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풍경 시인님 오래된 친구처럼 너무나 반가워요💖 나갔다 오니 너무 더워요 여름은 익어가고 덩그러니 혼자 집에 있을때 지나간 고운 이야기들이 일렁이네요 손에 닿지않는 너무먼 이야기들이 지나갑니다 어느덧 우리들은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인사가 되었어요 이곳에서 정들었던 문우님들이 하나 둘씩 소식없어 마음 서늘하고 시린 가슴되어 생각나네요 글안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구구절절.....일까요? 아님 속 앓이가 진통을 전해오니 그리움으로 식혀볼까 하나요? 왜 그리움이나.... 아니면 사무치는 보고픔이 오면 빗속을 거닐며 불러모으게 되는건가요? 털어내려 하면 더욱 그리움의 짙은 색상이 눈 자막속으로 다시 풀어놔주는지 ..... 쉬임의 시간마저 더 슬퍼지게 피어나는지... 둘이 손잡고 미술관 그림에 웃을때 뒤에서 ... 저 사진좀 촬영하게......하며 자리양보를 원할때 동시에 손놓으며 --미안합니다..--.하던 기억까지 등뒤로 기어다닙니다. 빗속이 그런 영화를 자주 상영합니다....마감일도 없이요...
논길 구영송 시인님 버선을 좀 사놓아야 겠어요 방가 몇번 할까요 밤새 울어대는 매미소리도 여름지나면 또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요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살아야 되는데 어릴때 소꿉놀이 하던 추억이 시리게 가슴을 그리움으로 적시네요 세월을 이기지 못하는 얼굴이라도 마음은 색동옷 입혀서 제법 근사한 생각을 하기도하지요 논길님의 추억이 등뒤로 기어다니니 그또한 행복입니다 추억을 먹고사는 노을길 마감일도 없이 상영을 하니 추억부자네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하루종일 일을 합니다 푸름 가득한 칠월이 저물어 가니 또 아쉬움 이 서성입니다 건강하시고 또 행운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추억 송영희
사랑했던이여 비가 오네요
칠월은 푸름이 가득하고
내마음은 그대 생각이 가득하오
길어진 여름 한나절
덩그러니 혼자 있을때
그리움의 파도가 밀려와
세월을 베고 잠자던 추억이
창밖에 서있네요
마음은 추억찾아 떠나자 하고
빗소리는 토닥 토닥
마음을 달래주네요
퇴색되지 않은 추억
한조각 입에물고
마음은 그대 곁으로 달려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쁜 추억을 간직하셨군요
폭염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美風 김영국 시인님 어서 오세요
비가 자주 내리네요
길어진 세월에 추억은 고운빛으로 남아있네요
건강과 행운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무더위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아침이고 밤이고 경계가 없는 무더위에
조금은 지친 마음이 되어 집니다
하지만 여름 긴 한나절을 보낼 때면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아득한 추억 한자락을 꺼내 보곤 하지요
오늘도 싸리꽃님의 고운 추억으로 함께하고 갑니다
연일 뜨겁지만 오늘도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노을풍경 시인님 오래된 친구처럼 너무나 반가워요💖
나갔다 오니 너무 더워요
여름은 익어가고 덩그러니 혼자 집에 있을때
지나간 고운 이야기들이 일렁이네요
손에 닿지않는 너무먼 이야기들이 지나갑니다
어느덧 우리들은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인사가 되었어요
이곳에서 정들었던 문우님들이
하나 둘씩 소식없어 마음 서늘하고 시린 가슴되어 생각나네요
글안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한 주간도 고운 시향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맘짱님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드려요
너무나 수고 많으신 맘짱님
귀한걸음 주시어 감사함이 한아름입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구구절절.....일까요?
아님 속 앓이가 진통을 전해오니 그리움으로 식혀볼까 하나요?
왜 그리움이나.... 아니면 사무치는 보고픔이 오면
빗속을 거닐며 불러모으게 되는건가요?
털어내려 하면 더욱 그리움의 짙은 색상이
눈 자막속으로 다시 풀어놔주는지 ..... 쉬임의 시간마저 더 슬퍼지게 피어나는지...
둘이 손잡고 미술관 그림에 웃을때 뒤에서 ... 저 사진좀 촬영하게......하며 자리양보를 원할때
동시에 손놓으며 --미안합니다..--.하던 기억까지
등뒤로 기어다닙니다.
빗속이 그런 영화를 자주 상영합니다....마감일도 없이요...
등목이나 해야 겠어요.
논길 구영송 시인님 버선을 좀 사놓아야 겠어요
방가 몇번 할까요
밤새 울어대는 매미소리도
여름지나면 또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요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살아야 되는데
어릴때 소꿉놀이 하던 추억이
시리게 가슴을 그리움으로 적시네요
세월을 이기지 못하는 얼굴이라도
마음은 색동옷 입혀서
제법 근사한 생각을 하기도하지요
논길님의 추억이 등뒤로 기어다니니 그또한 행복입니다
추억을 먹고사는 노을길
마감일도 없이 상영을 하니 추억부자네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하루종일 일을 합니다
푸름 가득한 칠월이 저물어 가니 또 아쉬움 이 서성입니다
건강하시고 또 행운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억 누구나 다 가지고 살지요
다시 옛 추억 더듬게 해 주심 감사 드림니다
건안 빕니다
별과 나 시인님 반가움으로 마중합니다
시린기억도 추억이란 이름으로 반짝입니다
오신걸음 감사드리며
건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