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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장난감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09 16.04.19 18: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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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0 07:01

    첫댓글 30여년전 딸이 유치원 가기전에 박스로 인형의 집 만들어 주던 생각나네요...
    당시에는 기발한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프라스틱으로 이쁘게 나오드라구요.
    누가 엄마 아이디어 가져 갔나 보다고 딸아이가 신기해 하던 기억이 ...^^

  • 작성자 16.04.20 08:35

    이런 방식이 진정한 가정교육 아니겠어요?
    아우님은 알뜰하고 자상한 엄마였군요.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려는 요즘 엄마들, 이해가 안 되네요.

  • 16.04.22 01:14

    만점 받고 기대를 많이 했을텐데, 잠시나마 속상했나보네요.
    워낙 장난감이 비싸서 레고는 쉽게 사줄 수가 없었어요. 남자애들은 워낙 로보트, 자동차를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조립품을 사주면 신기하게 잘 맞춰요. 옛날 애들 키울때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16.04.22 09:05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과학상자를 사준 기억이 납니다.
    만들기가 취미라 중학교 때는 과학상자 만들기 대회에서 헬리곱터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옛날 이야깁니다.

  • 16.04.22 08:02

    옥덕님 글을 읽으니 아이들 자랄때 장남감을 마음놓고 사주지 못했던 기억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요즘의 아이들 너무 호강한다 싶은건 심술일까요?ㅎㅎ

  • 작성자 16.04.22 09:07

    요즘 아이들은 너무 넘치지요.
    원하면 다 갖게 되고... 인내심을 기를 기회도 없죠.
    풍족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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