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재미잇는 삶을 사시는군요..
스탬퍼를 어머니랑 눈이 맞아서 사시다니...
스탬퍼는 산을 올라가듯이 몸과 무릎에 힘을 주어서
하는 운동이라 분명히 걷기 운동보다 더 힘든 운동이죠..
스탬퍼의 경우 이런 힘든 운동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장시간 하지는 못할겁니다..
이럴 경우 시간을 나누어서 하시는 방법도 있는데..
대부분 지겨워서 쉽게 포기하고 마는 경향이 잇죠..
스탬퍼를 이용해서 운동을 할 경우 자신의 의지가 걷기 운동할때
보다 더 강해야만 합니다.
자신을 다시 길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열심히 해 보세요.. 운동도 종목을 바꾸어서 해야 재미도 잇고..
운동에 대한 지루함도 벗어날 수 있으니깐요..
카페 게시글
[Q&A-걷기궁금타파]
Re:스탬퍼 구입했어요..^^;;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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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17:2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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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끔님 말씀처럼 저역시 스텝퍼는 20분이 한계드라구요 ㅎ 집에 있으면 생각날때 마다 할수있는 장점과 그냥 바라만 보는 단점 두가지가 있지요~ㅎㅎ 바라만 보지 않으시면 성공이예요 혹 무릅이 아프면 무리하지 마세요
가끔님 말씀은 항상 저의 가슴을 콕콕 찌르시네요..^^ 열심히 해야줘 걷기 못하는 날에는 집에서 운동하려고 샀는데 어제 해보니까 저는 잼나고 좋더라구요 드라마 보면서..ㅋㅋ 땀도 삐직삐직 나고..
저두 그런맘으로 구입했는데요.. 한 5분하면 아랫층에서 인터폰이 옵니다.. 한시간째. 쿵쿵거린다고...허걱~~그래서 거실에서 배란다로 옮겼는데도.. 바로.. 삐리리~~ 옵니다.. 그스트레스땜시롱 스템퍼 바라보기만 하고 있어요.. 신랑의 따가운 눈초리와 함께.. 흑흑..우짠대요..이노므... 스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