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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국밥글 썼던 안개나무입니다. 일자리를 얻어 새출발 하려합니다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45 24.01.16 02:1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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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16 02:15

    첫댓글 댓글 중---

    바다의소리
    인터넷에서 기사읽고 저도 뭔가 보탬이되려고 들어왔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손을 내미셨군요... 저도 40대라... 이 시기가 얼마나 칼날위에 서있는 느낌인지 너무 잘 알아서... 힘든시기 혼자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살다보면 이시기도 지나갈겁니다. 힘내십시오~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마음으로 응원의 에너지 보내겠습니다.

    아르칸
    저도 허리 환자에요 허리 아픈지 20년 됐습니다. 군대에서 다쳐서 이렇게 인생 꼬여 고생하고 있네요....
    허리 아프면 겉에서 보면 멀쩡해서 건장한놈이 왜 빡센일 안하냐고 타박하죠...... 하지만 빡샌일을 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오래 앉아 있는 일도 못합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은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허리디스크, 추간판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전방전위증, 척추불안증의 고질병으로 고생하며
    일도 못하고 어렵게 사시는분들이 많아요 겉으로 봐서는 꾀병 같고 게을러 보이며 왜 이렇게 오래 아프냐고
    다들 타박 하죠... 참 허리병 걸리면 고생 입니다.....ㅠ_ㅠ 그래서 님 마음을 잘알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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