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인사도 못하구 내려왔네용~^^
그날 저 달래느라 고생하셨쪄??
저도 넘 놀래고 당황스러워서 누가 무슨 소리하는지 들어오지도 않고...ㅡㅡ+
그래도 언니가 옆에 있어서 편안했숨돠~
담에 대전가면 움..은행동가서 생삼겹살 사드릴께욤..
(실은 제가 먹고 싶어서..ㅡㅡ+)
행복하세요~~~
화장실 들어가서 세면대에서 피 닦고 있는 너 보고 난 화들짝 놀래버렸다.
난.. 잠깐..
'팡이랑 몸싸움을 했나?? 에구, 이를 어쩌지?'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아서 얼마나 궁금하고 걱정됐는지 모른단다.
그래두 눈 안다친게 얼마나 다행이니.. 정말 큰일 날뻔 했어. 휴~~
팡이가 하두 울어서 달래느라 힘들었다. 친구하난 잘뒀더구나.
그래.. 누군가가 내 일에 나보다 더 많이 울어주는 일은 정말 고마운 일이지.
나두 넘어지는 대회하면 뒤지지 않는 사람이야.
맨날 다치고, 깨지고.. 네 심정 충분히 이해하지.
아마도,
아마도 말야..... 이쁜 사람은 액땜을 많이 해야되나봐...
다른 사람들이 질투를 많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