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ann.nate.com/talk/345561163
https://pann.nate.com/talk/345561913
1. 열쇠고리 만들기저게 뭐라고 쉬는시간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듦. 만들어 놓고 어따 쓰진않고 그냥 만드는데 의의를 두는겨ㅇㅇ 저 재료 자체에서 고무 냄새 오지게 남
2. 스킬자수(뜨개질, 자수 놓기 등..문구점에서 도안이랑 스킬자수용 바늘, 실 사서 맨날 눈 빠지도록 꿰맸음ㅋㅋㅋ 다 만들고 방석으로 쓰면 뿌-듯
3. 물로켓과학의 날때 만드는 거. 주로 똥손이라 글라이더는 못만들고 가만히 앉아서 글짓고 그림그리는 거 싫어하는 애들이 주로 함(은 내 이야기) 물 채워서 기구에 꽂고 뻥뻥 올리는 거 희열 지림ㅠ 난 왠지 모르겠는데 한번 날리면 다 뿌서지더라..
4. 글라이더과학의 날때 하는 거2.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난 집에서 부모님이랑 연습하고 학교갔음. 그래도 못만들어서 옆 친구한테 계속 도와달라함. 그 뒤로 도와줄 친구를 생각하니 미안해서 물로켓만 주구장창 만들었다는,, 짜피 글라이더 만들어도 바로 땅에 꽂힘
5. 점토로 뭐 만들기우린 직접 무슨 산골 들어가서 점토빚고 불구덩이에 넣어서 그릇 만들기 체험도 하고 그랬음.찰흙으로 밑에 동그란 판 하나 만들고 긴 줄 만든 다음에 똬리 틀면 화분같은 쓰레기 완성^^ 며칠 연필꽂이로 쓰다가 버림
6. 고무판화이거 진짜 개빡침. 힘조절 잘못하면 어먼길로 빠져나가서 잘해야 됨. 난 저거 개못해서 맨날 선생님이 내 손 위로 손 쥐고 죽죽 팠던 기억이 나네. 참고사진은 존 나 잘한겨.. 꼭 반에 한명씩 고퀄로 하는 애가 있었음
7. 스크래치무슨 종이 위에 크레파스로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하게 막 색칠하고 그 위에 검정색으로 다시 덮는 핵 노가다 활동. 그래도 그 위에 그림 그릴땐 기분 째짐
8. 점묘화처음에 콕콕콕 찍다보면 재밌는데 계속하면 귀찮아서 일부러 점 크게만들하고 꾹 꾹 누름. 꼭 이런거 하면서 환공포증 어찌구 하는 애 있었음.
파스넷ㄹㅇ 보드라움. 친구꺼 처음 쓴 그 촉감 잊지못해.그 뒤로 엄마한테 사달라고 오지게 난리침ㅋ.. 엄마 미안
글라스데코
제목은 한껏 허세부리면서 썼으나
사실 미술 재능 0도 없어서
저 중 완벽하게 해낸거 없음 흑흑 맨날 혼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뷰렛그짓말
첫댓글 스킬자수 존잼이었는데 겨울에 궁디 따뜻해지고 폭신폭신 하고
뭔가를 만들기에 진심으로 재능이 없어서 끝까지 완성해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 기억이 남
첫번째 두번째는 옆자리 애가 나 답답하다고 다 해준듯
나 미술좋아햇어서 저런거학교에서하면 맨날 1등먹고해서 존나 행복했었는데.. 그렇게 미대생이되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몰라 근데 내 사촌 동생은 저런 거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더 많이 혀..
나 점토로 내 밥그릇 만들었다고ㅡㅡ 아 교생이 저거 굽다가 술먹고 자지만 읺았어도.... 내 밥 그릇 ㅠㅠㅠㅠㅠㅠㅠ
레인보우스펀지 𝙎𝙄𝘽𝘼𝙇 𝙅𝙊𝙉𝙉𝘼 가지고싶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가지거 싶음
잡지꼴라쥬
저거 안하면 요즘 초딩들은 미술시간에 대체 뭐해???
