 보여줬어~!’라고 간증해요.
예수님이 죽었다가 살아나신걸 보여줬어요.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이 살아나신걸 믿는데, 안믿는자는 그사실을 어떻게 믿냐구요~~~?!
여러분이 아무리 ‘야, 예수믿으면 천국간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야~
우리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그걸 믿으면 천국간다~~’라고 외쳐도
소용이 없어요.
사람들은 ‘그딴 소리 하지말어~!’라고 해요.
저 같은 엔지니어들은 ‘그럼 증거를 대봐~~!’라고 반문한다니까요.
여러분이 저한테 증거를 대보세요~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걸 증거를 대보시라니까요~~~
사람들한테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직접 체험한 예수님을 간증해요.
그랬더니, 총독 베스도가 ‘야, 네가 너무 많이 알아서 미쳤어~!!’라며 반응하기도 했지요.
사도바울이, ‘내가 바리새인 중 최고파 가말리엘문화생이었는데~~~
내가 예수믿는자들을 핍박하던 사람인데, 불받아 가지고 이렇게 변화가 됐어~’라고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그런데 사도바울은 말로만 끝난게 아니라, 그의 삶이 변화가 되었어요.
진짜가 아니면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할 정도로 훼까닥 바뀌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주위에 얘기하실때, 뭐라고 하셔야 하냐면요,,,
‘나를 봐~!’라고 하셔야 해요.
그러니까 여러분 삶이 확실하게 변화가 되어야 그런소리를 할 수 있겠지요.
‘저 사람 진짜 예수꾼이네~! 예수쟁이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까지 변화가 되면,
사람들이 안믿을수가 없어요.
그렇지않고 어떤사람은, ‘허~ 저사람 입만 살았네~~~’라는 소리를 들으면 안되잖아요~~
입만 살은 사람은 어제 죽었으면 큰일날뻔 했지~~~~~~ㅎㅎㅎ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것’을 증거하려면,
먼저 믿고 있는 여러분의 삶이 바뀌어야 해요~!
아무리 간증얘기해도, ‘흥 그건 당신 간증이지!’하며 안들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행위가 항상 나와야 돼요, 그러면,
‘야, 저사람 저렇게 된거 보니까 진짜인가보다~~~’
‘내가 저 자매의 과거를 아는데~~~ 근데 어떻게 저렇게 변할 수가 있지~~~
저렇게 변한건 뭔가 확실한거 아니면 저렇게 안되잖아~~~’라고 하게 된단 말이예요.
그래서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또 입만 살은 거예요~~~ㅎㅎㅎ
제가 옛날에 그랬어요,
‘아니 예수믿으면 천국간다고 여태까지 그렇게 배워왔는데~~~
그런데 왜 이상하다고 그래~~~
나 이래도 천국갈수있어~~~’
그런데 성령이 와서 제가 바뀌어지니까, 같이 믿었던 친구들이 제 옆에 못와요~
맨날 우리집에서 불갈비 해먹고서~~~~
30,40명분 갈비해 내는거 우습다구요~~~ㅎㅎ
우리집에 보면 긴책상들(접이식책상)이 그때 사람들 해먹이느라 갖다놓은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이 사랑의 교회가서 어떻게 됏다더라~~하는 소리에, 그 다음부터는 안와요.
또, 지인이 암이 걸렸다고 해서 그 집에 갔어요, 교회친구들도 왔고요.
그러면서 저보고 대표기도를 하래요.
그때 제가 기도의 영이 임해서 정신없을떄 였거든요~
제가 막~~~악을 쓰면서 기도를 했어요.
그때 기도하는걸 듣고, 아무도 저한테 안와요~~~~ㅎㅎㅎㅎ
‘참, k집사가 어쩌다가 저렇게 됐나~~~’라는거지요~~ㅎㅎㅎ
그래서 지난번에 얘기했지만 사도바울이 말한 믿음만이 구원한다는 것은
다른뜻에서 말한것이고…
여러분은 삶으로 간증을 하셔야 되어요~!
입으로만 간증하지 마시고~~~!!ㅎㅎㅎ
*** ‘누가’가 의사잖아요,
디모데후서에 보면, 사도바울이 디모데한테 편지를 쓰는데,
사도바울은 자기한테 남아 있는 사람은 ‘누가’밖에 없다고 해요.
누가는 계속 사도바울하고 다닌것 같아요, 어딜가든지~~
그래서 맨나중 순교하기 직전에 그 글을 쓰는데 남은자는 ‘누가’밖에 없다고 썼어요.
디모데후서4장 10절
10.데마는 이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떄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두기고는 에베소로보내었노라.
즉,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사람은 ‘누가’예요.
저는 마지막까지 누가 있을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형제자매들: 우리 다~~~~)
어, 근데 제가 서울에 있을때 여러분이 없었잖아요~~
제가 울진에 있을때도 없었고요~~
또 부산에 있을때, 광주에 있을때, 울진에 있을때, 뉴저지에 있을떄도~~~
다 있었던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또 여러분이 천로역정하시는 가운데 여러분과 같이 있었던 분은 누가 있을까요~?
참 희한한 얘기가 울산호다 생길때 누가 있었냐면, 미국에 사는 예레미아집사가 왔다니까요~~~~
울진에는 베드로 사모가 있었고, 서울에 있는 흰옷입은자도 있었고~~
서울에서도 계속 흰옷입은자가 있었고, 울산에도 흰옷입은자가 와있었고~~~
광주에 누가 왔었는지 알아요?
네, 디모데집사님 장모님.
이런걸 보면,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참 희안한 일들임을 알 수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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