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번째로 부천 YMCA 벼룩시장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인천, 부천지역 모임을 우리는 이번에 3번째 참석했습니다.
벼룩시장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인천에 사는 환우 두분이 응원하러 오셨다.
이날 팔은 물건은 모두 협회 감사로 수고하시는 이현명씨가
구해오시는 물건이다.
이날에 효자노릇을 한 품목 입니다.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매주 토요일이면 부천시청 앞에 있는 중앙공원과 시청 사이에 있는 자동차 길을 막고
차없는 거리를 만들고 부천 YMCA 가 주최하는 토요벼룩시장이 열린다.
우리 인천,부천 지역에서는 중고물품을 구하여 판매를 하면서
또 한켠에서는 파킨슨병 상담을 하기로 하고 시작을 했는데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아직 시작이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몇사람 다녀가지를 않았다.
배너라도 걸어두어야 사람들의 눈에 띌 것 같다.
이현명씨가 물건을 구해와서 손질을 꺌끔하게 해놓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이라 저희 남편하고 이현명씨 집으로 가서 물건을 싣고
우리가 배정받은 장소를 찾아가서 돗자리를 깔고 물건을 진열합니다.
저는 간이테이블을 설치하고 파킨슨병 소개 책자를 비치하고 상담할 준비를 합니다.
어제는 인천사는 환우 이선임씨와 백혐임씨가 응원을 하러 와주었습니다.
모시떡과 청포도, 김밥도 사다주어 점심걱정을 하지않았습니다.
물건을 팔아 모은 수익금은 나중에 인천,부천지역 환우들과 의논해서
선한 일에 쓰기로 하였습니다.
첫댓글 우와
인천, 부천이 앞장섰습니다. 멋지죠? 자전거 라이트를 손님들이 좋아했나 봅니다.
현수정님,이현명님 넘 ~죄송하구,수고 많으셨어요~
담날짜가.....??
부끄부끄 하지만 다시 한번 도우고 싶어서ㅜㅜ
다음번엔 꼭 와서 도우시길. (우린 오는 사람 안말리고 가는 사람은 말림)
다음일정은 10월17일 입니다.
수고많으셨읍니다
입이 있으나 할말은 없고 참여하지 못해서 죄송 하다는 말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