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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이명박은 제2의 노무현" 예의와 품격의 빈곤 드러내는 발언 |
입력 : 2007-03-06 17:34:00 편집 : 2007-03-06 17:41:59 |
"발언이 너무 경박 스럽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강하게 충돌했다. 손 전 지사는 6일 이 전 시장의 시베리아 발언에 대해 "지난번 빈둥빈둥 발언에서는 역사 인식의 빈곤을 드러내더니 이번 발언은 예의와 품격의 빈곤을 드러냈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될 사람의 말에는 최소한의 품격이 있어야 하는데 발언이 너무 경박스럽다"면서 "제2의 노무현 대통령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일갈했다. 손 전 지사는 또 "지금 당 안에 당을 만들고 여차하면 당을 깨고 나가겠다는 쪽이 누구인지를 반문하고 싶다"고 성토했다. 이에 이 전 시장측은 "이 전 시장님께서 누가 싸움을 걸어와도 절대 싸우지 않겠다고 공언한 만큼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이 전 시장은 5일 손 전 지사의 탈당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손 전 지사는 당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손 전 지사는) 안에 남아도 '시베리아'에 있는 것이지만 (당 밖으로) 나가도 추운 데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또 "나간다, 나간다 하는 사람들은 결국 나가지 않는다"며 "정말 나가려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 법"이라고 부연했다. 이 전 지상의 이러한 발언은 손 전 지사의 탈당 가능성을 낮게 보는 한편, 자신의 1위를 달리고 있는 현재 대권판도가 흔들리는 것을 원치않는 만큼 손 전 지사의 경선 완주를 촉구한 것으로 해석됐다. |
이재건 기자j |
첫댓글 한판 붙어야 합니다 까지거 누가 깨지나 함봅시다 하하하하하 우린 구경만 합시다
'나간다 나간다 하는 사람들은 결국 나가지 않는다'와 '정말 나가려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 법'이라는 쓰기야마아키히로의 말은 결국 본인이 나간다는 얘기네요.
명박이 탈당 요구해라 해당 행위다.
이명박씨 그래도 지금은 지지율과 표를 의식해서 많이 자제하고 있다는 것이 이정도입니다.만일에 이런 사람이 권력자가 된다면 no씨 보다도 더 안하무인지경으로 언동을 할 것입니다.경박쓰러운 말과 행동은 이제 지긋지긋합니다.no! 더 이상 no같은 사람은 no....
언행이 가볍운 사람과 운동권 정치가들 때문에 자존심 상하고 속상할 때 많았다. 이제는 제발 국민들 마음 편하게 해주고 외국에서도 환영 받는 그런 품위있는 대통령을 뽑자.
싸우지 않겠다며 지만원씨 고발하는 짓은 또 뭐지. 하여튼 가벼워.
파렴치한 인간입니다 명박상
맹박이 거친 입좀 막아 줘야 할텐데...
명박스럽다~~ 쫑코가 먼저 한말임돠~~
지만원님 고소하는것이 소이부답인가..명박님은 입은 한갠데 하는 말은 이중 삼중적이야..그러니 믿을 수 없는 사람이지..노무현 대통령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안을듯... 손학규 전지사가 말은 옳게 잘 햇구만은 사실대로..
경박스러운 넘.....
누구나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모 후보도 지난 지방 선거 때 그랬죠. 지지율 1위인 제가 양보해야죠 호호~~. 두고보죠 끝에 어떻게 되는가.
기생충 빡가야로 데스 명박상 명박상은 이인제 하고 같은 과이다 빨리 당에서 쫓자내야 하는데 나가지도 못하는 시키 원래 진짜로 나가는 사람은 조용히 말없이 그만두는데 내가 보기엔 원희룡처럼 미꾸라지 처럼 말성만 피울 것이다 에이 빨리 쫓겨내버려야 한다 기생충 시키
밍박이는 안된다고해~~~누가 ~~자식 군대보낸 부모님 일동~~글구 군 전역 자들이~~~ㅋㅋㅋㅋ
나라 망하는 꼴 바라는 국민은 아마 없을게다.. 뺑박인지 명박인지는 몰라도 한나라당에서 퇴출 되길 바란다.
김다은님의 예리한 판단이시넹, 거꾸로 말을 돌려보면 국민 대부분이 한나라당은 쪼개질것이라는 여론때문에 이전시장은 박전대표님을 은근히 압박하는 술수라 할수 있다. 하지만 어림없는 짓 아닙니까?
무현이가오히려좀낮다 명박이는불법비리를 일삼고 도덕성마저 바닥수준이라 무현이보다 훨씬저질이다 차기대통령 박근혜 화이팅!
딱맞는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