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 용천을 틀더니 황택순 점심을 먹고 나오는 나에게 남이 기다리며 아줌마들 다 모이란다 왜 아까 반장이 그러던데 나는 못들었는데 아무튼 가보자 도착한 탈의장 일상적인 이야기꽃을 피우고 누워있는 광남이 옆에가 눕고 시작종은 울린다 나이많은 소영언니 요즘 지랄 용천을 틀더니 또 불려가네 아저씨들은 떠나고 다모인 아줌마들 두분 반장님 아줌마들 말들이 문제시 되어 모이라 했다 젊은 반장님은 감정을 그대로 노출 시키며 오래된 골짜기를 메우겠다는 표정으로 다가온다 오랜 경험자인 반장님은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이끌어 가려 하지만 혈기에 밀린다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라는 말에 얼굴은 붉으락푸르락 입에 거품을 튀기며 누구의 말이 빈정거림으로 가다왔다 피해자라 밑도 끝도 없는 말에 휘말리고 받는 당자자는 무슨말인지 이해도 못한체 여기저기 쏟아지는 돌맹이에 맞아 다음에 이런일이 있을시 퇴사를 하겠다 말을 한다 참으로 슬픈일이다 기초 없는 관리자 들에게 바람의 발언은 권위에 눌리고 일은 마무리 되었다 현장으로 가는길 현숙이 다가와 택순이 언니도 조심해 며칠전 말다툼 하던일이 생각나서 오늘아침에 젊은반장한테 얼마나 지랄을 해 놨는지 나는 너희에게 직접말했고 누구 앞에서도 말할 수 있는데 이동네는 구십구프로 거짓말이야 숙이 나한테 그날 말 실수 많이 했는데 사람은 살면서 보고도 못본척 지나야 하는일이 얼마나 많은지 대답없이 슬금 슬금 갈길을 향해 떠나는 그모습에 아픈 마음을 실어 보넨다 ------------------------------------------ 새날 행복 가득하시길 소망에 담아 사랑수레에 놓고 갑니데이 평화와 함께
첫댓글 택순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참으로 가슴아픈 글 잘 감상 하고 갑니다..행복하신 밤 되시길 빕니다..
잠시 쉬어 갑니데이~
첫댓글 택순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참으로 가슴아픈 글 잘 감상 하고 갑니다..행복하신 밤 되시길 빕니다..
잠시 쉬어 갑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