글쎄 근데 대부분 할 거 같은데 점토 판화 같은 건
난 글라스데코 아직도 하고싶음 넘 비싸...
와 진짜 다 추억이다
난 1번에 맨날 목숨걸었었음 문방구가서 이쁜 색 맨날 사서 맨날 저거만 하고있었다
불어펜은 아직도 내 방에 있음ㅋㅋㅋㅋㅋㅋ
05는 모르겠지 당연ㅋㅋㅋㅋㅋㅋ댓글 귀엽다,,
와 저 고무파기? 고무파는거 존나 싫었는데 ㅅㅂ 조각칼로 존나 파는거
어머나 ॱଳ͘
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추억 ㅅㅂ
미술시간에 안한다고??? 점토로 뭐 만들기 이런거나 고무판화 이런거 안해??? 그럼 미술시간에 뭘 해ㅜㅜ
고무판화 진짜 싫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초등학교 교산데 판화, 모자이크, 점토로 만들기는 전부 교육과정에 나와있어~!! 물통도 저런 거 여전히 사용하구😁스크래치는 스크래치 용지가 따로 나와서 그냥 뽀족한걸로 긁기만 하면 돼!
몇개는 미술이어니고 기술가정에서 배웠던거 ㅋㅋㅋㅋ
나 초딩3때 우리반 창문에 글라스데코로 빽빽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존재감 쩔었다
첫댓글 스킬자수 존잼이었는데 겨울에 궁디 따뜻해지고 폭신폭신 하고
뭔가를 만들기에 진심으로 재능이 없어서 끝까지 완성해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 기억이 남
첫번째 두번째는 옆자리 애가 나 답답하다고 다 해준듯
나 미술좋아햇어서 저런거학교에서하면 맨날 1등먹고해서 존나 행복했었는데.. 그렇게 미대생이되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몰라 근데 내 사촌 동생은 저런 거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더 많이 혀..
나 점토로 내 밥그릇 만들었다고ㅡㅡ 아 교생이 저거 굽다가 술먹고 자지만 읺았어도.... 내 밥 그릇 ㅠㅠㅠㅠㅠㅠㅠ
레인보우스펀지 𝙎𝙄𝘽𝘼𝙇 𝙅𝙊𝙉𝙉𝘼 가지고싶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가지거 싶음
잡지꼴라쥬
저거 안하면 요즘 초딩들은 미술시간에 대체 뭐해???
글쎄 근데 대부분 할 거 같은데 점토 판화 같은 건
난 글라스데코 아직도 하고싶음 넘 비싸...
와 진짜 다 추억이다
난 1번에 맨날 목숨걸었었음 문방구가서 이쁜 색 맨날 사서 맨날 저거만 하고있었다
불어펜은 아직도 내 방에 있음ㅋㅋㅋㅋㅋㅋ
05는 모르겠지 당연ㅋㅋㅋㅋㅋㅋ
댓글 귀엽다,,
와 저 고무파기? 고무파는거 존나 싫었는데 ㅅㅂ 조각칼로 존나 파는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머나 ॱଳ͘
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추억 ㅅㅂ
미술시간에 안한다고??? 점토로 뭐 만들기 이런거나 고무판화 이런거 안해??? 그럼 미술시간에 뭘 해ㅜㅜ
고무판화 진짜 싫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초등학교 교산데 판화, 모자이크, 점토로 만들기는 전부 교육과정에 나와있어~!! 물통도 저런 거 여전히 사용하구😁스크래치는 스크래치 용지가 따로 나와서 그냥 뽀족한걸로 긁기만 하면 돼!
몇개는 미술이어니고 기술가정에서 배웠던거 ㅋㅋㅋㅋ
나 초딩3때 우리반 창문에 글라스데코로 빽빽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존재감 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