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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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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사우디아라비아
설악소라 추천 6 조회 758 24.07.16 10:3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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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6 10:42

    첫댓글 빈살 만의 경제 롤 모델은 두바이다.
    UAE의 석유 의존도는 10% 미만이지만
    사우디는 전적으로 석유에 의존하는 경제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중이다.

  • 작성자 24.07.16 10:53

    사우디의 재무부는 손사레치고 나서고 미국과 유럽과 충돌하고 싶어하지않는 것은 확실하지만
    빈 살만은 달러의 무기화와 군사화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 작성자 24.07.16 11:02

    저울은 이미 기우러졌다.
    바이든 대신 트럼프를 올려놓는다고해도 별 변화는 없을거라 본다.

  • 작성자 24.07.16 11:07

    다만 치매 늙은이가 여기저기 ㄸ칠하고 다니는 망신살에서 벗어나
    품위 있게 왕년을 뒤돌아보며 다시 도약을 꿈꾸는 것은 늦지 않았다.

  • 24.07.16 11:14

    @설악소라 치매 온 바이든 보다

    치매가 온 것처럼 하는 트럼프가 진짜루
    사람 죽인다니까요

    약으로도 안돼요

  • 24.07.16 11:15

    @머문자리 오늘도 아침일찍 정자에 내려와
    세월을 쥑이고 있슴

  • 작성자 24.07.16 11:17

    @머문자리 바이든은 그동안 많이 죽였읍니다.
    앞으로 트럼프가 4년 동안 매일 매일 부지런히 죽여도 못 따라 갈 정도로

  • 작성자 24.07.16 11:21

    @머문자리 세월이 나를 죽이며 흘러가는 것이지
    감히 누가 세월을 죽일 수 있겠읍니까.
    오늘 하루 더 죽음에 문턱 앞으로 다가는 것이지.
    그래도 즐길 수 있는 오늘이 신나고
    덮다며 투덜댈 수 있어 무조건 행복합니다.
    새삼스럽게 산다는 것은 무조건 좋은 거지요.

  • 24.07.16 11:28

    @설악소라 맞아요

    세월이 나를 죽이며 흘러가는 것이다

    아주 근사한 표현이십니다 ^^

  • 작성자 24.07.16 11:48

    @머문자리 덥다 덥다해도 여름도 잠깐이고
    춥다 춥다해도 겨울도 잠깐이라는 것을 알게되면
    그때 진정 계절을, 세월을 사랑하고 사모하게 되는 짝사랑의 시작이지요.

  • 작성자 24.07.16 11:15

    넘쳐나는 홈리스, 부서지고 무너지는 다리.
    닳고 닳아 언제든 궤도를 이탈하는 철로, 냄새나는 지하철.
    1973년 베트남 전과 아폴로에 미쳐 금태환을 포기 해야 했듯.
    이번에는 러우전으로 간신히 기축을 유지해 주었던 패트로 체제에서 팽당했다.
    망해먹는 것은 수년이면 충분했지만
    다시 일어서서 왕좌를 되찾기 까지는 반세기는 소요 될거라 본다.

  • 24.07.16 11:26

    반대루 거꾸로 얘기하면

    금태환의 회귀로 패트로 달러의 몰락이
    그동안 지나온 시간이 얼마인데

    그것이 쌓 질러 논 것이 산더미 인지라
    엄청난 댓가를 지불해야 만 무너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월남전 패망때도 이제 미국은 끝났다고 했지만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패권이란

    쉽게 가질수도 없고 놓을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

    에미가 될수없고 에미는 아비가 될 수 없슴입니다

  • 작성자 24.08.02 13:16

    @머문자리 노망으로 쉽게 놓을 수 없기에 전세계가 위험해지지요.
    그렇다고 재례식 무기라도 많아 그것 갖고 싸우면 다행인데 포탄 떨어진지 오래 됐고
    이제 출현할 무기는 핵 뿐이 없는데 ,
    우리에게 미국은 배고픈 우리에게 C레이션을 던져주던 선한 사마리안 이미지지만
    인도차이나에서는 수많은 아편 재배와 발목 지뢰로 각인되어 있고
    아프리카와 중동에서는 자신들의 부를 앗아가는 무뢰한의 이미지 입니다.

