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이곳을 친구의 소개로 알게됬을때 국내 제일의 NBA카페 국내 최고의 카페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NBA를 늦게 접한 제 지식을 넓히기 위해 가입했고 글 솜씨도 없으며 NBA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으니 DOCTOR.J님이나 다른분들이 올려주시는 칼럼같은걸 보고 '아 그렇구나'하고 배우고 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보고 있으면 글도 글이지만 댓글수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감정싸움이나 비난 심지어 욕(이 경우는 팸게시판내에서 주로 선수에 대해서지만) 그리고 좀만 중복되는 글이 올라오면 글의 내용이나 글쓰신분의 정성같은건 상관없이 중복이라느니 지겹다느니에 댓글 거기다 이치에 맞지 않는 글이라던가 이해안되는 글 올라오면 낚시글이다 떡밥이다.
이 사이트가 지금 이런 모습인데 디씬가요? 거기보다 나은 부분이 뭔가요? 국내 제일의 NBA카페가 이제 점점 단순 국내에서 회원수만 카페가 되버리는거 같네요.
제가 지금도 그 분이 계시는지는 모르겠는데(아이디를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KARA라는 회원분이 계셨습니다.
그때 그분이 트레이드글 같은걸 자주 올리시는데 그분께서 올리신 글이 어땟는지는 기억 못하지만 "이님 자꾸 이런글만 올리네", "떡밥이 어쩌네 저쩌네","낚시 어쩌구 저쩌구" 대부분 이런 부정적인 댓글만 올라오더군요.
그런데 제가 어제 매니아에 갔을때 동일한 닉네임의 글이 있더군요.
'아 이분'하고 글 클릭해 봤는데 글은 안봤습니다. 댓글만 보고 댓글로 어떤분께서 자세하게 아직은 NBA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신것 같다.
경기를 더욱 많이 보시면 더 좋은 글을 쓰실수 있을것 같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더군요. 그분께서도 지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충고를 겸허히 받아 들이시더군요.
KARA이분이 이곳에서 어떤글을 쓰셨길래 그와 같은 비난을 받으신지 전 자세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 분의 글에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신분이 있냐고 물으시면 100%아니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시거나 댓글을 안다시면 될텐데 일단 냉소적인 부정적인 댓글을 달고 보시더군요. 이런 부분이 가장 부족한것 같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너무 NBA대해 해박하신분들이 많으시니 좀처럼 의견차이가 나면 좁히지 못하고 댓글이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지는.... 정말 산으로 가더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곳에 올려지는 모두 전문가처럼 글을 쓰고 그에 맞는 수준높은 댓글을 달자.
농담도 해서 안된다 진지하게 쓰자. 이런게 아닙니다.
어떤 경우라도 다른분의 글을 함부로 무시하지 않으며 회원들간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 다른분들께 단순히 건방지게 비쳐질까 겁나네요. 제 글에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그냥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시고 너그럽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동감입니다. 근데 왜 그 문제의 중심은 왜 항상 레이커스일까요?
글쓴분의 글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네요...
전 질문을 한거뿐입니다. 어투를 이상하게 해석안해주셨으면하네요.
레이커스팬이라 이런 질문에 제가 답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굳이 이유를 따지자면 사람이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심지어 한 학급 반에서도 각 친구가 다 다른데 연령 지역에 구분이 없는 인터넷은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레이커스팸원들이 많으니 그런분들도 있으시다 이렇게 전 생각하고 싶네요.^^ 하지만 얼마나 다양하던지간에 다른분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안 지키시는분이 있다면 그분이 잘못되신거죠.Allen lverson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덴버게시판에 놀러갔다가 봤는데(굳이 이 이유가 아니실수도 있지만) OXX님의 댓글은 또 다르지 않았나요?? 뭐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정말 답답해서;; 한번 질문을 해봤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서로 한발짝씩만 물러나면 참 좋을거같은데 말이에요 ㅎ 그게 잘 안되는거같네요.
아니에요. 저도 그 글을 봤는걸요. 충분히 그런생각이 드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곳은 ilovelakers나 ilovedenver,suns,spurs 이렇게 특정팀이 아닌 nba라는 그자체를 좋아하시는분들이 모이건데 '내가 이팀을 좋아하닌깐 다른 팀들은 다 적이야'라던가 다른 의견이 충분히 있을수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팀에게 비난하는건 나를 욕하는것과 같아'식으로 팀과 자신을 동일시 시키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사실 저 자신도 이 부분이 가장 문제인것 같아요.)
그거 정말 위험한생각이네요;; 스포츠는 단지 즐겨야할뿐일텐데 말이죠 ...
