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여긴어디?? 부산....ㅋㅋ
우리들만의 추억임...ㅋㅋ 성호형 이...보이는군욤...ㅋ
하룻밤을 회를 안주삼아....술로 날린후....
다음날.,....쌍둥이 돼지국밥?
흠.....프리마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돼지국밥..ㅋ
줄디지게 서고....기다림으로 맛이 다 결정 나버리는군욤....
장장 30분넘게 줄서서 시다린듯.....
목마르시죠...ㅋ
하룻밤의 여운이 아직남아있는듯...초췌한 형들...ㅋ
밥의 구성은 별거 없었지만....국물맛은 ....좋군욤...
예술까진 아니지만.. 그냥 그런데로..먹어줄만 했습니다..ㅋ
내 지지알이 짐차가 되어버린....ㅜㅜ
다음엔 그냥 서포터 차를 한대 가꼬가야할듯요..ㅋ
다 먹고 커피 한잔하며....부산의 아가씨들의 몸매도 감상하고...
중심가라곤 하는데....내 바이크 보고....다들 ...놀래 하던...
서울에선..짜증내는데...ㅋㅋ
부산에선 부럼움의 시선이 느껴지는군욤..ㅋ
광안대교를 보며 광안리에서 비키니 여성들 좀
볼려고 쉬고있습니다.
그러나.....이날은 평일이었으니....
에혀....증말....하나도 없더이다...
재범성은 뭐그리 바쁜일이 있는지..계속 전화중....
형수님에 뒷담화를 ...ㅋㅋㅋ
"일좀해라...~~~ㅋㅋ"
어제 먹은 회가 이제 소화가 되는듯.....
광안리 회센타를 바라보고....
저 뒤에 아이파크를 보며....^^
광안리를 벋어나....간절곶으로 향했습니다...
제작년?? 제제작년???에
영훈성과....재범성과 저는 호미곶을 갔었는데....이번엔....간절곶이군욤...
간절함이 있는곧인가....
하는생각에....
날씨 하나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간절곶에서.... 경주를 지나....포항을 지나....
동해로 향했습니다.
오랫만에 온...경주역사.....
흠....딱 12년 만에 와본것 같네요...^^
경주를 지나니...한적한 자동차 전용도로가 ...
눈앞에 펼쳐집니다...
진입할때는 전용ㅇ인줄 몰랐으나...
도로가 끝날즈음에 "자동차전용도로 끝" 이라는
팻말이 나오는군욤...
거지같은 도로시스템....
짜증이 날뿐....그냥 욕한마디 하고....뒈지게 달려서....
동해까지 갔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달렸는데....
날씨도 그런데로...좋아서....소나기 한번맞고...
동해까지 .....주욱~~~~ 평속은 180정도 된듯...
동해를 가니깐 숙소잡기가 조낸 애매하더군요...
방값이 8만원....흐메.....부산이 훨씬 좋았습니다...
그러나....이쪽지역의 경험자인 비니형이 소개해준..
흑염소탕??? ..맛있더군욤....^^
다음에 강릉가면 꼭가야 겠습니다...
화질 조낸 구립니다....핸펀입니다...양해..ㅋㅋㅋ
다음날 아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강릉에서 유명한 옛카나리아 대구머리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도착시간이 12시였는데....그때는 별로 사람이 없었으나..
다 먹고 나오니....주차할때가 없습니다..
뒈지게 맛있는집이긴하나...
강릉쪽이 물가가 비싸나 봅니다...ㅋ
초췌한 바이크들.....
아점까지 해결하고...가는 도중엔 별...흥미거리가 없었습니다...
왜냐면....여기에서부터 서울로 복귀하기위해서....
뒈지게 쐈습니다....
흠.....비만안왔으면....완벽한 투어가 됐었을껀데..
집에와서....힘이들었는지 ...
하루 왠종일 잤습니다...
로피스간다는 영훈성은....잘 갔을라나...ㅋㅋㅋㅋㅋ
오랬만에...몇년동안 쌓아왔던...투어의 짐을 풀어 놓고.
아무리 비를 조낸 처 맞았을지언정....
사고없이 깔끔하게 투어가 마무리 돼어서...
기분만은 상퀘하군욤....
오늘은 어제저녁 12시에 자서....오후 4시에 일어났네요...
16시간 취침???ㅋㅋㅋ
느긋한 투어도 좋지만...빡센 투어도 좋습니다...
언능 언능 떠나시길...^^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잼났겠다~ㅎㅎ
캬~수고하셨어요 잘 봤습니다!!~ㅋ
고생했어 ^^
나는 별로 안힘들었는데....평균 연령 33세...ㅋㅋㅋ 형들이 나이가 먹어서인지...다들 힘들다고 나한테 때를 씁니다...ㅋ
수고하셨네요..투어 다니시는분들 너무 부럽네요..이넘의 직업은 쉬는날이거의없으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