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
Jonathan Livingston Seagull(갈매기의 꿈)의 주제가 입니다.
1970년 미국의 소설가
Richard Bach(리차드 바크)가 쓴
같은 이름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한마리의 갈매기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감동적인 내용의 영화로 모든 음악은
Neil Diamond(닐 다이아몬드)가 맡았습니다.
Be, Dear Father 같은 삽입곡은 영상과 결합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부각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74년 아카데미에서 촬영상, 편집상 후보에 올랐으며
골든 글로브의 음악상(Neil Diamond)과
그래미의 최우수 영화 앨범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에는 전편에 걸쳐 사람은 등장하지 않고
갈매기만 등장 합니다.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2만 마리에 달하는 갈매기를 동원하여
장관을 연출하였는데 갈매기떼가 촬영 스태프를 공격하여
야구의 캐처 마스크를 쓰고 작업 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의 소설가 Richard Bach의 우화 소설
‘Jonathan Livingston Seagull’이 영화화 되자
미국의 내로라하는 음유 시인
Neil Diamond가 영화의 OST ‘Be’로 화답했다.
단지 먹이를 구하기 위해 하늘을 날아다니던
갈매기 족속들에게
비행하는 자유와 자아실현의 기쁨을 알게 해주었던
갈매기애에
Neil Diamond가 경탄했던 때문이기도 하고,
‘Be’와 같은 노래로 대신할 이가 없었던 때문이기도 했으리라.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이글에 공감을 하며.....
첫댓글 미물들의
영상이네요
마음속의 생각을
더듬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마음속 생각!
비유법,방편,이 되었으면 합니다;
ㅡ감사히 잘보았습니다ㅡ
닐 다이몬드가경탄해서 불렀다는 노래
참으로 감동임니다.
"가장 높이나는새가 가장멀리본다"
아주평범하지만,진리임니다.
명절을앞두고
좋은곡을소개해주시는 솔체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명절에 무리없도록 건강관리잘하시길 바람니다.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영화 " 갈매기의 꿈 "
다시 보고싶은 명화 입니다.
날으는 한마리의 갈매기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감동적인 내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한 마음 전 합니다.
영화라면 엄청 좋아해서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데 이 영화는 볼 기회가 없었고 기회가 되면 꼭보고싶은 영화 입니다
그래서 주제곡도 자주 듣지 못했지요
들을수록 좋으네요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설명절 맞으세요
노래도 좋지만 이 작품은 자유의 참 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린 감동적인 내용의 소설을 영화한 것 입니다.
특히 다른 갈매기들의 따돌림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갈매기의
인상적인 모습에서 자기완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의 세계도 그런 일들이 허다하게 벌어지고 있지요.
건강한 날들 이어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