  • 작성자 24.07.16 11:44

    @머문자리 일본과 조선의 차이는 딱 하나 였읍니다.
    이씨 왕조는 왕좌에 미련이 많아 외세에 기대 몽리를 부렸고
    일본의 막부는 미련없이 포기 하고 유신을 택했다는 것,
    그것이 식민지를 거느리는 국가와 식민지가 되어 굴욕을 겪어야 했던 나라의 차이 입니다.

  • 작성자 24.07.16 14:19

    @머문자리 미국 민주당이 공교육을 포기하며 장려하고 있는 LGBT라는 것이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남자가 여자가 될 수 있고 여자가 남자가 될 수 있는 것인데
    에미가 애비되고 애비가 에미 되는 것 요즘엔 일도 아닙니다.

  • 24.07.16 11:57

    하여 ~

    탐욕이 제국을 무너트렸 듯 ,

    언젠가는 패권도 무너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패권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또
    다른 버불을 만들고 돌려막기를 할 것입니다

    언젠가는 ?

    그것이 터지는 날이 올것이지만
    쉽게 패권을 내려놓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누군가는 희생냥이 되고 또 되고
    또 또 또 ~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흐른뒤에 ~

    그 때 우리는 이세상에 없겠지요

    그러던 말던 터지던 말던
    핵을 쓰던 말던 내 알바 아닙니다 ㅋ

    죽은이는 말이 없으니까요 ~~^^

  • 작성자 24.07.16 12:21

    글쎄요?
    난 머지않은 미래에 보게 될거라 여깁니다.
    올해 미대선이 지나면 바로 보게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24.07.16 12:39

    @설악소라 대선 끝나고 패권을 내려놓구
    터지나 뒤지나 저랑 내기해요

    나 10000 원 걸었시유

    설악님도 걸으슈

  • 24.07.16 13:21

    @머문자리 난 오배건 걸었슈

  • 24.07.16 13:33

    @Cipher 째째하게 시리 ~

  • 24.07.16 12:04

    오뉴월 개팔자 곰돌이가 제일 부럽습니다

    핵을 쓰던 돈을 풀던 버불을 만들던

    배때기 부르고 누울곳이 있은 정자가
    최고인 곰돌이 팔자가 상 팔자임

  • 24.07.16 13:31

    설악산이라 한다
    뿔소라라 한다
    머무른다 한다
    자리깔았다 한다

    누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513254566960

    링크 기사가 여기 안뵈네유.. 워찌케 헌당가유

  • 작성자 24.07.16 13:53

    언론이라고 다 믿을 수는 없다.
    물론 빈 살만과 트럼프는 개인적으로 친한 것은 맞지만 사업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트럼프 선거 자금 보다 급한 것이 사우디아라비아도 현금이 바닥나고 금고가 비었다는거다.

  • 24.07.16 14:02

    @설악소라 현금이라 하면 혹시 위완화를 얘기하는지요

    정자에서 심심하구 궁금해서 묻습니다

  • 작성자 24.07.16 14:24

    @머문자리 뭐 미국에 석유 수출할 일 없으면 달러 대신 위안이 되겠지요.
    전세계 어느 국가도 중국 물건 안 쓰겠다는 나라는 있어도 안 쓰는 나라는 없으니
    환전료 안물고 바로바로 사용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7.16 13:45

    미국을 정상적인 민주 국가로 보느냐 아니냐에 차이인데
    2020년 대선때 미국은 마약쟁이 흑인 한명을 경찰이 사살한 것으로 내내 시끄러웠다.
    인종 차별 문제로, 공권력의 과잉 진압 문제로 경찰을 악마화 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 뻔한 문제에도 침묵하고 있다.
    정치적 으로 아주 깊게 개입되어 있다는거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20살 짜리 저격범은 무슨 생각으로 총을 쏘고
    그 배후에 누가 있는가에 대해 묻는 것을 금기시 하고 있다.
    심지어 그가 올렸던 sns 까지 순식간에 사라지고 없다.
    그러고는 트럼프가 천운이란 말만 남발하고 있다.
    현장에서 소방관 하나가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소를 잃었지만 외양간 손볼 생각을 안하고 있다는거다.
    이것 한번으로 암살 시도는 끝나고 11월 대선을 잘 치루고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는가 되풀이해서 물어봐야하지만
    공화당 자체도 야리꾸리한 것이 미국이란 나라다.
    각자 자기 호주머니와 이익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미국 기득권과 정치라는 거다.

