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JLPGA " 레이디스 골프 니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 안선주 우승*
2018 JLPGA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대회에서 안선주(30 모스버
거)가 최종합계7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시간 8월26일 일본 홋카이도의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6,628야드)
에서
오타루 컨트리 클럽 둘러 보기
https://blog.naver.com/k3565512/220409250576
열린 2018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골프
토너먼트'(우승상금 1,800만 , 한화 약 1억8,000만 원) 최종 4라운
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7언
더파 281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2위 와타나베 아야카를 3타 차로 제치
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가 올해 4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로써
안선주는 지난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약 7주 만에
시즌 4승째를 거뒀다.
2010년 JLPGA 투어에 데뷔한 안선주는 2010~2
011년(이상4승), 2014년(5승) 이후 4년 만에 통산 4번째 4승을 거둔
시즌을 만들었다. 스즈키 아이와 올 시즌 다승 공동 선두.
또 통산 27승을 기록한 안선주는 JLPGA 투어 한국인 최다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승상금 1,800만 엔을 추가, 상금 1위 스즈키 아이도 994만 엔(한화 약 9,900
만 원)으로 바짝 쫓았다.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3위, 황아름이 1언더파
287타로 공동 8위, 정재은이 이븐파 288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
다. 윤채영이 4오버파로 공동 21위 김하늘이 9오버파로 공동44위 이보미
는 컷 탈락했다.
<신지애>
한국 선수들은 올(2018)시즌 안선주(4승), 황아름(2승), 이민영, 신지애,
배희경(각 1승)이 9승을 합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