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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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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당신의 오감을 자극하는 놀라운 이야기 - 시간여행
양년치킨 네이년 추천 1 조회 3,237 12.05.22 11: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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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왠지 타임머신이 만들어져서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알지 못하게 하지 않을까? 엄격하게 법률이 적용되어 있어서 역사를 바꾸는 행위나 이 시대 사람들에게 아는척을 하면 안되는거지 ... 그리고 엄청 중요한 학술적인 용도로만 시간여행을 하고 .... 왠지 내생각엔 그럴것같아 그래서 우리 주위에도 어쩌면 신분을 숨긴 시간여행자가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해ㅎㅎㅎㅎ

  • 12.05.22 11:59

    222 맞아 숨은 시간여행자 있을지도 ....있어도 나같은 일반인은 못 사용하게 ..나중에 미래에 생겨도 내가 만들지 않는 이상 모를듯 ㅋㅋ

  • 333 이미 주변에 있을 수도 있고 아직 없어도 미래에 나 빼고 지들끼리 알듯ㅠㅠㅠ

  • 그런데 그것도 언젠가 깨져서 일반인도 탈 수있는날이 오겠지. 그럼 일반인들은 그걸타고 과거로 올꺼고. 그런데 무한대의 시간이 흘러도 아무나 타고오는날이 오지않아서 우리가 지금 미래인을 못만나는거라면 타임머신 자체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없어졌을꺼같아. 타임머신 자체가 아무리 무한대의 시간이 흘러도 개발되지 못했다거나 아님 특정그룹만 이용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타임머신 자체가 없어졌다거나 했을듯.

  • 꽃송이 언니 말 일리 있네.. 그런데 난 그냥 미래인들이 미개한 옛날사람들한테 멘붕 안주려고 티를 안내고 있다 이정도로 생각해 ... 아니면 힌트를 계속 주고 있는데도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를 못 하는 걸지도 모르지... ? 만약 우리가 구석기시대 사람을 만나서 아무리 난 21세기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어도 그사람의 상식으로는 내 존재 자체가 이해되지 않을 것 아니야? 이런 맥락이라구 생각함.

  • 작성자 12.05.23 12:48

    맞아 시대마다 받아들일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까ㅋㅋㅋㅋ 만약 내가 타임머신 타고 중세시대로 갔으면 마녀라며 사냥당했을지도 모르잖아ㅠㅜ

  • 12.05.22 11:58

    글....글이다....ㅜㅜㅜㅜ

  • 12.05.22 12:10

    아진심 과거로 가보는게 꿈인데ㅜㅜ 진짜 꿈

  • 읽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도저히...................... 문과 쩌리는 웁니다;;;;;;;;;;;;;;;;;

  • 12.05.22 12:32

    타임머신 미래에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나비효과 본 이후로 난 계속 상상을 멈출수없어

  • 12.05.22 13:14

    뭐....뭐래....

  • 12.05.22 13:33

    사실...나 미래에서 왔어...끝까지 감추려고 했는데....

  • 작성자 12.05.22 13:57

    언니 몇년도생이야 나 2232년생이야... 사실 실제나이로 따지면 내가 여시 킹늙은이다 언니도 민증까봐

  • 양년언니 ㅋㅋㅋㅋ 2232년생이면 킹늙은이가 아니라 킹 어린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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