  • 24.07.16 13:59

    그러면 지난 이재명 피습때
    범인이 왜 피습을 했으며 피습이 어때서 잘못된지는 얘기하지 않고
    오직 뱡기타고 서울병원에 온것만
    대서 특필 하는것이 민주국가인지 묻고 싶습니다

    요즘 범인에 대해서는 잠잠하고
    얼미나 형을 받았는지도 누구하나 얘기하지 않는것이 공산당 아닌지요

    설마 단순 폭행 치사로 처리하지는 않겠죠

    설악님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

  • 24.07.16 14:05

    이 지구상에 '정상적인 민주 국가' 라는 것이 하나라도 존재 하기는 하냐는 거다. 아니.. 인류 역사상 한번이라도 그런 것이 있었기는 한가?

    “경험과 역사가 가르치는 바는 국가와 정부는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고, 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따라 행동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 헤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사회가 .. 신석기 이후로 지금꺼정 수만년 굴러왔고 또 지금도 굴러가고 있다는 거쥬.. 삐끄덕 삐끄덕 덜커덩 덜커덩 대믄서리..
    물론 언젠가는 다 바스라져 먼지가 되어 사라져 읍겄지만서도 ..

  • 작성자 24.07.16 14:08

    @머문자리 단순 폭행치사가 아니니 여지껏 놔둔 것 아닌지
    설마 민주당에 주둥이가 모자라 침묵했을까요?
    찰떡 같이 약속한 세월호도 뭉개고 지나갔는데
    뺨대기 상처 좀 난 것 가지고 죽는 것도 아닌데 호들갑 떨면 안되지요.
    오히려 자작극으로 역풍이 불수도 있다고 스스로 자제한 것 아닌지.

  • 작성자 24.07.16 14:12

    @Cipher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것은 오래된 일이고,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일이지만
    어쨌든 노예제도가 없어진 것만 으로도 떨거지들은 감사해야지요.
    뭐 다들 지들 조상은 두꺼운 족보 가진 양반, 귀족이라고 썰을 풀겠지만

  • 24.07.16 14:17

    @설악소라 에이 ~

    자작극도 자작극 나름이죠

    설마 코미디로 착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쥬
    대명 천지에 19 세기 쌍팔년도에나 있을법한 공산당 빨갱이를 부르짓고,
    밥그릇 땜시 태극기를 흔들면서

    또 그것을 대가리가 터져라 믿고있는
    사람들이 진정 가붕개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니다

  • 작성자 24.07.16 14:27

    @머문자리 정말 죽아고 싶으면 그깟 칼 들고 설칠까요.
    제대로 된 스나이퍼를 고용하거나 덤프 트럭으로 밀어붙여 교통 사고로 위장하지.

  • 24.07.16 14:40

    @설악소라 덤프트럭이유

    생각보단 설악님 용감무식합니다

    혹시 포크레인으로 대굴박을 콱 찍어서
    작살내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작성자 24.07.16 14:49

    @머문자리 덤프는 바로 튈 수 있지만 포크레인은 바로 잡힙니다
    폐차장이라면 모를까,
    포크레인 역활은 범행 차량 파묻을 때나 사용 권유.

  • 작성자 24.07.16 14:52

    @머문자리 칼 들고 설쳤다는 것은 정치적 암살이 목적이 아니라
    개인적인 원한으로 분기가 충만해 즉흥적으로 휘두른 것으로 진단합니다.

  • 작성자 24.07.16 13:55

    티끌만도 못한 나발리가 죽었다고 했을 때 일제히 나팔을 불어대며
    난데없이 푸틴을 악마화 했던 미국 언론들 지금은 다 무얼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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