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풂은 마음이다
박 영 춘
더워도 걱정 없고
추워도 걱정 없다
힘들어도 힘들지 않고
어려워도 어렵지 않다
무엇 때문인가
돈인가 마음인가
아낌인가 배풂인가
돈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쓰지 않으면
베풀지 않으면
그 지폐는
휴지에 지나지 않는다
돈은 써야만 돈이다
베풂은
돈을 씀이 아니라
마음을 씀이다
베풂은
돈이 아니라 마음이다
베푸는 자는
쌈지에서 장학금을 꺼내주는
저자마당의 좌판장사
할머니처럼
가난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적선이다
거드름 피는
억만장자의 구두쇠가 아니다
베풂은 마음이다
더불어 사는 행복이다
첫댓글 그래요 청천님
배품은 마음이지요
좌판장사 할머님은 대단한 분입니다
감동이였어요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