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0 월 흐림
穴(구멍 혈) 工(장인 공)~ 空(빌 공)
pray ~ 기도하다
5시반 날이 밝아서니
일찍 아침을 열기로 했다.
책상도 그렇고 밖으로 나가서 집에 7시 반경에 들어 오는 계획을 세웠다.
必 (반드시 필) 須(모름지기 수)
필수인 운동마져
반납할 이유는 없는것 같아서다.
이른 시간
정순네 아주머니께 전화를 하고
천안으로 카톡을 보냈다.
반가운 답장이 왔다.
기분이 좋았다.
참 부지런히 사람들
벌써 한승 주차장에 주차 자리가 없었다니
옥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좌석을 지정할려고 버튼을 누르니
아니 벌써 21번 죄석 연두색
1번을 지정하고
혹시 카페 21번인가요
네라는 대답
창가 높다란 아파트 누가 살까 바라보면서
21번과 커피 한 잔
오늘이 시아버지 기일이라서
문창동 시장을 가야한다고 했다.
짧은 수다속에 가정사의 고달픔도 묻어있다.
그래도
우린 할 일이 있는 사람이니
공부나 하자며 투명한 문을 통과했다.
농학과 카톡이 효진샘 울렸다.
기말 시험 점수를 확인하라고 했다.
매도 일찍 맞는게 낫다.
시험 볼때보다 더 떨렸다 혹시나 과락 점수면 어떻게 하지 하다가 그래두 얻은 것이 더 많으니 퉁치기로 하고 확인 ~~
카페 게시글
나는 누구인가?
空~ 6/20 必 (반드시 필) 須(모름지기 수)
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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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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