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BCypZ23SwY?si=VvP9x3gK5IBj5GEW
박재란씨는 올해83세이고 본명은 이영숙씨 라고한다엄마박재란씨와 딸 박성신 모녀에 듀엣 곡입니다6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박재란씨 그녀의 작은딸 박성신은MBC대학가요제 출신으로장래가 촉망받는 가수였는데45세에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병명은 심장병 이었다고 하네요자식을 보낸 박재란씨는 쓰러지기도 했고극단적 선택까지도 하려고 했다네요입춘이 지났고 봄이 왔기에 "산넘어 남촌에는" 봄 노래를 올려 봅니다
첫댓글 "산넘어 남촌에는"박재란의노래우리들이어렸을때 너무나유명했던노래임니다.박재란은 촉망받던 유명가수이고요.그녀의딸 박성신도 어머니의 피를물려받아촉망받던가수였는데.....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났군요.가슴아픈일임니다음악방에서 타인의노래를들을때 마다왜그리 재주가많은사람들은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일찍 떠나는지 안스럽네요.추억의노래를올려주신 금송님에게감사를드림니다.잘듣고 감니다곧봄이올것같아요.건강조심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박재란씨의 산넘어.. 꿈을 안겨준 노래입니다 명랑하고 좋은 곡입니다그녀는 가수로는 성공했는데 사생활은 불행했던 여인입니다 미국으로 도피중여서 딸이 죽은줄도 몰랐고 무덤도 몰라서 통곡을 했다네요자식은 가슴에묻는다는데...옛날에 좋아했던곡 같이 해서 감사 합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60년대 내가 좋아했던 가수박제란씨의 대표곡을 다시들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노래가 추억의 하와이언러브송"알로하 이예"풍으로 작곡되어 있어잔잔하고 감미로운 느낌이들게 합니다 가사 내용이 동심의 끝없는 호기심을 자아내게 합니다어렸을적 고향의 동산에서 뛰놀던 시절을 상기 시키는군요좋은 선곡 감사드립니다
리노정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진 노래맞습니다. "산너머 남촌에는" 아주 뭔가 좋은 것이 있었을것 같은 상상을 하고 들었던 곡입니다.그리고 그녀도 꾀꼬리 같은 보이스로 계속 좋은곡들을 많이 들려 줬지요 그런데 삶이 행복하지가 않았던 것같습니다. 젊은딸을잃고.힘들었을엄마의 심정을 생각하니안타깝네요.봄이면 생각나는 좋은곡 같이해서 감사 합니다
금송 선배님!박재란.박성신씨의 산넘어 남촌에는 잘 들었습니다.선배님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산 넘어 남촌에는 참 아름다운 곡인데요. 박재란 씨가 그런 아픔이 있는 줄을 몰랐네요. 모녀가 노래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은데 그 딸이 죽었다니 안타까운일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곡 같이 해서 감사합니다
모녀가 함께부른 장면을 처음 보면서 가슴에찡한 그 무엇이 느껴 집니다.세상을 일찍 등지기에는 아까운 나이 였는데....자식이 먼저 가면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묻는다고 하는데...." 사람은 가도 예술은 남는다는 말"이이해 됩니다.아름다운 곡 잘 들었습니다.
솔체님 맞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앞세우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을 나이를 먹어가면서 실감을 합니다. 얼마나 슬펏으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했을까요...산넘어 남촌에는...우리들에게 희망을 주고 설레이게 했던 추억의 아름다운곡입니디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차암 옛날이 그립습니다 젊음. 푸르름 모녀가 노래 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딸이죠 안타까워요 다시금 음미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지님 댓글을 늦게 봤네요젊다는건 큰 재산이죠 박재란 씨가 노래는 꾀꼬리 같이 잘하시는 분인데 결혼생활이 불행 했드라구요딸을보낸 아픔.안 스럽습니다.댓글 고맙습니다
첫댓글 "산넘어 남촌에는"박재란의노래
우리들이어렸을때 너무나유명했던노래임니다.
박재란은 촉망받던 유명가수이고요.
그녀의딸 박성신도 어머니의 피를물려받아
촉망받던가수였는데.....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났군요.
가슴아픈일임니다
음악방에서 타인의노래를들을때 마다
왜그리 재주가많은사람들은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일찍 떠나는지 안스럽네요.
추억의노래를올려주신 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곧봄이올것같아요.
건강조심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박재란씨의
산넘어..
꿈을 안겨준 노래입니다
명랑하고 좋은 곡입니다
그녀는 가수로는 성공했는데 사생활은 불행했던 여인입니다 미국으로 도피중여서 딸이 죽은줄도 몰랐고 무덤도 몰라서 통곡을 했다네요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데...
옛날에 좋아했던곡 같이 해서 감사 합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60년대 내가 좋아했던 가수
박제란씨의 대표곡을 다시
들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노래가 추억의 하와이언
러브송"알로하 이예"
풍으로 작곡되어 있어
잔잔하고 감미로운 느낌이
들게 합니다
가사 내용이 동심의 끝없는 호기심을 자아내게 합니다
어렸을적 고향의 동산에서 뛰놀던 시절을 상기 시키는군요
좋은 선곡 감사드립니다
리노정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진 노래맞습니다.
"산너머 남촌에는" 아주 뭔가 좋은 것이 있었을것 같은 상상을 하고 들었던 곡입니다.
그리고 그녀도 꾀꼬리 같은 보이스로 계속 좋은곡들을 많이 들려 줬지요
그런데 삶이 행복하지가 않았던 것같습니다.
젊은딸을잃고.
힘들었을
엄마의 심정을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봄이면 생각나는 좋은곡 같이해서 감사 합니다
금송 선배님!
박재란.박성신씨의 산넘어 남촌에는 잘 들었습니다.
선배님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산 넘어 남촌에는 참 아름다운 곡인데요.
박재란 씨가 그런 아픔이 있는 줄을 몰랐네요. 모녀가 노래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은데 그 딸이 죽었다니 안타까운일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곡 같이 해서 감사합니다
모녀가 함께부른 장면을 처음 보면서 가슴에
찡한 그 무엇이 느껴 집니다.
세상을 일찍 등지기에는 아까운 나이 였는데....
자식이 먼저 가면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데....
" 사람은 가도 예술은 남는다는 말"이
이해 됩니다.
아름다운 곡 잘 들었습니다.
솔체님 맞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앞세우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을 나이를 먹어가면서 실감을 합니다.
얼마나 슬펏으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했을까요...
산넘어 남촌에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고 설레이게 했던
추억의 아름다운곡입니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차암 옛날이 그립습니다 젊음. 푸르름
모녀가 노래 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딸이죠 안타까워요
다시금 음미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지님
댓글을 늦게 봤네요
젊다는건 큰 재산이죠 박재란 씨가 노래는 꾀꼬리 같이 잘하시는 분인데 결혼생활이 불행 했드라구요
딸을보낸 아픔.
안 스럽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