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공사
치과기공사라는 직종은 손상된 치아를 회복하기 위해서 치과기공물을 취급하는 기술을 가진 고도의 의료 전문직(specialist)이다. 해외에서의 치과기공사 생활은 주로 치과병원이나 치과기공소에 취업하며, 연봉은 대략 년 3만5천달러에서 5만달러정도 된다. 또한 테크닉에 따라서 더 고액을 요구할 수도 있다. 치기공은 아주 특별한 기술직이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서도 탁월한 의사 소통 능력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취업가능 할 뿐만 아니라 성별과 나이제한이 없다. 캐나다의 경우는 아카데미(기공학원)에서 수료한 후 취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아카데미도 영어 연수 후에 가능한 것이다. 최근들어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에서 치과기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한 Academy가 있기도 하다.
저는 한국내에 있는 이민자를 위한 치기공사 1년과정으로 수료하려고 하고 이민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마도 이민을 가서도 6개월정도 어학공부를 하고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원활할때 취업이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디서 보니까 캐나다에서 치기공과 전문학교(2년) 졸업하고 시험을 두번(한번 이론시험 , 인턴쉽12~18개월 후 두번째 시험)을 치른 후 치기공사협회에 등록해야 자격증이 나온다고 보았습니다. 만일 한국에서 치기공사 아카데미 후 어느정도 기술을 익혀도 캐나다에서 다시 학교를 다니고 시험을 치러야 하는지요? 만일 캐나다에서 다시 전문대학교 수료후에 시험을 치러야 한다면 굳이 한국에서 자격증도 없는 이민자를 위한 치기공사 아카데미를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혹시 아시는분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카데미요!! 여기에 직장을줄 사람이없다면 기적이필요합니다. 여기에도 영어가능하고 숙련된 기술자들이 많은데 왜 고용할려고 하겟습니까. 그리고 토론토에있는 조지브라운칼리쥐 입학도 힘들고 과정도힘들고 졸업해서 자격취득도 힘듭니다. 제가 글쓴분을 무시하는게아니고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아카데미장사꾼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