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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에서 해맞이를 하고 곧바로 출발해서 대관령에 도착 아침 먹을 집 입니다. 나름 전통이 있고 깔끔한 맛이더라구요. 황태해장국+구이로 아침해결.....
삼양 목장 정상에 있는 풍력발전기.. 멀리 동해 바다가 보이네요. 날씨는 영하19도여서 많이 추웠습니다. 시우는 눈만 보면 달려가는군요.
곳곳에 영화 촬영을 한 곳이더군요. 진짜 소는 보지못하구요 사진 촬영을 위한 인형 만있더군요. 타조가있었구요.
어린양들이 한가로이 놀고있는 작은 목장이 있구요.
거위도있구요.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어놓았더군요.
보이죠! 라면1박스 만원..... 저희도 두박스 구입했습니다. 참! 입장료가 성인7000원입니다. 학생은 5000원이구요. 돌아 오는길에 백암온천에 들려서 피로를 풀고 포항으로 달려왔습니다. 나의 바램대로 우리가족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조금은 날려보내구 왔는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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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이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이
첫댓글 쇠고기 스프가 거기에서 나오는 걸루 하는가 봐요 *^.^*
완전 멋진 여행~ 보고만 있어도 스트레스가 날아가네요~~~^^
입장료 값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