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여전도회의 사업으로 오늘 <농어촌교회 방문>이 있었습니다
한산도교회를 갔습니다
회원님들의 사랑과 회장님의 배려와
박종현 목사님의 거두어 주심으로
휠체어 회원 3명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려 드립니다...^^*
1m 높이에서 담아 본 풍경 어떠신지요?^^
약간만 허리를 굽히시고
눈 높이 같이해서 보아 주시면 더 잘 보이시겠지요^^*
(더 멋진 사진들은 다른분들에게 기대하면서)

1. 한산도의 새끼섬 추봉도가 먼저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 제4여전도회 소녀들...가자마자 몽돌밭으로 달려 내려가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ㅎㅎ

3. 오늘따라 바람 한 점 없어 바다의 살결이 참 보드랍고 고왔습니다

4. 잔잔해서 더 호젓하기까지한...

5. 등대 곁에 누운 알섬...오수를 즐기는 것도 보고

6. 오솔길에서 고독을 즐기는 제4여전도회 어느 소녀의 뒤태도 한 컷 하고

7. 한산도 교회 도착
주의 계획하심에 따라 더욱 열심히 일하게 하기 위하여
오늘의 방문과 교제가 있게 하셨음을 말씀으로 깨닫고...
준비해 간 맛있는 음식으로 교제도 나누었지요^^

8. 병풍처럼 둘러 쌓인 해송을 건너다 보며
한산도 눈에 담기 계속...

9. 그 해송길 따라 걸어도 보고...

10. 고개를 드니 해송은 바로 한산도의 처마였네요^^
11. 허리가 굽고 몸이 틀려 비탈길을 잡고 버티느라 고생도 했을...
그래서 더 멋진...!

12. 그런 한산도에서 추억 담기는 필수^^*
(요건 다른 회원님께서 대신 담아 주신 작품)

13. 하나님의 지으심에 감탄하며 감사했던 참으로 은혜로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휠체어에 앉아 열심히 꼼지락거리시는 집사님 모습 훔쳐보다 무언가가 나올것 같아 은근히 기대했는데... ^^
역시!!,,,,아름다운 시 한수에, 이렇게 멋진 사진실력까지..우와!! 우리 집사님 짱이셔요^^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는 것...그 감사가 새록새록했어요...^^
회원님들의 잘 찍으신 사진 많지만...그래서 올렸습니당~^^
감상하셨다니 감사드리구요 그날 수고 넘 많이 하셨어요 집사님~!!!^^*
집사님께서는 사진도 잘 찍으시고 시도 잘 지으시고 특
한 눈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보시며 글로 표현도 잘하시고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네요
직접 눈으로 보는것보다 더 아름답게 찍으셨네요 집사님의 아름다운 미소만큼이나 시도 잘 쓰시더니 마음도 예쁘신 집사님 함께한 시간이 참 재미있고 기뻤어요 사랑합니다
저도 기뻤고 재미 만땅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권사님

사랑합니당
축복합니당



이렇게 들러 주시고 흔적 남겨 주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