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죠. 추석때도 더워 가을이 오려나 했는데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해진 것이 가을이 왔나봅니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잔병치레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환절기에 흔히 나타나는 면역력 저하 신호 알아보아요.
1. 잘 낫지 않는 감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흔히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감기죠.
감기가 걸리면 미열, 콧물, 기침, 인후통, 두통 등이 나타납니다.
다행히 며칠 지나면 자연 치유가 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장시간 감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2. 배탈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유입된 세균 및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힘도 약화된다고 합니다.
또한 장내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내부 염증이 활성화돼 배탈이 잦아질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환절기에 별다른 이유없이 배탈이나 설사 증세가 이어진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염증 반응
면역력 저하는 곧 염증의 증가로 이어진다고 해요.
때문에 매년 환절기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염증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특히 혀에 발생한 작은 염증으로 따끔한 통증을 일으키는 혓바늘, 질염 등은 면역력 저하에 따른
염증성 질환의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저 최근 질염으로 고생했는데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랬나봐요.
면역력 저하 신호 알아보고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높이기!
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다리의 피로가 풀리고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접시돌리기
오른발을 한발 앞으로 내밀고 왼손은 허리에 가져갑니다.
오른손바닥 위에 접시가 올려져있다고 상상하면서
상체를 깊숙히 숙여 단전높이에서 안으로 8자를 그려줍니다.
이때 접시가 떨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집중하면서 천천히 움직입니다.
시선은 접시를 따라갑니다. 10회 실시한 뒤 손과 발을 바꿔 다시 10회 실시합니다.
전신운동으로 몸이 유연해지며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면역력 저하 신호 다 해당되네요.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업업!!
건강하게 면역력 잘 챙기자!!!
환절기 면역력 강화 단월드 기체조로 합니다~
면역력은 단월드 기체조로 ~
잘살펴 면역력 떨어지지 않도록 해요~
매일 단월드 기체조 면역력 쑥쑥 올라가요~
기체조로 면역력 키워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