꼭 레이커스이고 꼭 코비만은 아니죠;;르브론과 클블도 레이커스만큼은 아니지만;;비교글이나 논쟁에 꽤 많이 얽히죠 아무래도 팬이 많을수록 그런듯해요
레이커스 팬이 많아서 그렇죠.
코비...
"어떤 경우라도 다른 사람을 가벼이 여기지 말자"라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낚시라고 불리우는 매우 질이 떨어지는 글은 예외로 해야 하겠지요 ...? 이런 글들만 제외하면 동감합니다 (__)
글내용에는 동감합니다만 / KARA라는 회원분의 예는 잘못 된거 같습니다 글내용이야 배껴서 작성하던 낚시를 하던 말던 어떻게 올리던 상관없지만 - 회원으로써 지켜야할 까페내에 규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관련해서 여러번 권고를 했지만 규정을 이해하지를 못했고 규정을 계속해서 지키지 않았습니다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제가 잘못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솔직히 적는다면 저도 물론 잘못있습니다. 하지만 몇명 레이커스팬들은 다른팬들이 볼때는 좀 고개를 갸웃할 정도의 글이 있더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오늘 한번 상대방을 배려안하고 댓글을 적었는데 반성하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CP3]반쪽사과 님을 탓하려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보이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CP3]반쪽사과 님께서 그 글에 곧바로 사과를 하셨는걸요.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습니다.다만 중요한건 그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일이겠죠. 이 과정은 정말로 어렵고 용기를 필요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3:20
제가 잘못한것은 인정을 해야죠... 할튼 아이러브매니아가 모든 nba팬들이 즐길수잇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아프네요.. 띄어쓰기좀. 하시죠;;
죄송해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려다 보니 그런부분은 신경을 못썼네요.
예의는 지켜야 하지만, 가끔 올라 오는 글을 읽다보면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경우가 있죠. 이럴땐 어쩔수 없이 반박 댓글을 달기도 합니다. 머 댓글을 다는분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을 쓰시는 사람또한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옳겠지요. 요점은 서로 잘 해나가야 된다는 거겠죠 ^^
그러게 말입니다...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나 팀이 다른 선수나 팀보다 못하다는 글 보면 절대 못 참는 분들 많더라구요...우리 모두 조금은 성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에 우주최강 매너를 자랑하는 알럽을 디씨와 비교하시다니... 암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근데 이글은 비스게에 더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ㅎㅎ 그곳에 가본적이 없어서요. 음 역시 비스게에 썼어야 하나 보네요. 운영자분들께 수고를 끼치게 됬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 알지못하는 내용을 써서 저는 그 분글을 한두번정도밖에 못봤거든요.
적으신 내용은 카페가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해야하는 손질의 대상들이라고 봅니다. 어느 분의 말로는 정화라고 표현되나, 제 생각에는 보수라고 봅니다. 같은 돌이라도 크기가 크고 해서 면적이 넓은 쪽이 풍화에 많이 시달리듯이 거대해진 커뮤니티가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형태의 보수없이 형태를 유지하기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위반이나 에티켓을 버리고 뛰어든 회원들과는 거리가 먼 회원분들께서 이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저 닉넴으로 글 쓰신 분이 지탄받는 이유는 알고 저 글에서 근거로 쓰시는지요?? 글들을 보면 말이죠~~~전부 자신이 생각해냈다고 우깁니다~~허나 알고보면 다 뉴스나 칼럼에서 퍼온거죠...;; 그래놓고 마치 자신의 공인양, 자신이 창조물인양 떠드는데 말이죠~~~처음에야 좋게 봐주려고 해도 하도 그런 글만 써대니 이 알럽카페에 부처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그런 반응 보이지 않겠습니까? 뭐 막나가는 댓글을 다는 몇 명이 있긴 합니다~~
제가 참 안좋은 댓글이 달린 그런부분만 보고 쓰고 말았네요. 그분 아이디로 검색도 해보고 좀 더 알아본뒤 썼어야 했는데 경솔했던것 같네요. 이쿵 죄송합니다.
어느누가 시비조의 덧글 혹은 비꼬는 덧글을 남기면 발끈해서 똑같은 방법으로 맞대응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제생각엔그렇게하면 똑같은사람된다고봅니다) 그리고 언쟁하는 덧글에 여러사람이 다굴하듯 답글을 주르륵 남기는 모습도 좋아보이지 않구요
카라님의 글이 어찌되었던간에 글쓴님의 글쓴 논지는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반복되거나,, 약간의견이 다른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떡밥이니,, 지겹다느니 이런건 삼가해야하겠습니다.
점프볼보단 백 배 낫죠.
이곳 카페가 특성이 좀 있었드랬죠.....우선 내가 그럴의도로 쓴 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게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켜서 싸움이 생기는..또 약간 비꼬는듯한 말투......이런거 뺴고 이 카페는 최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