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인구 ; 1800년 경 약 100만
1900년 경 670만
런던 거리는 꼬불꼬불한 골목길이 길게 늘어져 있고ㅗ,,다가구 주택이 널려있고, 성당이나 관공서도 연기로 거무칙칙하였다. 사람들은 바글거렸다. 그래도 큰 길에는 가스 가로등이 켜져 있었다. 이러한 도시가 디킨스 소설의 배경이다.
다킨스도 12세 때(1824)때 템즈강변의 구두약 만드는 공장에서 6개월 일했고, 그의 글에는 ’지옥‘이라고 표현했다. 런던 거리의 산책을 즐겼으나, 그곳으로는 가지 않았다고 한다.(일주일에 6일, 10시간씩 일했다.)
공장을 고만드고, 아카데미에서 법학을 공부,변호사 사무실을 거쳐
잡지사 기자 생활을 하면서 유명해진다. 나중에는 잡지사를 운영한다.
그의 소설에는 자신의 유년시절, 런던의 뒷골목이 많이 나온다.
1836년에 출간한 ’보즈의 스케치‘에 런던 모습이 나온다.
런던은 디킨스의 자굼에 엄청난 소재를 제공한다. 그는 소설에서 런던의 최하층민으 담아냈고, 그들이 디킨스를 띄어주는 독자였다.
*크리스마스 캐롤
하층민의 구제사업에도 관여하였으나 본업은 소설가였다. 디킨스의 소설에 나오는 사람은 당시에 런던에서 살고 있는 사람 그대로였다.
이때는 늙은 자가를 ’늙다리‘라면서 보수주의자로 비난했다. 실제로 늙다리 작가는 외양의 젠틀맨싶에 젖어서 바람을 피우면서도 숨기고---
*그의 많은 작품을 읽을 때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 분위기도 감안하고
-->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하는 이유는 역사만을 알기 위함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