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0일 야학의 당면과제 해결을위한 범 야학인 대토론회가 서울 남산 유스호텔 3층
강당에서 순천 향토학교의 양년주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을 강운태 전국검정고시 총 동문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전국 야학대표7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가졌었다.
김동영 전국야학협의회 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내빈 격려사로 강운태 정국 검정고시 총 동문회 회장님의 격려사가 있었다.
먼저 주제 발표에 김천 늘푸른학교 강국원 선생님께서 교육부의 야학지원에 대한 대응책을
발표를 하였으며 이어 야학 21의 강종윤 선생님께서 야학에서의 재정의 의미와 마련방법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지정토론에있어 제천솔뫼학교 김종천 선생님의 준비한 자료를 통하여 야학의 100년사에
발맞추워 이제 더욱더 스스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였고 이어 청주 늘푸른학교 송상호 선생님의 전야협 집행부에대한 정부에 늦장 대응에대한 질책을 강하게 어필하기도 했었다.
마지막 지정토론에 서울 구로 섬돌야학 정현미 선생님의 현재 당면해있는 섬돌야학의 절박한 심정과 지원중단에따른 페교까지 우려 된다는 답답한 심정을 토로 하여 잠시 방청석이 숙연 하기도 했었다.
제2부 합동 토론에 울산 푸른학교 이하영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 되었으며 제일먼저 질의에 나선 논산 초롱불야학 김성식 선생님은 그동안 전야협과 야학 21은 전국야학의 소통을위한 자리를 만들어 왔는가에 대해 질의를 하였으며..
서울 구로 섬돌야학의 신준영 선생님은 정부 보조금지원 주체 전환에 따라 각야학은 제도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물었다...
답변에나선 김동영 회장님은 질의 응답도 중요하지만 시간관계상 개별야학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향으로 회의를 진행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사회자 이하영 선생님은 우리 집행부가 청소년위원회 지원금 중단에대한 방안모색을 연대체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자고 역설 하였다.
야학21의 강종윤 선생님은 야학 21은 연대체를위한 조직이 아니라고 하였으며
사안의 흐름을 중요시하여 전야협에 동행제안을 하였으며 개별야학 차원이 아니라 개별야학 수준의 연석회의 혹은 비대위를 구성 하자고 하였다.
이어 청주 늘푸른학교 송상호 선생님은 자꾸만 농의가 다른방향으로 흘러가는것같다 현재 당면해 있는 청소년 위원회 문제를 중점으로 논의하자고 하였으며 야학21과 관련되 모든 야학이 힘을보태야 한다고 하였다.
김천 늘푸른학교 강국원 선생님도 그동안 지원에대한 청소년 현황등 청소년 위원회에 근거자료를 제출하고 요구해야 한다고 였다.
새날교육센타 방병연 선생님은 지금 상황은 여론 조성이 잘 안되고 있다고 지적하였으며 성남 아루마루 문미경 선생님은 그동안 전야협 및 야학 21등이 긴밀이 협조를 하지못하고 개별행동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짚어 보아야 된다고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정태하 전야협 카페 관리자겸 행정지원 실무이사는 지금 야학 21등과의 연대 제안능 집행부에 일임을하고 모두들 궁금해 하고있는 청소년 위원회 지원금중단에따른 논의가 선행 되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는 모든 개별 야학대표들도 전야협 카페를 통하여 모든자료등 정보를 공유 하라고 당부 하기도.........................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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