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18 개정, 2027년 시험 진입, 회계 개정 관련 수험 고민 문의.

[휘날리며]

2024. 12. 9

IFRS 18 개정, 2027년 시험 진입, 회계 개정 관련 수험 고민 문의.

수험 준비로 수고와 노고 많으십니다. 다름 아니라, 제목과 같은 고민이 있어 지나가시는 길에 사소한 팁, 조언, 내용 전달해주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커리큘럼을 고민하면 11~12월 진입 후 내후년 2월에 첫 시험을 칠 시에, 중회, 원가회계 등을 시작으로 수험 공부 코스를 올려가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처음 기본강의를 돌리고 연습서를 돌리다가 1차 객 준비, 2차 진입하고 준비하구요. 

제가 직장인으로 한 두달 가량씩 받는 휴가 기간 중에 경제학, 재무관리부터 선행학습을 돌리려는 계획에 있습니다. 

이후 2025년 11월 정도부터 전업, 2027년 첫 시험을 치려고 준비 중이나, 만약 11~12월 진입하여 회계학 강의들을 듣는 경우, 2027년 시험이라면 2025년 강의를 듣게 되고, 연습서 회독을 올릴 시간을 확보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도 질문 드립니다.)

문제는 IFRS로 2025년 중 개정, 2027년부터 전면 시행이라면 시험에는 언제부터 적용되게 될지, 회계학을 미리 듣고 연습서 돌리며 준비하려는 일반적인 계획에서 위와 같은 사정이라면 2025년 11~12월에 진입하여 2025년 강의로 회계학 강의부터 쳐내고 2026년에는 연습서를 돌리는 것이 아닌,

2026년에 2027년 IFRS로 개정되어 준비된 2026년 회계학 강의를 보다 늦게 시작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효한지(가장 유리한 준비코스라고 여겨지는 11월 기본강의 돌돌, 4~6월 연습서 회독이 아닌, 개정된 2026년 회계학 강의로 늦게 시작)와 같은 고민으로 수험 전략을 조정해나가야 하는지 관련 정보 및 조언이 있을까하여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소한 관심과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