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누가 가져 다 주었을까 이토록 눈부신 날들내 삶속에는 늘 이렇게 아름답고 눈부신 날들로 가득 차 세상을 제대로 봐 세상은 언제나 너에게 문을 활짝 열어주지네가 할 수 있는 시간 공간은 언제나 너의 것이라 말하더구나그런 공평한 세상속에 그 모든 것들은 너의 생각 너의 행동이었어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고 투정 부리지마 우리는 세상 속으로 들어온 그 순간부터 똑같았어 주위환경이 중요 했다고 누구는 돈 많은 부모밑에서 자랐고누구는 돈없는 부모밑에서 자랐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 거니그렇게 때로 한탄하고 싶은거지 열심히 노력하며 앞만 보며 달려봐 알게 될꺼야 결코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았음을...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 물질.. 있다 가도 없고 없다 가도 있고하지만 내 안의 마음은 그렇치 않아 그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야마음이 풍족하면 그 마음따라 모든 게 내게로 끌려 들어오는 거야마음의 부자는 늘 나 자신을 내 스스로가 조절하며 잘 움직여 가는 거야아프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지만 그 뒤에는 즐거움이 찾아드니깐난 잘 모르지만 이것 하나는 철칙처럼 믿으며 살아가극과 극의 조화는 나를 살게 하거던 넌 무엇을 했니세상이 너에게 준 그 시간 그 공간에서이제 불평도 불만도 다 접어두고 아름다운 세상을 봐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손짓하는구나.중요한 것은 참가하는 마음가짐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만날 거니준비하지 못한 너에게 세상은 늘 그렇게 말하지깨닫음이 늦은 너에게 세상은 늘 그렇게 말하지자신감을 가져라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그리고 세상속으로 한걸음 걸어 들어오라고어울림을 알아야 해 나눔을 알아야 해 내것이라 말하지 마꼬~옥 껴안고 놓지 않으려고 하지 마처음부터 넌 빈손으로 와서 마지막에도 넌 빈손으로 갈 거야삶은 그래 잠시 왔다가 어울려 행복을 얼마나 느끼며살아 가는지 그것 뿐이야 뭐.. 별 다른 거 없어 그것 때문 그렇게 아등바등거리며 살아온 거야 그래도 중요하겠지 사는 동안에 일어난 그 모든 것들이나를 아프게 슬프게 즐겁게 했던 그 속에서 나는 깨닫게 되니깐누구를 만나 누구와 사랑을 속삭였는지 그 사랑의 속삭임나에게는 아직도 들려와, 아마도 지금 이 순간도 이렇게 사랑을 노래하는 동안에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꺼야나는 그 느낌을 느껴.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지나가는 삶의 일상에서....- 좋은 글 중에서- 음악 : Angel - Sarah Mclachlan
출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원문보기 글쓴이: 안동촌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