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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의 초대 봄의 소리 왈츠 /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솔체, 추천 5 조회 469 24.02.04 12: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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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13:19

    첫댓글 立春과 함께 등장하는
    "봄의 소리 왈츠'
    반갑습니다.
    창 밖의 햇살을 바라보며ᆢ^^*

  • 작성자 24.02.04 13:48

    따스한 봄날에 들으면 정겨운 음악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 봄의 소리를 기다리며......
    마음속에는 아름다운 그리움이 밀려 옵니다.

    산수(山水)님!
    강한 화음으로 시작하여 곧 오르내리는
    선율의 반복이 봄의 싱그러움과
    흥겨움을 말해 줍니다.
    따뜻한 주일 행복 가득 하십시요.

  • 24.02.04 15:17

    봄의소리왈츠를 들으니 봄이곧 내곁으로
    온듯한 기분을느낌니다

    요한스트라우스2세의 봄의소리 왈츠를 들을수있어서
    많이행복함니다.

    가창 왈츠를 오케스트라의 음으로 들어도
    곡본래의 매력은여전함니다.

    좋은곡을소개해주신 솔체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이제봄도 곧 오겠지요?
    감기들지않도록 주의 바람니다

  • 작성자 24.02.04 15:59

    19세기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서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클래식 음악가 입니다.
    그의 음악은 경쾌하고 우아한 멜로디, 춤의 리듬,
    그리고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트라우스 2세는 유명한 왈츠 작품을 많이 작곡했으며,
    그의 대표작 중 일부는 "블루 다너브 왈츠" "천사의 노래 왈츠" " 등 입니다.

    이 왈츠들은 그의 시대에 사회적인 행사와 무도회에서 인기를 끌며,
    오늘날에도 클래식 음악 공연과 춤추는 행사에서 많이 연주되고 즐겨 들어집니다.
    선배님!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날들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 24.02.04 19:09

    첫 소절의 경쾌하게 울리는 음악이 봄을 알리는 "팡파레" 갔습니다.
    언제 들어도 멋진 곡입니다. 오늘은 입춘날입니다
    날씨도 따뜻한데 봄의소리 왈츠가 기분을 업시켜주네요
    딱 맞게 선곡 하셨어요
    멋진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추어 왈츠 한곡을 추실까요~ㅎ
    솔체님~!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2.04 19:33

    환희에 넘치는 봄을 그리는 곡.
    봄은 우리 곁에 서서히 다가 오겠지만
    몸을 움추리는 겨울은 아직 우리 곁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그의 왈츠 곡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 빈 숲속의 이야기" 등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선배님!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하세요.

  • 24.02.04 19:07

    봄이다.
    꽃망울들은 앞을 다투고
    완연한 봄바람은 싱숭생숭한 몸과 마음을 자극한다.
    곳곳에 봄기운이 넘실거린다.역시 봄은 시작이고 희망이다.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곡으로 봄을 맞이하자. "봄의소리 왈츠"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2.04 19:26

    마치 봄날 들과 산에 지저귀는 새소리와
    젊은이들이 사랑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밝고 가벼운 왈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곡 입니다.
    겨울의 끝을 알리고 새로운 것의
    시작과 새싹과 꽃이 피어나는 느낌을 담은 곡

    요즈음은 오케스트라 곡으로 많이 연주
    되지만 원래는 소프라노를 위한 아리아 라고도 합니다.
    바차여님!
    오늘이 벌써 立春 이라 합니다.
    돌아오는 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라면서.......
    고맙습니다.

  • 24.02.05 08:07

    봄의소리 왈츠
    남다른 추억이 있답니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는
    다 아름답지만 봄의톡톡 터지는 꽃망울들이
    파릇한 새싹들의 움트는 정경이 보이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봄이 손짓 하네요

  • 작성자 24.02.05 11:38

    "봄의 소리 왈츠"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60세를 바라보는
    57세에 쓴 명곡 이랍니다.
    어느 날 요한 슈트라우스는 헝가리 에서
    "리스트"와 함께 머물면서 어느 살롱에 들르게 되는데
    슈트라우스는 살롱의 주인이 연주하는 연탄곡을 듣고
    영감을 받아 즉흥적으로 곡을 써 내려갔는데
    그 곡이 바로 "봄의 소리"랍니다.

    ​이 곡의 이미지는 따뜻한 햇살같은 곡으로 봄이라는 계절성을 잘 나타내고
    또 한 가지 이 즈음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어 그의 충만한 행복감도 함께
    표현되었다는 멋진 곡 입니다.
    플루트와 하프를 접목한 새의 울음 소리와 봄의 새싹이 돋아나는
    묘사까지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음악가들로 부터 받고 있습니다.
    명절이 다가와 마음이 바쁠텐데 건강과 함께 좋은 날들이
    친구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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