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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11월27일(화)북촌한옥마을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305 18.11.28 10:0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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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8 10:28

    첫댓글 어제의 여정이 로따님의 ''삼청공원 이야기'' 속에 다 담겨있네요.
    단풍이 다 져버린줄알았는데 우리 길벗님들의 마지막 방문을 기다리기라도한듯, 아직은 여린잎사귀를 지탱(?)하며 우리들을
    반겨주고있었죠!
    어제그길을 친구들과도 함 다녀오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11.28 16:26

    우리 인원도 적잖았지만 한옥마을 인파로 좀 거시기했겠어요.
    친구 몇분들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지요. 저는 친구 명단에 없나요? ㅎ

  • 18.11.28 10:36

    에구에구 모가지야 어깨까지 와이러노

    로따님의 글보따리 하나하나 읽다보니

    기다리던 내얼굴은 어데갔나 안보이네

    골목길도 기와집도 볼거리도 쇼핑샵도

    에구몰라 눈알아퍼 그만보고 벌렁누워

    다시궁금 돌아누워 스마트폰 또열었네

  • 18.11.28 10:40

    재치넘치고 다재다능하신
    목련화님 쵝오야요~~

  • 작성자 18.11.28 16:29

    애궁애궁 사진몇장 카톡으로 보낼게요
    목에다가 눈까지도 아프신가 걱정돼요
    사사조의 넋두리가 너무길어 죄송해용

  • 18.11.28 10:39

    어제의 여정들이 이야기속에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네요.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또 다른 세상을 잘 보았습니다.좋은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28 16:33

    익선동 한옥촌 생각보다 별난 골목이었지요.함께해 즐거웠어요.
    어제의 거울에서 내일을, 내일의 거울에서 어제를 보는 걷기였지요.

  • 18.11.28 11:04

    로따님 이끌어주시고 설명해주심에 만이 배우고왓읍니다.. 맛잇는점심도먹고요 감사드리며 수고 만으셧어요~~

  • 작성자 18.11.28 16:46

    어제는 평소와는 다르게 컨디션이 안좋아보였어요.
    그럼에도 함께하심에 감사드려요. 좀 업 되셨는지요?

  • 18.11.28 11:27

    재개발과 도시정비로 사라져가는 옛골목길...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려주는 그시절의
    한옥과 좁은 골목길...
    새롭게 단장한 모습들도 구경할게 참 많았네요
    옛것이 그리워지느건 왜 일까요???
    익선동에서 삼청공원까지
    즐거운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28 16:48

    옛것이 새로워 보일 만큼 흔적조차 사라지는 도시지요.
    그래도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곳들이 있어 다행이지요.

  • 18.11.28 12:15

    서울토백이가 오래간만에 옛날 골목길 누비고,거닐며 여러가지 생각을하는 계기가됀것같아요.
    사라져가는 우리의 옛골목길,한옥들
    우리 길벗님들과 곳곳의 발자취를
    포토스토리로 잘표현해주셧네요.
    감사드리고,수고많이하셧습니다~^^

  • 작성자 18.11.28 16:37

    왕년의 방송반 출신을 증명해주신 날이었어요. ㅎ
    류시화의 멋진 시 한 구절 낭독 멋졌어요.함께해 즐거웠구요.

  • 18.11.28 12:24

    로따 지기님^^ 리딩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래 세월 서울 살면서 가끔 사진으로 보기도 했지만
    거의 처음 가보는
    "익선동 한옥골목-삼청공원 이야기"
    "오래된 미래 새로운 과거"
    역사의 뒤안길을 걸으며 ~~새로운 과거^^
    날마다의 삶이 새로움의 벽돌들로
    차곡 차곡 쌓이길 바라면서 걸었던~~
    좋은 길벗님들과의 도보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8.11.28 16:40

    가끔은 마음으로 걷는 어제같은 시간여행도 필요하지요.
    짬나시면 가까운 지인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걸어 보셔요.

  • 18.11.28 13:30

    혼자는 갈수없는 거리를 벗님들과 함께 로따님에 자상한 설명듣고 츨거운 맘으로 또다른 추억을 만들었네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8.11.28 16:41

    짧게짧게 설명했지만 진행에 부족한게 많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추억 담으셨다니 기쁩니다.

  • 18.11.28 14:14

    어제 기역들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설명과 사진을 보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봉사하심에.

  • 작성자 18.11.28 16:43

    우리가 걸은 길에서 각자의 어제를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을 거예요.
    열심과 열정으로 도보에 참여하심에 늘 감사한 마음이어요.

  • 18.11.28 20:14

    네~~감사합니다

  • 18.11.28 20:20

    삼청동과 인사동 안국동 일대를 자주 다니는 편이지만 그냥 지나치다시피만 해서 어제처럼 탐방을 꼭 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답니다
    로따님의 사사조 시가 어제 같이 따라 다니면서 이골목 저곳을 다 샅샅히 훑어본것같아요.눈오는 겨울이나 봄쯤에 또 한옥길 삼청동 가회동등 도보 바래봅니다😊

  • 작성자 18.11.29 08:42

    가까운 분들 대여섯 분이 천천히 걸어 보셔요.
    한옥의 멋과 정취를 느낄 수 있을거예요. 먹거리도 솔솔해요.

  • 18.11.28 23:44

    지기님 어제 수고많이 하셨어요 ~
    덕분에 추억속으로의 여행 즐거웠어요.
    담에 시간내서 킹카남이랑 같이가서
    옛날 교복입고 사진찍어보고 싶어요~ㅋㅋ

  • 작성자 18.11.29 08:44

    두 분이 손 꼭 잡고 골목골목 걸어보시고요. 교육박물관 꼭 들리셔요.
    교복도 입고 인증샷하셔요. 맛집에서 우아하게 식사도 하시구요.

  • 18.11.29 07:08

    컨디션이 안좋아 중간 이탈후 병원에 다녀와서 쉬었답니다
    울동네 골목 어귀까지 오셨는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늘 보는곳이라 그러려니 하고 보눈데 울님들 좋으셨다니 저도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 작성자 18.11.29 21:37

    애궁 ㅠㅠ 도중하차 백 번 이해합니다. 좀 좋아지셨는지요?
    본격적인 해설을 기대했는데 엄청 아쉬워요. 언제 이곳 진행해 주셔요.

  • 18.11.29 20:55

    우와! 4.4 조의 글을 어쩜 저리 잘 쓰셨는지 감탄했습니다. 늘 길안내를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하시는군요. 저는 주마간산 식으로 다녀 왔으니 다시 가야겠습니다.저는 요즘 매주 고궁 나들이를 합니다.

  • 작성자 18.11.30 12:14

    애궁~ 과찬을... 그냥 객기로 읊어 보았습니다.
    진행에 앞서 나름 준비도하지만,시행착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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