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예술의 섬 나오시마 스케치 3 - 집 프로젝트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283 14.06.01 07:3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6.01 09:35

    첫댓글 사진과 글로 접하는 곳이지만
    언젠가는 꼭 가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해요
    또 지랄이 연병장을 돌게 하는 한국 아지매들... 정말 짜증 지대로~~~ 셨겠어요
    올라오는 욱~을 참으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4.06.02 09:07

    꼭 가보면 좋을 듯 합니다.
    미처 보지 못한 곳이 있고 계절별로 어떨지 싶어 두어 번 더 가고 싶은 곳 입니다.
    코스가 달라질 수도 있고 촬영하지 못했던 미흡한 곳을 다시 확인 하고 싶기도 하고.
    욱, 정말 웬만하면 눈감아 주려고 했으나 구제불능의 여자들.
    제대로 짜증이 올라와 주셨으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참기로 햇다 는.

  • 14.06.02 07:55

    다녀온 때가 아주 먼 옛날인듯.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서 바다를 보며 즐겼던 베네세호텔 2층 숙소가 그립군요.
    환 나오시마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다시한번 가보려구요.....

  • 작성자 14.06.02 09:12

    와우, 베네세 호텔에서 묵으셨구나.
    우리는 언감생심...하루에 36000엔이라니 거의 40만원에 육박할 듯.
    그곳에서만 볼 수 있은 풍광이 있다고 하는데 소시민에게는 그림의 떡.
    또 다시 부활을 꿈꾸는 이누지마 프로젝트도 기대됩니다.
    그때는 나오시마와 연게해서 가보면 좋을 듯하다는 생각.

  • 14.06.02 14:00

    ㅎ 벗님 일본여행 잘 했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 작성자 14.06.03 09:17

    ㅎㅎㅎㅎ 잘 있죠?
    가보면 아, 하면서 정말 잘 왔다 할 겁니다.
    근데 얼굴은 언제 보남?

  • 14.06.02 23:48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재밌게~!
    에고 일본 정서로 보면 우리네 사람들 목소리가 너무 크죠~! ㅋ~!

  • 작성자 14.06.03 09:22

    목소리도 큰데다 양쪽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좀 그랬어요.
    일본 사람들은 힐끔거리며 쳐다보는데 아주 기분이 나쁠 정도고 우리나라 여인네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제맘대로 말하고 제 멋대로 행동하니 관광객다운 예의가 좀 부족해 보였다 뭐 그런 말씀.
    남의 나라 문화를 배우는 것도 관광의 목적이요 관광하면서 그 나라 것을 이용하는 것은 당연히
    경제적 가치로 환산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거늘 도대체 돈 쓰러 왔는데 홀대 한다고 볼멘소리 하는 것, 참 어이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온천이나 갈 것을 괜히 왔다는데는 정말, 으이그....

  • 14.06.06 22:29

    아웃~! 창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