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회사 관두고싶어 이직하거나.. 근데 또 이런 회사 없을듯

365일 칼퇴가능

지각해도 뭐라안하고 다들 9시 무조건 맞추지않음

워라벨 좋음 당일연차반차 맘대로 써도 업무에 지장 없을정도.

(결재라인도 팀장님 끝이라 걍 팀장님한테 카톡 날리면 됨)

우리팀 나랑 팀장님 2명이 끝인데 팀장님이 너무 좋고 잘맞음(여자)

연봉은 쏘쏘인데 내 경력+중소치고 나쁘지 않음(경력 3년, 3700)

개인법카로 점심 사먹음

맨날 쇼핑하고 월루 쌉가능, 사무실 쾌적

하 근데 단점은 노잼임 아침마다 오기싫어

겁나 배부른소리겠지..... 진짜 노잼 미치겠음

회사 요즘 돈이 없어서 일도 더 없고 (수입부서임..)

미수금 독촉이나 결제 관련 협상이나

맨날 하고 있는게 질린다

워라벨 월루 지루함 식대제공 등
나랑 거의 존똑....ㅋㅋㅋ

난 퇴사할거야 여기 고여있기싫음

이직하게? 하 너무 노잼

응 ㅋㅋㅋ올해 안에 관두긴 할거야
난 여기 오래 못있겠더라고..편해서 좋은데 도태되는 느낌이 들어

근무환경은 너무 부러운데 노잼이면 부업하거나 다른 공부를 해보는건 어때

22

33 절대 퇴사는 안 된다

나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근데 난 미래 발전이 없어서 이직 하고 싶은데 청년도약계좌 끝나면 공시 준비할까 생각도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